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UN SECURITY NEWS

보안 뉴스

취약점·랜섬웨어·침해사고를 매일 큐레이션해 한글 요약과 함께 전합니다.

2026년 10월 15일 목요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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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키워드 뉴스

중요기업
Help Net Security·2026. 09. 22.

최신 딥페이크 통계, CISO들에게 경고음

가트너(Gartner) 조사에 따르면, 최근 12개월 동안 CISO(최고정보보호책임자)의 41%가 음성 통화에서, 36%가 화상 통화에서 딥페이크(AI로 만든 가짜 음성·영상)를 이용한 사회공학 공격을 경험했습니다. 공격자들은 이메일, 전화, 화상회의, 협업 도구를 넘나들며 복합적으로 사람을 속이고 있어, 단순히 "가짜를 구분하는 교육"만으로는 방어가 어렵습니다. 실제로 2024년 홍콩에서는 한 직원이 딥페이크 화상회의에 속아 2,500만 달러(약 330억 원)를 이체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가트너는 계정 복구·권한 승인·결제 등 위험도 높은 업무에 피싱 저항성 인증과 다채널 검증 절차를 도입할 것을 권고합니다. AI 생성 콘텐츠 탐지 기술만으로는 갈수록 정교해지는 딥페이크를 따라잡기 어렵기 때문에, 조직 전체의 인증 및 대응 체계를 재정비하는 것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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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Help Net Security·2026. 09. 22.

다음 번 지식재산권 도둑은 당신 회사 CEO처럼 말할 수도 있다

CSC가 IP(지식재산권) 법률 전문 고위 임원 3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6년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을 노리는 온라인 사칭·피싱·도메인 악용 위협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특히 링크드인(LinkedIn)에서 가짜 CEO 계정이 구직자에게 접근해 개인정보를 빼내는 임원 사칭 공격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AI 기술이 확산되면서 로고·목소리 등 디지털 자산을 정교하게 위조하는 것이 훨씬 쉬워졌고, 응답자의 90%가 AI로 인해 IP 침해 빈도가 증가했다고 답했습니다. 2026 FIFA 월드컵을 앞두고 'FIFA'가 포함된 제3자 도메인 65,590개가 등록된 사례처럼, 대형 이벤트를 악용한 사기 캠페인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기업 보안·법무·IT 담당자는 임원 사칭, 브랜드 위조, AI 기반 피싱에 대한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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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업
데일리시큐·2026. 09. 22.

[단독] 룩핀 개인정보 유출 데이터, 다크웹서 판매 정황…해커 "270만 고객·1100만 주문정보 확보"…룩핀 "해킹 인정"

국내 남성 패션 플랫폼 룩핀(LOOKPIN)에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해커는 다크웹 포럼에 약 270만 명의 고객 정보와 1100만 건의 주문 데이터를 판매한다는 게시물을 올렸으며, 룩핀은 2026년 9월 16일 외부의 비정상적인 접근을 확인하고 해킹 사실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유출된 정보에는 이메일, 휴대전화번호, 암호화된 비밀번호, 접속 IP, 배송지·주문 내역, 환불계좌, 개인통관고유부호 등 광범위한 항목이 포함돼 있습니다. 실제 거래 정보까지 유출됐기 때문에 배송·환불을 사칭한 맞춤형 스미싱(문자 피싱)·피싱 공격으로 악용될 우려가 큽니다. 피해 고객은 비밀번호를 변경하고 의심 문자·링크를 클릭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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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Help Net Security·2026. 09. 22.

