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UN SECURITY NEWS

보안 뉴스

취약점·랜섬웨어·침해사고를 매일 큐레이션해 한글 요약과 함께 전합니다.

2026년 10월 15일 목요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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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키워드 뉴스

중요기업
데일리시큐·2026. 09. 09.

[단독] 고진모터스 랜섬웨어 감염·외부 불법 접근 확인…고객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 조사

아우디 공식 딜러사 고진모터스가 2026년 9월 6일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사내 일부 서버가 감염됐습니다. 고객의 성명, 생년월일, 주소, 휴대폰 번호, 이메일, 차량 및 계약 정보 등이 외부로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어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회사 측은 "대량의 트래픽이 발생하지 않아 실제 탈취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지만, 랜섬웨어와 함께 '외부 불법 접근'도 확인된 만큼 데이터를 먼저 빼낸 뒤 시스템을 암호화하는 이중 갈취 방식 여부를 포렌식으로 정밀 조사 중입니다. 고진모터스는 KISA(한국인터넷진흥원)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해당 서버망을 차단했으며, 고객들에게는 스미싱·피싱 주의와 비밀번호 변경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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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의료
BleepingComputer·2026. 09. 10.

AdaptHealth, 7월 사이버 공격으로 410만 명 개인정보 유출 공식 확인

미국 가정용 의료기기 업체 AdaptHealth가 2026년 6월 발생한 사이버 공격으로 약 411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공격자는 외부 계약업체 직원의 계정을 소셜 엔지니어링(사람을 속여 계정 정보를 빼내는 수법)으로 탈취한 뒤 클라우드 기반 환자 관리 시스템과 전자 의무기록 시스템에 침투했습니다. 유출된 정보에는 이름, 연락처, 건강보험 정보, 건강 정보 등 민감한 의료 관련 데이터가 포함됩니다. 해킹 그룹 ShinyHunters가 배후로 지목되며, 공격자는 데이터 공개를 빌미로 랜섬(몸값)을 요구했습니다. 피해자들에게는 12개월 무료 신용 모니터링 및 신원 보호 서비스 안내 통보가 발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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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의료
BleepingComputer·2026. 09. 10.

랜섬웨어 조직의 공격 주장 이후 Veradigm, 환자 데이터 침해 사실 공개

미국 의료 IT 기업 Veradigm이 서드파티 벤더의 자격증명(계정 정보) 유출로 인해 환자 개인정보가 도난당하는 침해 사고를 공개했습니다. 공격자는 탈취한 자격증명으로 Veradigm의 고객 서비스용 API에 접근해 환자의 이름, 주소, 사회보장번호(SSN) 등 민감 정보를 복사해 갔습니다. The Gentlemen이라는 랜섬웨어 조직이 이번 공격을 자신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며 350만 건의 환자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고 협박하고 있습니다. 해당 조직은 2025년 중반에 등장한 이중 협박(데이터 탈취 + 암호화) 그룹으로, 현재까지 86개국 800개 이상의 피해 기관을 자신들의 유출 사이트에 올려놓고 있습니다. Veradigm은 현재 당국에 신고하고 조사를 진행 중이며, 피해 고객과 환자에게 개별 통보 및 신용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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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금융
전자신문 보안·2026. 09. 09.

금감원, 코엠·토스페이먼츠 현장검사 착수…개인정보 유출

금융감독원(금감원)이 전자지급결제대행(PG)사인 코엠페이먼츠와 토스페이먼츠를 대상으로 현장검사에 나섰습니다. 코엠페이먼츠는 해킹 공격으로 카드번호, 유효기간, 생년월 정보, 카드 비밀번호 앞 두 자리 등이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으며, 정확한 피해 규모는 아직 파악 중입니다. 토스페이먼츠는 자사 시스템이 직접 해킹된 것이 아니라, 가맹점이 연동해 사용하던 외부 결제 플랫폼의 인증정보가 부주의한 관리로 외부에 노출된 사례입니다. 조회된 고객 정보(이름, 일부 가려진 카드번호)만으로는 실제 결제가 불가능하며, 외부 반출 정황도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금감원은 카드정보 보관·관리 체계와 침해 경로, 사고 대응 과정을 집중 점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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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전자신문 보안·2026. 09. 09.

