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보안원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AI를 악용한 사이버 공격에 대비해 비상대응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연휴 중 해킹 시도가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평상시보다 높은 수준의 경계 태세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외부에 노출된 계정 정보를 노린 취약점 공격과 사용자를 속여 악성코드를 설치하게 만드는 '클릭픽스(ClickFix)' 기법에 대한 탐지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자체 개발한 공격 표면 관리 도구 'Atlas ASM'을 통해 금융사의 외부 노출 자산을 지속 점검하고, 침해사고 발생 시 즉시 조사에 착수해 금융회사에 대응 방법을 안내할 예정입니다.
금융보안원이 추석 연휴 기간 AI 기반 사이버 공격 및 클릭픽스 악성코드 등 최신 위협에 대비해 금융권 통합보안관제를 강화하고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했다.
연휴 중 보안 인력 공백을 노린 침해사고 발생 시 금융회사 시스템 및 고객 정보가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AI 기술을 활용한 정교한 사이버 공격 증가, 외부 노출 인증정보를 노린 취약점 공격, 클릭픽스 등 사회공학적 악성코드 감염 시도 확대.
금융보안관제센터장 중심 비상근무 운영, 금융ISAC 위기평가회의 개최, 정부·관계기관 협조 체계 재점검, Atlas ASM을 통한 공격 표면 지속 모니터링.
금융권 담당자는 연휴 전 외부 노출 자산과 인증정보를 점검하고, 클릭픽스처럼 사용자 클릭을 유도하는 이메일·팝업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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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안원이 추석 연휴 기간 AI를 악용한 사이버 위협에 대비해 통합보안관제를 강화하고 비상대응 체계를 가동한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AI를 악용한 사이버 공격이 정교해지고 외부에 노출된 정보를 활용한 보안 취약점 공격이 늘어남에 따라 침해사고 예방과 신속한 조치를 취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연휴 동안 사이버 위기경보는 '관심' 단계가 유지되지만 금융보안원은 이를 '주의' 단계에 준하는 수준으로 상향해 대응 태세를 유지할 방침이다.
연휴 기간 금융보안원은 금융보안관제센터장 중심의 비상근무 체계를 운영하며 비상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상황 공유 및 현장 복귀 시스템을 가동한다. 앞서 지난 8일에는 금융ISAC 위기평가회의를 열고 비상대응 수준과 주요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금융위원회 등 정부 및 관계기관과 상황을 공유하는 협조 체계도 재점검했다.
전자적 침해행위와 사이버 위협 징후를 파악하기 위한 모니터링 역량도 집중된다. 외부 노출 인증정보를 노린 취약점 공격과 사용자 조작을 유도하는 '클릭픽스'(ClickFix) 악성코드 감염 시도 등 최신 위협에 대한 탐지 기준을 고도화했다. 침해사고가 발생하면 즉시 사고조사에 착수하고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금융회사에 필요한 조치사항을 안내해 후속 대응을 돕는다.
또, 금융권 보안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공격표면관리 서비스 '아틀라스 ASM'(Atlas ASM)을 활용한 점검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외부에 노출된 자산과 취약점 및 위협 정보를 지속적으로 식별하고 잠재적 위험 요소에 선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박상원 금융보안원장은 "최근 AI 기술을 악용한 사이버 공격 사례가 확인되는 등 위협 양상이 변화하고 있어 이에 대비한 관제 대응체계 강화가 중요하다"며 "연휴에 앞서 관제시스템과 비상연락체계, 대응 절차를 점검하고 최신 사이버 위협 동향을 반영해 이상징후 탐지 분석과 초동 대응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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