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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2026. 09. 18.

KISA, WEF·싱가포르 CSA와 AI 시대 사이버보안 협력 강화

한 줄 요약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세계경제포럼(WEF) 사이버보안센터 및 싱가포르 사이버보안청(CSA)과 만나 AI 시대의 사이버보안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주요 주제는 AI를 악용한 사이버 위협 대응, 보안 인재 양성, 침해사고 공동 연구 등입니다. 싱가포르 CSA와는 기존 IoT(사물인터넷) 보안 협력을 AI 분야까지 넓히는 방안도 검토했습니다. 현재로선 구체적인 협약 체결보다는 협력 확대 방향을 논의한 단계로, 기업 보안 담당자에게 즉각적인 대응을 요구하는 사안은 아닙니다.

사건

KISA가 WEF 사이버보안센터 및 싱가포르 CSA와 AI 시대 글로벌 사이버보안 협력 확대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영향

국제 사이버보안 협력 네트워크 강화로 AI 기반 위협 대응 공조 체계가 중장기적으로 개선될 수 있다.

원인

AI를 악용한 사이버 위협이 국경을 초월해 확산되면서 단독 대응의 한계가 부각되고 있다.

대응

보안 인재 양성 프로그램 연계, AI 위협 정보 공유, 핵심 정보인프라 보호 경험 교류 등을 주요 협력 과제로 검토 중이다.

실무 포인트

현재는 논의·검토 단계이므로 기업이 즉시 취해야 할 조치는 없으나, 향후 AI 보안 규제·인증 제도 변화를 주시할 필요가 있다.

본문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상중)은 9월 17일 세계경제포럼(WEF) 사이버보안센터와 싱가포르 사이버보안청(CSA) 대표단을 서울청사에서 만나 인공지능(AI) 시대 글로벌 사이버보안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KISA는 세계경제포럼 사이버보안센터 약샤이 조시(Akshay Joshi) 총괄 등과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 AI 기반 사이버 위협 대응, 사이버범죄 대응, 침해사고의 경제적 영향 공동 연구 등을 논의했다.

특히 K-Shield와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BoB) 등 국내 실전형 보안 교육 프로그램과 개발도상국 대상 역량강화 경험을 세계경제포럼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연계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싱가포르 사이버보안청과는 기존 IoT(사물인터넷) 보안 협력을 AI 분야로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AI 시스템과 AI 탑재 제품 보안, AI 기반 사이버 위협 정보 공유, 핵심 정보인프라 보호 경험 공유, 사이버보안 인재 교류 등을 주요 협력 과제로 검토했다.

KISA와 싱가포르 CSA는 2019년 사이버보안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IoT 보안 분야 협력을 이어왔으며, 2024년에는 한국 IoT 보안인증과 싱가포르 사이버보안 라벨링 제도 간 상호인정 약정을 체결했다.

오진영 KISA AI보안산업본부장은 "AI를 악용한 사이버 위협이 국경을 넘나드는 형태로 발전하면서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과 공동 대응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KISA의 경험과 전문성을 연계한 국제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데일리시큐 · 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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