[사설] 개정 개보법, 안전한 AI·데이터시대 첩경

대폭 강화된 개인정보보호법(개보법)이 11일부터 시행됩니다. 핵심 변화는 두 가지로, 첫째로 개인정보 유출 등 중대한 침해 행위에 대한 과징금 상한이 기존 매출액의 3%에서 최대 10%로 크게 올라갑니다. 둘째로 CEO가 개인정보 보호의 최종 책임자로 명시되어, 보안이 더 이상 실무 부서만의 문제가 아닌 최고경영진의 핵심 경영 리스크로 격상됩니다. 보안 인력·예산·설비에 적극 투자한 기업에는 과징금을 최대 40%까지 감경해 주는 인센티브도 도입되어, 기업들이 보안을 '비용'이 아닌 '투자'로 바라보도록 유도합니다. 최근 통신·플랫폼·금융·OTT 등 분야에서 대형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르고, 해킹에 의한 유출 신고가 4년 만에 5배 가까이 늘어난 상황에서 나온 강력한 제도 개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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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ZDNet Korea·2026. 09. 09.

우본, 개인정보 관리 체계 강화...직원 조회권한 축소

우정사업본부(우본) 직원이 업무상 접근 가능한 고객 개인정보를 목적 외로 조회해 제3자에게 넘긴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우체국 물류 직원이 수취인 정보를 유출해 범죄에 악용된 내부자 정보 유출 사고입니다. 우본은 해당 직원의 시스템 접근 권한을 즉시 회수하고 직위해제 조치를 완료했습니다. 재발 방지를 위해 직원별 개인정보 조회 권한을 추가로 축소하고, 월 1회인 처리 이력 점검 주기를 단축하며, 정상적인 업무 조회 시에도 일부 정보에 마스킹을 적용할 예정입니다. 피해가 확인된 고객에게는 유출 사실과 피해구제 방법을 개별 안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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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BleepingComputer·2026. 09. 09.

Windows 11 누적 업데이트 KB5124008 및 KB5122880 출시

마이크로소프트가 2026년 9월 Patch Tuesday(정기 보안 업데이트) 일환으로 Windows 11용 누적 업데이트 KB5124008(버전 25H2/24H2)과 KB5122880(버전 23H2)을 출시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이전까지 발견된 1,000개의 보안 취약점에 대한 패치가 포함되어 있으며, 필수 설치 대상입니다. 보안 기능 측면에서는 권한 상승(일반 사용자가 관리자 권한을 불법으로 탈취하는 공격)을 방어하는 '관리자 보호(Administrator Protection)' 기능이 새로 추가되었습니다. 이 기능은 기본 비활성화 상태이며, Microsoft Intune 또는 그룹 정책을 통해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Windows 업데이트 설정에서 '업데이트 확인'을 클릭하거나 Microsoft Update 카탈로그에서 직접 다운로드해 설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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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공공
BleepingComputer·2026. 09. 09.

ShinyHunters 해커, 플로리다 'DAVID' 차량관리국 데이터베이스 침해 주장

해킹 그룹 ShinyHunters가 플로리다주 운전면허·차량 정보 통합 데이터베이스 'DAVID'를 침해하고 운전자 20만 건 이상의 개인정보를 탈취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공격자들은 비밀번호 재설정 기능의 결함을 악용해 DMV(차량관리국) 직원과 FBI 요원 계정을 탈취한 뒤, ID를 순차적으로 조회해 주민의 주소·주민등록번호(SSN)·생년월일·운전면허 정보 등을 대량 내려받았습니다. 이 그룹은 피해 기관이 협상에 응하지 않으면 데이터를 공개하겠다고 협박하고 있으며, 다른 주의 DMV 플랫폼도 추가 공격 대상으로 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hinyHunters는 기업·정부기관 대상 데이터 탈취·협박 공격으로 악명 높은 그룹으로, 최근에는 보이스피싱(비싱) 및 기기코드 피싱으로 Okta·Microsoft·Google SSO 계정을 탈취하는 수법도 활발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해당 취약점은 패치 중이나 이미 데이터가 유출된 상황으로, 당국의 공식 입장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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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ZDNet Korea·2026. 09. 09.

