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UN SECURITY NEWS

보안 뉴스

취약점·랜섬웨어·침해사고를 매일 큐레이션해 한글 요약과 함께 전합니다.

2026년 10월 15일 목요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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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분야 뉴스

중요기업
BleepingComputer·2026. 09. 15.

CISA: 치명적 VMware RCE 취약점, 랜섬웨어 조직의 공격에 악용되고 있어

미국 사이버보안 당국(CISA)이 VMware vCenter의 심각한 취약점(CVE-2026-59310)을 랜섬웨어 조직들이 적극적으로 악용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 취약점은 인증 없이도 원격에서 임의 코드를 실행할 수 있는(RCE) 디렉터리 탐색 결함으로, Broadcom이 7월 29일 패치를 배포했습니다. 패치 이후에도 47개국 361개 이상의 IP 주소가 이미 침해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현재 인터넷에 노출된 vCenter 서버는 450개를 넘는 것으로 추적되고 있습니다. vCenter·ESXi 서버는 기업의 핵심 데이터와 네트워크 전체에 대한 접근권을 줄 수 있어 랜섬웨어 조직의 주요 표적이 됩니다. 아직 패치를 적용하지 않은 조직은 즉시 업데이트를 완료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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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업
The Hacker News·2026. 09. 15.

인간 공격자, Marimo RCE 악용으로 8초 만에 SSH 바스천 호스트 침투

보안 연구기업 Sysdig에 따르면, 숙련된 공격자가 Marimo 노트북의 심각한 원격 코드 실행 취약점(CVE-2026-39987, CVSS 9.3)을 악용해 단 8초 만에 AWS 자격증명을 훔치고 내부 SSH 서버에 침투한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공격자는 AI 도구 없이 손수 작성한 Python 스크립트만으로 머신 수준의 속도를 달성했으며, AI 기반 공격 도구들이 걸리는 함정도 피해갔습니다. 또한 Redis 서버 3,562대가 인증 부재를 노린 암호화폐 채굴 악성코드에 감염된 캠페인과, Dahua IP 카메라 14,000대 이상을 무차별 대입 및 인증 우회(CVE-2021-33044, CVE-2021-33045)로 침해한 'Operation CameraSwarm'도 함께 공개됐습니다. Marimo를 사용 중이라면 즉시 패치를 적용해야 하며, Redis는 반드시 인증을 활성화하고 인터넷에 직접 노출되지 않도록 조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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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업
The Hacker News·2026. 09. 15.

대규모 스캔 공격, Vite 취약점 악용해 노출된 개발 서버에서 클라우드 자격증명 탈취

보안 연구팀이 오픈소스 프론트엔드 개발 서버 도구인 Vite의 취약점(CVE-2026-39364)을 악용한 대규모 자동 스캔 공격을 발견했습니다. 공격자들은 인터넷에 노출된 Vite 개발 서버를 찾아 AWS·Azure 클라우드 계정 키, 데이터베이스 비밀번호, 인프라 설정 파일 등 민감한 정보를 탈취하고 있습니다. 이 취약점은 URL에 특정 매개변수를 붙이는 것만으로 서버의 파일 접근 차단 설정을 우회할 수 있어, 공격이 매우 간단합니다. 공격자들은 Googlebot·GPTBot 등 정상 봇으로 위장하고 IP 주소도 조작해 탐지를 회피하고 있습니다. Vite 개발 서버를 `--host` 옵션 등으로 외부에 노출한 개발 환경은 즉시 점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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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업
Help Net Security·2026. 09. 15.

Cisco, 실제 악용된 이메일 게이트웨이 제로데이 패치 발표 (CVE-2026-76461)

Cisco의 이메일 보안 장비인 Secure Email Gateway에서 공격자가 실제로 악용한 SQL 인젝션(데이터베이스 명령어를 악의적으로 삽입하는 공격) 취약점(CVE-2026-76461)이 발견됐습니다. 이 취약점은 인증 없이 악성 이메일 한 통만 보내도 공격자가 서버의 최고 권한(root)을 획득할 수 있어 매우 위험합니다. 공격자는 흔적을 지울 수도 있으므로, 장비 내부 로그뿐만 아니라 외부 네트워크·방화벽 로그까지 교차 확인해야 합니다. Cisco는 수정 버전(15.5.5-014, 16.0.4-302, 16.5.0-780)으로 즉시 업그레이드할 것을 권고하고 있으며, 미국 CISA는 연방기관에 9월 17일까지 패치를 완료하도록 명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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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Help Net Security·2026. 09. 15.

