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UN SECURITY NEWS

보안 뉴스

취약점·랜섬웨어·침해사고를 매일 큐레이션해 한글 요약과 함께 전합니다.

2026년 10월 15일 목요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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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키워드 뉴스

공공
전자신문 보안·2026. 09. 16.

ISMS-P 인증심사 강화한다…개인정보위,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ISMS-P(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심사 방식을 강화하는 법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최근 통신사와 이커머스 업체 등 인증을 받은 기업에서 해킹과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르면서, 서류 검토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비롯됐습니다. 개정안은 기존 서면심사에 현장심사와 실제 취약점 점검·모의해킹(침투 테스트)을 병행할 수 있도록 해 실효성을 높입니다. 또한 개인정보 처리 규모나 사회적 영향력에 따라 인증 기준을 차등 적용하고, 인증이 취소된 기업에는 재취득 기간을 위한 과태료 1년 유예도 허용합니다. 의견수렴과 법제처 심사를 거쳐 최종 개정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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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전자신문 보안·2026. 09. 16.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처리 미흡 5개사에 개선 권고

한국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가 뤼튼테크놀로지스, 테슬라코리아, 딥시크, 오픈AI, 나이키 등 5개 사업자에게 개인정보 처리방침 운영 미흡을 이유로 개선을 권고했습니다. 주요 문제는 이용자가 개인정보 관련 문의를 해도 회신이 없거나, 국내 이용자에게 영어·중국어로만 답변하는 등 권리 행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점입니다. 또한 처리방침에 적힌 내용과 실제 운영 방식이 일부 달랐고, 처리방침 접근 경로가 복잡하거나 이전 처리방침을 공개하지 않은 문제도 발견됐습니다. 개인정보위는 각 사업자에게 운영체계 개선 및 국내대리인 관리·감독 강화를 요구했습니다. 국내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은 개인정보보호법상 이용자 권리 보장 의무를 철저히 이행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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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보안뉴스·2026. 09. 16.

"무늬만 국내대리인" 둔 오픈AI·나이키... 개인정보위 "상담 민원 관리 강화하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가 오픈AI·나이키·테슬라·딥시크·뤼튼테크놀로지스 등 5개 사업자에게 개인정보 처리 방식을 개선하라고 권고했습니다. 뤼튼은 이용자 문의에 아예 답하지 않았고, 테슬라는 영어, 딥시크는 중국어로 회신해 국내 이용자가 자신의 개인정보 권리를 제대로 행사하기 어려웠습니다. 오픈AI와 나이키는 국내에 대리인을 두고 있다고 표시했지만 실제 문의에는 응답하지 않아 '유명무실한 대리인'으로 운영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개인정보위는 이들 기업이 이용자 문의를 실질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운영 체계를 정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기업 보안·개인정보 담당자는 국내 개인정보 처리방침의 실제 운영 실태가 규제 당국의 점검 대상임을 인식하고, 법적 의무 이행 여부를 재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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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보안뉴스·2026. 09. 16.

[카드뉴스] "신분증 털려 5천만원 빚더미?"… 3분 만에 끝내는 '내 명의 도용' 전수조사 방법

신분증 사본이나 개인정보(PII)가 유출되면 공격자가 이를 이용해 대포폰을 개통하고, 금융 본인인증(MFA)을 우회한 뒤 비대면으로 거액의 대출을 받아 피해자에게 빚을 떠넘기는 범죄가 늘고 있습니다. 피해를 막으려면 사고가 난 뒤 대응하는 것보다 미리 차단 장치를 등록해 두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의 엠세이퍼(M-Safer)에서 내 명의 통신 가입 현황을 확인하고 신규 가입을 제한할 수 있으며,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Account Info)에서 몰래 만들어진 계좌나 대출을 점검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KCB·NICE 등 신용평가사의 '명의도용 방지 서비스'를 신청하면, 누군가 내 이름으로 대출이나 카드 발급을 시도할 때 신용조회 자체를 실시간으로 차단하거나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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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보안뉴스·2026. 09. 16.

"서면 심사만으론 부족해" 개인정보위, ISMS-P에 모의침투 등 현장 점검 도입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ISMS-P(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제도를 강화하기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핵심 변경 사항은 지금까지 서류 검토 위주였던 심사 방식에 더해, 침해사고나 개인정보 유출이 발생한 기업에 대해 전문 인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취약점 진단과 모의침투(해커처럼 실제로 시스템에 침입을 시도해 보는 테스트)를 수행할 수 있게 된다는 점입니다. 또한 기업 규모와 개인정보 처리량에 따라 인증 기준을 다르게 적용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됩니다. ISMS-P 인증 의무 대상 기업은 매년 받는 사후 심사에서도 이 강화된 현장 점검이 적용될 수 있어, 형식적 인증에 그치지 않도록 실질적인 보안 수준 검증이 이루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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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전자신문 보안·2026. 09. 15.

보험 'DB영업' 깐깐해진다…개인정보보호법 강화에 GA 부담↑

한국에서 고객 개인정보가 담긴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해 영업하는 보험대리점(GA)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지난 11일부터 시행된 개정 개인정보보호법은 회사 대표·사업주에게 개인정보 보호 책임을 직접 지우고,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의 권한을 넓혔으며, 반복적이거나 중대한 침해에 과징금을 부과하도록 했습니다. 금융감독원도 GA가 외부 DB 업체를 선정·관리할 때 적법한 동의 여부와 개인정보 파기 절차 등을 내부통제 항목으로 점검하도록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름·전화번호·나이 등 고객 정보를 담은 DB를 거래하고 활용하는 영업 방식 전반에 법적 부담이 커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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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타
BleepingComputer·2026. 09. 16.