트래픽 로그 어딘가에서, 한 봇이 단순 조회 이상의 행동을 하고 있다

보안기업 Akamai가 30일간 전 세계 고객 트래픽을 분석한 결과, ChatGPT 등 AI 크롤러들이 단순히 웹페이지를 읽는 것을 넘어 로그인·장바구니·결제 같은 실제 거래 동작을 유발하는 'POST 요청'을 대량으로 보내고 있음이 확인됐습니다. 이커머스가 해당 AI 봇 POST 요청의 44.8%, 여행 업종이 30%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AI 모델과 외부 서비스를 연결하는 표준 규약인 MCP(Model Context Protocol)가 새로운 공격 표면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인증 없이 접근 가능한 서비스와 개인정보 노출 위험이 지적됐습니다. 기업 보안 담당자는 자사 로그에서 AI 봇의 행동 유형을 직접 확인하고, 봇 탐지 및 트랜잭션 모니터링 체계를 갖춰야 할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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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보안뉴스·2026. 09. 22.

추석 피싱 주의보... "링크 클릭 후 권한 허용이 가장 치명적"

추석 명절을 앞두고 택배·결제 내역을 사칭한 피싱 문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에버스핀이 9월 1일~21일 국내 주요 금융사에서 수집한 탐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총 1,381건의 위험 악성 앱이 발견됐으며 그중 65%는 공공·금융기관을 사칭해 추가 악성 앱 설치를 유도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악성 앱이 설치되면 연락처·문자·사진 등 개인정보가 탈취되거나, 전화가 범죄자에게 그대로 연결되는 '전화 가로채기'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피싱 링크를 눌렀다고 해서 즉시 피해가 발생하는 것은 아니며, 가짜 사이트에서 개인정보를 입력하거나 악성 앱에 권한을 허용하는 순간이 실제 피해의 분기점입니다. '보안', '업데이트' 같은 단어가 앱 이름에 포함되어 있어도 안전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출처 불명의 앱 설치 및 권한 허용을 절대 하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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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IT
전자신문 보안·2026. 09. 22.

개인정보위·통신3사, 28일 개인정보 보호 공동선언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가 침해사고를 겪은 SK텔레콤·KT·LG유플러스 통신 3사와 함께 개인정보 보호 공동선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오는 2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간담회에서는 AI 시대 사전예방 보호 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합니다. 지난 11일부터 시행된 개정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르면, 고의·중과실로 1,000만 명 이상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기업은 전체 매출액의 최대 10%까지 과징금을 물 수 있습니다. 반면 개인정보 보호에 사전 투자한 기업은 과징금을 최대 40%까지 감경받을 수 있어, 기업들의 보안 투자 유인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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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보안뉴스·2026. 09. 22.

"직접 들은 목소리도 가짜"... 이스트시큐리티, 명절 노린 AI 피싱 경고

이스트시큐리티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AI 기술을 이용한 신종 사기 4가지 유형을 공개하며 주의를 촉구했습니다. 불과 몇 초의 음성 샘플만으로 지인의 얼굴과 목소리를 실시간으로 흉내 낼 수 있는 기술이 범죄에 활발히 쓰이고 있어, 전화나 영상통화로 상대방이 맞는지 확인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또한 생성형 AI 덕분에 이름·소속까지 정확히 적힌 맞춤형 피싱 문자가 늘고 있으며, 택배·범칙금 등을 가장한 링크를 통해 원격제어 앱이 설치되면 금융 정보와 SNS 계정까지 한꺼번에 탈취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가족끼리 암구호를 미리 정해두고, 출처가 불분명한 앱 설치를 차단하며, 의심 상황 발생 시 경찰청(112)이나 금융감독원(1332)에 즉시 신고할 것을 권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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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ZDNet Korea·2026. 09. 22.

개인정보 유출 CEO 줄줄이 국감장으로…티빙·메타·배민·듀오·토스 소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올해 국정감사에 개인정보 유출사고를 일으킨 기업들의 최고경영자(CEO)를 증인으로 소환합니다. 티빙, 메타코리아,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듀오, 토스페이먼츠 등 5개사 CEO가 국감장에 서게 됩니다. 전체 증인 29명 중 12명이 개인정보 침해·유출 관련 인사로, 이번 국감에서 개인정보 보호 문제가 핵심 의제임을 보여 줍니다. 이동통신 3사와 쿠팡의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도 주요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이는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정부와 국회의 강화된 책임 추궁 기조를 반영하며, 기업 보안 담당자들이 주목해야 할 규제 동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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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ZDNet Korea·2026. 09. 22.