개인정보 유출 강남언니, 1인당 5만 포인트로 보상

미용의료 플랫폼 강남언니(운영사 힐링페이퍼)에서 약 22만 명의 회원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공격자는 상담내역 조회 기능(API)의 허점을 이용해 이름, 휴대폰 번호, 기기정보, 상담·시술 정보 등 민감한 데이터를 탈취했습니다. 피해는 한국뿐 아니라 일본, 대만, 태국 등 해외 이용자에게도 미쳤습니다. 회사는 KISA(한국인터넷진흥원)와 경찰에 신고를 마쳤고, 피해 고객에게 1인당 5만 원 포인트와 최대 1,000만 원 규모의 금융사기 보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재발 방지를 위해 API 인증 절차를 다단계로 강화하고, 외부 보안 전문기관과 모의 침투 테스트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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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금융
Help Net Security·2026. 09. 08.

배송 파트너 침해 사고 이후 Trezor 고객들, 피싱 전화·실물 우편 공격 피해

암호화폐(가상자산) 하드웨어 지갑 제조사 Trezor의 물류 파트너인 ShipMonk가 해킹을 당해 고객 약 67,000명의 이름, 이메일, 전화번호, 배송 주소가 유출됐습니다. 공격자들은 Metabase의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발견된 SQL 인젝션(데이터베이스를 조작하는 해킹 기법) 제로데이 취약점을 악용해 ShipMonk 시스템에 침투했습니다. 유출된 정보를 이용한 피싱(사기) 전화와 QR코드가 담긴 실물 우편물이 실제로 고객들에게 발송되는 피해가 확인됐습니다. Trezor 자체 시스템이나 기기는 침해되지 않았지만, 가상자산 보유자를 노린 물리적 강탈 범죄도 급증하고 있어 유출된 고객들의 신체 안전까지 위협받고 있습니다. Trezor 측은 익명 배송 옵션 도입을 추진 중이며, 고객들에게 사기 시도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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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금융
데일리시큐·2026. 09. 08.

[단독] 전자결제망 해킹 정황…코엠페이먼츠 카드정보 유출 공지, 대형 PG 연계망도 조사중

국내 전자결제(PG, Payment Gateway) 업체들을 겨냥한 해킹 공격이 확인되면서 금융당국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PG 업체인 코엠페이먼츠는 8월 30일부터 9월 1일 사이에 결제 연동 시스템에 외부 비정상 접근이 발생했으며, 카드번호·유효기간·비밀번호 앞 두 자리 등이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공식 인정했습니다. 또한 별도의 2차 PG 업체가 해킹된 뒤, 그 업체와 연결된 대형 PG사의 결제 연동 모듈까지 접근한 정황도 제보되어 조사 중입니다. 이번 공격은 보안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중소 결제 연동업체를 먼저 침해한 뒤 상위 결제망으로 접근하는 공급망(Supply Chain) 공격 방식을 취하고 있어 국내 전자결제 생태계 전반의 보안에 경고음을 울리고 있습니다. 금융보안원은 카드사에 피해 카드 회원 보호조치를 요청했으며, 추가 피해 업체와 유출 정보 범위를 계속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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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공공
BleepingComputer·2026. 09. 08.

베트남 연계 APIS 시스템서 여행객 2억 2천만 명 기록 노출

베트남과 연관된 항공 승객 사전 정보 시스템(APIS)에서 2억 2천만 건의 승객·승무원 개인정보가 외부에 노출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유출된 데이터에는 이름, 여권 번호, 생년월일, 국적, 항공편 정보 등 매우 민감한 신원 정보가 포함되어 있으며 2017년부터 2026년까지의 기록이 담겨 있습니다. 연구자들은 클라우드 환경에 설정된 기본 자격증명(초기 비밀번호 등을 바꾸지 않은 상태)을 통해 해당 시스템에 접근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기본 자격증명 미변경이라는 단순한 보안 실수가 수억 명의 여행객 정보를 위험에 노출시킨 사례로, 즉각적인 점검과 대응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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