CenterPoint Energy, 사이버 공격으로 고객 데이터 도난 확인

미국 에너지 기업 CenterPoint Energy가 외부에 공개된 API의 보안 허점을 노린 공격자에게 고객 데이터 약 749만 건을 도난당했습니다. 유출된 정보에는 이름, 전화번호, 주소, 계좌번호, 청구 금액, 부분 사회보장번호(SSN) 등 민감한 개인정보가 포함됩니다. 공격자는 API에 속도 제한(rate limiting)이나 웹방화벽(WAF) 같은 자동화 접근 차단 장치가 없었다고 직접 밝혔습니다. 회사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사건을 신고하고 사이버보안 전문가를 투입해 조사 중이며, 피해 고객 통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미 여러 건의 집단소송이 제기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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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타
The Hacker News·2026. 09. 16.

이란 해커, 텔레그램 제어 악성코드로 반체제 인사·언론인 감시

미국 FBI, 영국 NCSC, 네덜란드 AIVD가 공동으로 이란 정보부(MOIS)가 사용하는 윈도우 악성코드를 공개했습니다. 이 악성코드는 텔레그램 앱을 통해 원격 조종되며, 피해자의 이메일·채팅 메시지 복사, 화면 캡처, 마이크 녹음 등을 수행합니다. 공격자들은 유명 앱(Pictory, KeePass, Telegram 등)으로 위장한 파일을 메시지로 전송해 악성코드를 설치하며, 이란 반체제 인사·언론인·활동가를 주요 표적으로 삼습니다. 피해자 정보는 친이란 성향 유출 사이트에 올라와 납치·살해 위협으로 이어진 사례도 있어 디지털 위협을 넘어 물리적 위협으로 확대될 수 있습니다. 윈도우 레지스트리의 'Run' 키 항목(SMQDService 또는 winappx)과 비정상적인 텔레그램 네트워크 연결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탐지의 출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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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Help Net Security·2026. 09. 15.

해킹 포럼에서 판매되는 무검열 AI, ChatGPT·Claude 탈옥의 대안으로 등장

'Luciferus'라는 이름의 새로운 AI 구독 서비스가 해킹 포럼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ChatGPT나 Claude 같은 일반 AI의 안전 장치를 우회(탈옥)하는 대신, 처음부터 윤리적 제한 없이 설계된 AI를 제공한다고 주장합니다. 보안 회사 Sophos가 실제로 테스트한 결과, 악성코드(원격 접속 트로이목마) 제작 코드를 실제로 생성해 주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처럼 제한이 없는 AI 서비스가 사이버 범죄 생태계에서 상업화되는 추세가 뚜렷해지고 있으며, 기술적 지식이 부족한 공격자도 악성코드를 쉽게 만들 수 있게 되는 것이 큰 위협입니다. 기업 보안 담당자는 AI를 활용한 악성코드 제작 장벽이 낮아지고 있음을 인식하고, 사회공학·피싱·맞춤형 악성코드 공격에 대한 대비를 강화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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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금융
데일리시큐·2026. 09. 15.

297만명 정보유출 롯데카드, 1.5개월 업무정지 15일 종료…보안체계 개선이 다음 시험대

롯데카드에서 고객 297만 명의 개인 신용정보가 해킹으로 유출된 사고로, 금융당국이 내린 1.5개월 영업정지 처분이 9월 15일 종료됐습니다. 금융감독원 조사 결과 보안 패치 미적용, 주민등록번호와 비밀번호 암호화 미이행, 백신 소프트웨어 미설치 등 기본적인 보안 의무 위반이 확인됐고, 로그 파일에 개인정보가 평문으로 기록돼 있었습니다. 금융위원회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각각 50억 원, 96억 2천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해킹으로 인한 정보유출을 이유로 금융회사가 업무정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금융권 전체에 보안관리 책임을 강화하는 선례가 됐습니다. 9월 11일부터는 개정 개인정보보호법이 시행돼 반복·고의 유출 시 전체 매출액의 최대 10%까지 징벌적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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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ZDNet Korea·2026. 09. 15.

사기·해킹에 주민번호까지 바꾼다...변경신청 3년 새 2배

한국에서 해킹·사기·보이스피싱 등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피해자들이 주민등록번호 변경을 신청하는 사례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사기·해킹을 이유로 한 변경 신청이 2년 만에 약 107% 증가했으며, 전체 변경 신청의 88% 가까이가 재산 피해를 이유로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이스피싱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그 뒤를 신원 도용과 해킹·사기 등이 이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사후 구제에만 의존하는 현 방식의 한계를 지적하며, 개인정보의 불필요한 수집·보관을 줄이고 다량 보유 기관의 보안 실태를 선제적으로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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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전자신문 보안·2026. 09. 09.

[이슈플러스]"유출 확인 전에도 알려라"…개인정보 사고 대응 빨라진다

대한민국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026년 9월 11일부터 개정 개인정보 보호법을 시행합니다. 핵심 변화는 기업이 개인정보 유출을 최종 확인하기 전이라도, 유출 가능성을 인지한 순간부터 고객에게 즉시 알려야 한다는 점입니다. 해킹 흔적을 발견했지만 실제 유출 여부를 아직 모르는 상황에서도 고객 통지 의무가 발생하므로, 기업의 사고 초기 대응 부담이 커집니다. 통지·신고 대상 사고 범위도 넓어져, 랜섬웨어(악성 암호화 공격)로 데이터가 파괴·훼손된 경우까지 포함됩니다. 기업은 의심 단계에서 먼저 알리고 조사 결과를 추가 안내하는 2단계 대응 체계를 갖춰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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