Microsoft, AI 모델 대상 보안·안전 규칙 수립

Microsoft AI가 AI 모델의 개발·배포 기준을 정한 '인본주의 AI 행동강령(Humanist AI Code of Conduct)' 초안을 공개하고 6주간 공개 의견 수렴을 시작했습니다. 강령은 공격적 사이버 작전(offensive cyberoperations), 화학·생물·방사성 무기 지원, 악성 딥페이크 등을 절대 금지 행위로 명시합니다. 반면 취약점 발견, 악성코드 분석, 개념 증명(PoC) 익스플로잇 개발·테스트 등 합법적인 방어적 사이버보안 작업은 허용됩니다. AI 모델은 반드시 인간의 통제 아래 놓여야 하며, 독자적으로 목표를 설정하거나 권한을 확장하는 행위는 금지됩니다. 이 강령은 의견 수렴 후 수정본을 발간할 예정이며, 2027년부터 모델 개발에 적용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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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업
Help Net Security·2026. 09. 15.

공격자, HBO Max의 Reddit 공식 계정 탈취해 48시간 악성 광고 캠페인 감행

공격자들이 공식 HBO Max의 Reddit 계정(u/hbomax)을 탈취한 뒤, 해당 계정의 신뢰도 높은 광고 권한을 악용해 48시간 동안 108개의 허위 광고를 게재했습니다. 이 광고는 'ClickFix'라는 사회공학 기법을 이용해 피해자가 직접 악성 명령어를 자신의 컴퓨터에 입력하도록 유도합니다. macOS와 Windows 모두를 표적으로 삼았으며, 브라우저 저장 비밀번호·암호화폐 지갑·메신저 데이터 등을 훔치는 여러 종류의 악성코드가 사용됐습니다. 특히 공격 인프라 일부가 블록체인 스마트 컨트랙트에 저장돼 추적과 차단이 어렵습니다. 검증된 공식 계정이 악용된 만큼, 플랫폼 광고라도 무조건 신뢰해선 안 된다는 점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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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BleepingComputer·2026. 09. 15.

Microsoft, KB5002914 Excel 업데이트가 복사·붙여넣기를 고장 낸다고 공식 확인

마이크로소프트는 2026년 9월 패치 화요일에 배포된 보안 업데이트 KB5002914가 Excel의 복사·붙여넣기 기능을 무음으로 고장 낸다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Excel 2016·2019·2021·2024 버전이 모두 영향을 받으며, 복사·자동 채우기·수식 드래그가 작동하지 않아도 오류 메시지 없이 조용히 실패합니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는 수정 패치를 준비 중이며, 당장 업무에 지장이 있는 경우 KB5002914를 제거하면 기능이 복구됩니다. 원격 코드 실행(RCE) 등 심각한 취약점을 막는 보안 업데이트이므로, 제거 여부는 보안 위험과 업무 영향을 함께 고려해 결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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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업
BleepingComputer·2026. 09. 15.

Cisco, 공격에 악용된 Secure Email Gateway 제로데이 패치 발표

Cisco의 이메일 보안 장비인 Secure Email Gateway에서 심각한 보안 취약점(CVE-2026-76461)이 발견됐으며, 실제 공격에 이미 악용되고 있습니다. 이 취약점은 이메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SQL 구문 검증이 부족해 발생하며, 공격자가 인증 없이 원격으로 시스템 최고 권한(루트)을 획득해 임의 명령을 실행할 수 있어 매우 위험합니다. CISA(미국 사이버보안 인프라 보안국)도 이 취약점을 실제 악용 확인 목록(KEV)에 등재하고, 연방기관에 9월 17일까지 패치 완료를 명령했습니다. Cisco는 패치와 함께 침해 지표를 공개했으며, mail_logs에서 의심스러운 SQL 구문을 확인하고 네트워크 및 방화벽 로그도 점검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현재 인터넷에 노출된 Cisco Secure Email Gateway 장비가 400대 이상으로 파악되고 있어 즉각적인 패치 적용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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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업
The Hacker News·2026. 09. 15.

