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UN SECURITY NEWS

보안 뉴스

취약점·랜섬웨어·침해사고를 매일 큐레이션해 한글 요약과 함께 전합니다.

2026년 10월 14일 수요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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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IT 분야 뉴스

중요통신/IT
The Hacker News·2026. 09. 09.

cPanel 신규 취약점, 메일 권한 가진 호스팅 계정으로 root 코드 실행 가능

웹 호스팅 관리 소프트웨어 cPanel에서 심각한 취약점(CVE-2026-67401)이 발견되어 패치가 발표됐습니다. 메일 관련 권한만 있는 일반 호스팅 계정 하나로도 서버 전체를 root(최고 관리자) 권한으로 장악할 수 있어 매우 위험합니다. 원인은 EmailTrack 기능의 SQL 인젝션(데이터베이스 명령어를 악의적으로 삽입하는 공격) 결함이며, 현재 지원 중인 모든 cPanel·WHM 버전이 영향을 받습니다. 공격자가 root 권한을 획득하면 서버의 모든 계정 데이터 열람, 파일·데이터베이스 변조, 악성코드 설치, 자격증명 탈취가 가능합니다. 현재 공개된 익스플로잇 코드는 없지만, 비슷한 계열의 cPanel 취약점이 랜섬웨어 캠페인에 활용된 전례가 있어 즉시 패치 적용이 권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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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통신/IT
Help Net Security·2026. 09. 07.

해커들, RouterOS 취약점 악용해 MikroTik 장치 인증 없이 탈취 중

폴란드 국가 사이버보안팀(CERT Polska)이 MikroTik의 라우터 운영체제인 RouterOS에서 6개의 취약점을 발견했으며, 그 중 두 가지를 조합하면 인터넷에 SSH 포트가 열린 장치를 비밀번호 없이 완전히 탈취할 수 있습니다. 실제 공격이 이미 진행 중이며, 최소 12만 2,500대 이상의 MikroTik 장치가 외부에 SSH가 노출된 상태입니다. 공격자는 장치에 "ops"라는 관리자 계정을 몰래 만드는 방식으로 흔적을 남깁니다. MikroTik은 RouterOS 7.24.2, 7.23.4, 6.49.21 버전 등에서 패치를 이미 배포했으며, 즉시 업데이트가 필요합니다. 패치가 어렵다면 당장 SSH와 대역폭 테스트 서비스를 외부에서 차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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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IT
전자신문 보안·2026. 09. 07.

10월 DNS 핵심 암호키 교체…KISA, 운영기관에 사전 점검 당부

국제인터넷주소기구(ICANN)가 2026년 10월 12일 새벽 1시(한국시간)에 인터넷 주소 체계의 최상위 보안 암호키(KSK)를 교체합니다. 이 암호키는 도메인 주소 정보가 위·변조되지 않았는지 검증하는 데 쓰이는 핵심 보안 요소입니다. 교체 전까지 새 암호키를 반영하지 않은 캐시 DNS 서버는 교체 후 약 48시간 안에 모든 도메인 주소 조회가 실패하고, 해당 서버를 쓰는 이용자는 인터넷에 접속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ISP 등 캐시 DNS 운영기관에 사전 점검을 촉구하며, 특히 PowerDNS 사용 기관은 신규 암호키가 반영된 버전 5.2.0 이상인지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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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IT
ZDNet Korea·2026. 09. 07.

KISA "인터넷 '주소록' 보안키 바뀐다…사전 점검해야"

국제인터넷주소기구(ICANN)가 오는 10월 12일 인터넷 주소 조회 시스템(DNS)의 보안 암호키(KSK)를 교체합니다. 이 키는 인터넷 주소 정보가 위·변조되지 않았는지 검증하는 데 쓰이는 핵심 보안 장치입니다. 캐시 DNS 서버를 운영하는 기관이 새 암호키를 제때 반영하지 않으면 해당 서버를 통해 인터넷에 접속하는 이용자들이 접속 장애를 겪을 수 있습니다. 특히 파워DNS(PowerDNS) 소프트웨어처럼 키 자동 갱신 기능이 없는 제품은 버전 5.2.0 이상으로 수동 업데이트해야 합니다. KISA는 운영기관에 10월 12일 이전에 반드시 사전 점검을 완료하도록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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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통신/IT
The Hacker News·2026. 09. 06.

공격자들, 인터넷에 노출된 SSH를 통해 인증 없이 MikroTik 라우터 탈취

폴란드 컴퓨터침해사고대응팀(CERT Polska)이 2026년 9월 5일, MikroTik 라우터의 SSH(원격 접속 서비스)가 인터넷에 노출된 경우 인증 없이 관리자 권한을 탈취당할 수 있다는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실제 공격은 최소 9월 2일부터 시작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MikroTik은 RouterOS 6.49.21, 7.23.4(또는 7.23.5), 7.24.2 버전에서 패치를 제공하며 즉시 업데이트가 필요합니다. 당장 업데이트가 어려운 경우에는 외부에서 SSH, WWW/WWW-SSL 등 관리 포트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차단해야 합니다. CERT는 이 2가지 취약점 조합을 'MikroTrick'이라고 부르며, 침해 여부 확인과 복구 절차도 안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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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통신/IT
전자신문 보안·2026. 09. 04.

