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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보안2026. 09. 16.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처리 미흡 5개사에 개선 권고

한 줄 요약

한국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가 뤼튼테크놀로지스, 테슬라코리아, 딥시크, 오픈AI, 나이키 등 5개 사업자에게 개인정보 처리방침 운영 미흡을 이유로 개선을 권고했습니다. 주요 문제는 이용자가 개인정보 관련 문의를 해도 회신이 없거나, 국내 이용자에게 영어·중국어로만 답변하는 등 권리 행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점입니다. 또한 처리방침에 적힌 내용과 실제 운영 방식이 일부 달랐고, 처리방침 접근 경로가 복잡하거나 이전 처리방침을 공개하지 않은 문제도 발견됐습니다. 개인정보위는 각 사업자에게 운영체계 개선 및 국내대리인 관리·감독 강화를 요구했습니다. 국내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은 개인정보보호법상 이용자 권리 보장 의무를 철저히 이행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사례입니다.

사건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2025년 개인정보 처리방침 평가 후속 이행점검에서 5개 사업자(뤼튼테크놀로지스, 테슬라코리아, 딥시크, 오픈AI, 나이키)의 개인정보 처리 미흡 사항을 확인하고 개선을 권고했다.

영향

국내 이용자가 개인정보 권리 행사(열람·삭제·이의 제기 등)를 요청해도 회신을 받지 못하거나 외국어로만 답변받는 등 실질적인 권리 보장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처리방침과 실제 운영 방식의 불일치도 확인됐다.

원인

일부 사업자는 국내대리인 운영 관리가 소홀했고, 권리행사 문의 처리 체계가 미비했으며, 처리방침 내용과 실제 개인정보 처리 방식이 일치하지 않았다.

대응

개인정보위는 해당 5개사에 권리행사 요구 처리 운영체계 개선 및 국내대리인 관리·감독 강화를 개별 통보하고 지속적인 개선을 유도할 방침이다.

실무 포인트

국내에서 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은 개인정보 관련 문의에 한국어로 신속히 응대하고, 국내대리인을 실질적으로 운영하며, 처리방침과 실제 처리 방식의 일치 여부를 정기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본문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개인정보 처리방침 운영이 미흡한 뤼튼테크놀로지스, 테슬라코리아, 딥시크, 오픈AI, 나이키 등 5개 사업자에 개선을 권고했다고 16일 밝혔다.

개인정보위는 '2025년 개인정보 처리방침 평가'에서 미흡 평가를 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후속 이행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뤼튼테크놀로지스는 개인정보 권리행사 문의에 회신하지 않았다. 테슬라코리아와 딥시크는 국내 이용자의 문의에 각각 영어와 중국어로 답변했다.

개인정보위는 이들 3개사에 권리행사 요구가 원활하게 접수·처리되도록 운영체계를 개선하라고 권고했다.

오픈AI와 나이키는 국내대리인 전화 문의 시 별도 이메일을 안내했지만 해당 문의에 회신하지 않았다.

개인정보위는 두 회사에 개인정보 관련 고충과 상담이 원활하게 처리되도록 국내대리인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를 권고했다.

이밖에 처리방침에 기재된 처리 근거와 실제 처리 방식의 일부 불일치, 복잡한 처리방침 접근 경로, 이전 처리방침 미공개 등의 미흡 사항도 확인됐다.

개인정보위는 점검 결과를 해당 사업자에 개별 통보하고 개선을 지속 유도할 방침이다.

출처
전자신문 보안 · 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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