아일랜드 DPC, GDPR 위반한 구글에 6000억원 과징금 부과

아일랜드 데이터보호위원회(DPC)가 구글 아일랜드 법인이 이용자 위치정보를 처리하는 방식이 유럽 개인정보보호법(GDPR)을 위반했다고 판단하고 약 6000억원(4억 300만 유로)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조사 결과 구글은 위치정보를 어떻게 쓰는지 이용자에게 충분히 설명하지 않았고, 필요 기간보다 오래 보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위치정보는 단순한 현재 위치를 넘어 생활 패턴·관심사까지 드러낼 수 있는 민감한 정보로, 이용자가 본인의 데이터가 광고 등에 활용된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채 통제권을 잃을 수 있었다는 것이 DPC의 판단입니다. 구글은 6개월 안에 위치정보 처리 방식을 개선하라는 명령도 함께 받았습니다. 이번 제재는 개인정보 처리 투명성과 보관 기간 준수가 GDPR 핵심 의무임을 재확인하는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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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전자신문 보안·2026. 09. 22.

서울시민안전보험 사칭 주의보…개인정보 요구하면 사기

서울시민안전보험 홈페이지를 가짜로 꾸민 피싱(사기) 사이트가 발견돼 서울시가 시민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 사이트는 포털 검색광고나 SNS를 통해 접근을 유도한 뒤, 이름·생년월일·연락처 같은 개인정보 입력을 요구합니다. 실제 서울시민안전보험은 별도 가입 신청 없이 자동으로 적용되므로, 가입·상담을 이유로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사이트는 모두 사기로 보면 됩니다. 서울시는 해당 사이트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신고하고 긴급 차단을 요청했으며, 경찰 수사도 의뢰할 예정입니다. 출처 불명의 링크 클릭을 피하고, 의심 시 경찰청·KISA에 즉시 신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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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BleepingComputer·2026. 09. 22.

BigCommerce, Ribon 앱과 연관된 데이터 침해로 판매자들에게 경고

이커머스 플랫폼 BigCommerce에 연동된 제3자 앱 Ribon의 인증 키가 탈취되어, 공격자가 여러 온라인 쇼핑몰에 악성 스크립트를 심고 고객 개인정보에 접근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피해는 2026년 9월 13일부터 17일 사이에 발생했으며, 유출된 정보에는 고객 성명·이메일·전화번호·배송 주소가 포함됩니다. BigCommerce 플랫폼 자체가 뚫린 것은 아니며, 결제 카드 정보와 비밀번호는 별도 저장되어 피해를 면했습니다. BigCommerce는 이상을 확인한 즉시 해당 앱을 제거하고 피해 판매자들에게 통보했으며, 수백 개의 쇼핑몰이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제3자 앱의 API 인증 키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공급망(supply chain) 침해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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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The Hacker News·2026. 09. 22.

위치 데이터 관련 GDPR 위반으로 Google에 €403 million 벌금 부과

Google가 유럽 개인정보 보호법(GDPR)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아일랜드 데이터보호위원회(DPC)로부터 €403 million(약 6,000억 원)의 벌금을 부과받았습니다. 문제가 된 기능은 웹·앱 활동 기록, 위치 기록, 위치 정확도 세 가지로, 2018년 5월부터 2020년 2월 사이 사용자의 위치 데이터를 불충분하게 고지하고 필요 이상으로 오래 보관했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용자들은 자신의 위치 정보가 광고 타겟팅이나 관심사 추론에 활용된다는 사실을 제대로 안내받지 못했습니다. Google은 2019년 이후 자동 삭제 기능 도입 등 관행을 개선했다고 밝혔으나, DPC는 이것이 충분한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기업 컴플라이언스 담당자는 이번 사례를 통해 개인정보 처리 목적 고지, 보유 기간 최소화, 투명성 확보가 규제 리스크 관리의 핵심임을 재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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