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세계경제포럼(WEF) 사이버보안센터, 싱가포르 사이버보안청(CSA)과 각각 만나 인공지능(AI) 시대의 사이버보안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주요 의제는 AI를 악용한 사이버 위협 공동 대응, 보안 인재 양성, 사물인터넷(IoT) 및 핵심 정보 인프라 보호 등이었습니다. KISA는 자체 교육 프로그램인 K-Shield, BoB(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 등의 경험을 WEF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연계하는 방안도 모색했습니다. 이번 협력은 국경을 넘나드는 AI 기반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 공조 강화 차원에서 이루어졌습니다.
KISA가 WEF 사이버보안센터 및 싱가포르 사이버보안청 대표단과 서울에서 회의를 갖고 AI 시대 글로벌 사이버보안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직접적인 피해나 위협 사건은 아니며, 향후 AI 기반 사이버 위협 공동 대응 및 정보 공유 체계 강화가 기대된다.
AI를 악용한 사이버 위협이 국경을 초월해 빠르게 진화하면서 국제 공조의 필요성이 높아졌다.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 연계, AI 보안 위협 정보 공유, 핵심 정보 인프라 보호 경험 공유, 사이버범죄 공동 대응 등의 협력 과제를 발굴하기로 했다.
국내 기업 보안 담당자 입장에서 직접적인 즉시 대응 사항은 없으나, KISA 주도의 국제 협력 동향을 통해 향후 AI 보안 정책 및 가이드라인 변화를 주시할 필요가 있다.
본문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상중)은 세계경제포럼(WEF) 사이버보안센터와 싱가포르 사이버보안청(CSA) 대표단을 각각 KISA 서울청사에서 만나 인공지능(AI) 시대 글로벌 사이버보안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만남은 각 기관이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사이버보안 정책·기술·경험을 공유하고, AI 보안 분야에서 새롭게 협력할 수 있는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17일 한국인터넷진흥원 서울청사에서 인공지능(AI) 시대의 글로벌 사이버보안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싱가포르 사이버보안청(CSA) 관계자들이 회의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국인터넷진흥원 변순정 글로벌협력팀장, 오진영 AI 보안산업본부장, 싱가포르 사이버보안청(CSA) 옹곡위(Ong Kok Wee) 정책 기관 발전 청장보, 조나단 쿠(Jonathan Khoo) 신기술팀 매니저, 니콜 완(Nicole Wan) 국제사이버정책실 부매니저 [출처: KISA]
KISA는 WEF 사이버보안센터 약샤이 조시(Akshay Joshi) 총괄과 만나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 △인공지능 기반 사이버 위협 공조 △사이버범죄 대응 △사이버 침해사고의 경제적 영향 공동 연구 △WEF와 사우디아라비아 글로벌사이버보안포럼(GCF)이 공동 운영하는 사이버경제센터(CCE)와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KISA의 케이쉴드(K-Shield),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BoB) 등 실전형 사이버보안 교육·훈련 프로그램과 개발도상국 대상 역량강화 사업 수행 경험을 WEF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연계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싱가포르 사이버보안청 대표단과는 그간 사물인터넷(IoT) 분야 협력 성과를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AI 시스템 및 AI 탑재 제품 보안 △AI 기반 사이버 위협 정보 공유 △핵심 정보인프라 보호 경험 공유 △사이버보안 인재 교류 등으로 협력을 확대하는 방향을 논의했다.
오진영 KISA 인공지능(AI)보안산업본부장은 "인공지능을 악용한 사이버 위협이 국경을 넘나드는 형태로 발전하면서, 글로벌 파트너와 협력과 공동 대응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KISA의 경험과 전문성을 연계한 국제 협력을 통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본 사회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