중국 연계 해커, Chrome-Windows 제로데이 체인으로 GRIMWEDGE 백도어 배포

중국과 연계된 해킹 그룹 UTA0560이 Google Chrome과 Microsoft Windows의 취약점 3개를 연달아 악용하는 '제로데이 체인' 공격으로 NGO(비정부기구)를 대상으로 한 스피어피싱(특정 대상을 노린 맞춤형 피싱)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공격자들은 피해자가 악성 링크를 클릭하도록 유도한 뒤 GRIMWEDGE라는 JavaScript 백도어를 심어 파일 탈취와 원격 제어를 가능하게 했습니다. 같은 시기에 또 다른 중국 연계 그룹 APT31도 동일한 공격 체인을 이용해 구글 Gemini 확장 프로그램으로 위장한 크롬 정보 탈취 악성코드 LONGTALE을 배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번 공격의 핵심은 '패치 격차(patch gap)' 문제로, Chromium 오픈소스 코드에는 수정이 반영됐지만 Chrome 안정 배포 버전에는 아직 적용되지 않은 상태를 공격자들이 재빠르게 악용했습니다. Chrome 및 Windows를 최신 버전으로 즉시 업데이트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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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Help Net Security·2026. 09. 15.

Homebrew 7.0.0 출시 — 보안 변경 사항 총정리

macOS와 Linux에서 널리 쓰이는 패키지 관리자 Homebrew가 버전 7.0.0을 출시하면서 총 8개의 보안 취약점을 함께 수정했습니다. 가장 심각한 취약점은 서명되지 않은 삭제 메타데이터가 `sudo`(관리자 권한) 명령을 실행할 수 있는 문제였으며, 이는 6.0.12 버전에서 이미 패치됐습니다. 7.0.0에서 새로 해결된 취약점은 악성 cask(앱 설치 레시피)가 macOS 설치 샌드박스 바깥에서 코드를 실행할 수 있는 LaunchServices 탈출 문제입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설치된 패키지를 알려진 취약점과 비교해 검사하는 `brew vulns` 명령어도 새로 추가됐습니다. 자동 업데이트가 활성화된 사용자라면 8개 중 7개는 이미 수정된 상태이므로, 7.0.0으로 업그레이드해 나머지 하나를 마저 패치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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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전자신문 보안·2026. 09. 09.

[이슈플러스]"유출 확인 전에도 알려라"…개인정보 사고 대응 빨라진다

대한민국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026년 9월 11일부터 개정 개인정보 보호법을 시행합니다. 핵심 변화는 기업이 개인정보 유출을 최종 확인하기 전이라도, 유출 가능성을 인지한 순간부터 고객에게 즉시 알려야 한다는 점입니다. 해킹 흔적을 발견했지만 실제 유출 여부를 아직 모르는 상황에서도 고객 통지 의무가 발생하므로, 기업의 사고 초기 대응 부담이 커집니다. 통지·신고 대상 사고 범위도 넓어져, 랜섬웨어(악성 암호화 공격)로 데이터가 파괴·훼손된 경우까지 포함됩니다. 기업은 의심 단계에서 먼저 알리고 조사 결과를 추가 안내하는 2단계 대응 체계를 갖춰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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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업
데일리시큐·2026. 09. 14.

중국 연계 해커, 'Sogou 입력기' 취약점 실제 악용…클릭 한 번에 백도어 설치

중국 연계 해킹그룹 UNC3569가 중국어 입력기 'Sogou Input Method'의 취약점(CVE-2026-51990)을 실제 공격에 활용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공격자는 조작된 링크를 클릭하도록 유도해, 입력기 내부 브라우저 엔진을 통해 'GRAYRABBIT'이라는 백도어(몰래 설치되는 원격 제어 악성코드)를 피해자 시스템에 심었습니다. 제조사인 텐센트는 취약점을 수정한 버전(16.3.0.3498)을 배포한 상태이므로, Sogou Input Method를 사용 중인 경우 즉시 업데이트가 필요합니다. 이번 사례는 웹브라우저나 VPN만이 아니라 입력기처럼 평범한 업무용 프로그램도 해킹의 최초 침투 경로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국내 기업도 중국 관련 업무 담당자 PC를 중심으로 해당 소프트웨어 설치 현황과 버전을 점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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