KVM 가상화 환경서 VM 탈출 취약점 공개… Linux 커널 패치 운영 중요성 커졌다

리눅스 가상화 기술인 KVM(커널 기반 가상 머신)에서 'VM 탈출(VM Escape)' 취약점이 발견됐습니다. 'Zapscape(CVE-2026-64561)'로 불리는 이 취약점은 가상머신 안에 침투한 공격자가 그 경계를 넘어 물리적인 호스트 서버의 최고 권한(루트)까지 장악할 수 있게 합니다. 위험도 점수가 8.8점(High)으로 높고, 실제 공격 가능성을 보여주는 개념증명(PoC) 코드도 이미 공개된 상태여서 신속한 패치가 필요합니다. KVM은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기업 가상화 인프라에 광범위하게 쓰이는 기술인 만큼 영향 범위가 넓습니다. 운영 중인 리눅스 커널 버전과 중첩 가상화 활성화 여부를 즉시 확인하고 보안 패치를 적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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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통신/IT
BleepingComputer·2026. 09. 04.

HPE, ArubaOS-CX 원격 코드 실행 취약점 등 심각한 보안 결함 패치

HPE(Hewlett Packard Enterprise)가 자사의 네트워크 스위치 운영체제인 ArubaOS-CX에서 발견된 심각한 취약점 24개를 패치했습니다. 그 중 CVE-2026-73749는 인증 없이도 원격에서 공격자가 악성 패킷을 보내 시스템을 마음대로 제어할 수 있는 RCE(원격 코드 실행) 취약점으로, 위험도가 가장 높습니다. ArubaOS-CX는 대기업, 정부기관, 병원, 데이터센터 등에서 널리 사용하는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스위치에 탑재된 운영체제라 영향 범위가 넓습니다. HPE는 현재까지 실제 악용 사례나 공개된 공격 코드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으나, 즉시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할 것을 강력히 권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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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통신/IT
The Hacker News·2026. 09. 04.

Cisco Nexus 9000 심각한 취약점, 인증 없는 원격 공격자가 루트 권한으로 코드 실행 가능

Cisco가 Nexus 9000 스위치 10개 모델에서 인증 없이 원격으로 루트(최고 관리자) 권한 코드를 실행할 수 있는 심각한 취약점(CVE-2026-20212, CVSS 9.8)을 공개하고 패치를 배포했습니다. 이 취약점은 스위치의 TCP 포트 43210·43211이 기본 설정 그대로 외부에 열려 있어, 공격자가 해당 포트에 접근만 할 수 있으면 악성 입력으로 루트 권한 명령을 실행하거나 장비를 강제 재부팅시킬 수 있습니다. 같은 날 IOS XR 라우터에서도 CVSS 9.8짜리 2개를 포함한 7개 CVE가 묶음으로 공개됐으며, 111개 릴리스 중 93개는 먼저 버전 업그레이드 후 SMU(소프트웨어 유지보수 업데이트)를 적용해야 합니다. 중국 연계 위협 그룹 Fire Ant가 IOS XR 라우터에 전용 임플란트(악성 프로그램)를 심어 로그를 숨기고 패킷을 탈취한 사실도 함께 보고됐습니다. Nexus 9000 담당자는 즉시 iACL(인프라 접근 제어 목록)로 해당 포트를 차단하고, Cisco Software Checker로 패치 대상 버전을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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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통신/IT
The Hacker News·2026. 08. 28.

cPanel 심각한 취약점 — 호스팅 고객 한 명이 서버 전체의 루트 권한 탈취 가능

웹호스팅 관리 도구인 cPanel과 WHM에서 심각한 보안 취약점(CVE-2026-65643)이 발견됐습니다. 이 취약점을 악용하면 서버에 일반 계정을 가진 사용자가 서버 최고 관리자(root) 권한으로 코드를 실행해 서버 전체를 장악할 수 있어 공유 호스팅 환경에서 특히 위험합니다. cPanel은 즉시 패치 버전을 배포했으며, 자동 업데이트가 설정된 서버는 자동으로 반영되고 수동 적용은 `/scripts/upcp --force` 명령으로 가능합니다. 같은 cPanel 생태계에서 이미 실제 악용이 확인된 취약점(CVE-2026-54420 등)도 존재하므로 빠른 패치 적용이 필수입니다. 패치가 적용돼도 이미 발생한 침해를 되돌리지는 못하기 때문에, 사전 침해 여부 확인도 함께 권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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