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공공ShinyHunters, PeopleSoft 제로데이로 FBI 침해 주장…채용 포털 여전히 다운
해킹 그룹 ShinyHunters가 오라클 PeopleSoft의 제로데이 취약점(공식 패치가 나오기 전에 발견돼 악용되는 취약점)을 이용해 미국 FBI의 채용 포털을 뚫었다고 주장하면서, FBI 직원 및 지원자 수만 명의 개인정보와 의료기록까지 탈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FBI의 채용 관련 웹사이트들은 아직도 접속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공격자들은 돈을 요구하는 대신, 자신들에게 몸값을 지불하지 말라고 권고한 당국의 발표를 반박하기 위해 공격 사실을 공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보안업체 Mandiant 분석에 따르면 이 취약점(CVE-2026-35273)은 이미 CISA의 실제 악용 취약점 목록에 등재된 사안으로, 공격자들은 기존 방화벽 차단 규칙을 우회하는 새로운 방법(URL 인코딩)까지 개발해 교육·기술·의료·정부 등 여러 분야를 추가로 공격하고 있습니다. 패치를 적용하지 않고 방화벽 규칙에만 의존한 기관들이 특히 위험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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