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금융디센트 지갑 앱 노린 해킹 발생…1억 5천만원 상당 리플 탈취
국내 디지털자산 지갑 앱 '디센트(D'CENT)'를 운영하는 아이오트러스트에서 해킹이 발생해, 약 1억 5천만 원 상당의 리플(XRP) 암호화폐가 탈취됐습니다. 피해는 주로 해외 이용자에게 집중됐으며, 탈취된 자산은 현재 해커가 관리하는 8개 지갑 주소에 분산 보관된 상태입니다. 해킹의 원인으로는 지갑의 '니모닉 시드 문구(지갑을 복구하는 데 쓰이는 비밀 단어 조합)' 생성 과정의 결함이 의심되고 있으며, 지난달 캐나다 보안기업이 공개한 유사 공격 수법과의 연관성도 검토 중입니다. 현재 아이오트러스트는 KISA(한국인터넷진흥원)에 신고하고 거래소에 자산 동결을 요청한 상태이며, 디센트 앱 지갑 이용자에게는 즉시 자산을 안전한 지갑으로 옮길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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