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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뉴스

취약점·랜섬웨어·침해사고를 매일 큐레이션해 한글 요약과 함께 전합니다.

2026년 10월 14일 수요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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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매체 · 개인정보 유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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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범위에서 지금 주목할 이슈

중요데일리시큐

해킹조직 샤이니헌터스 "FBI 해킹해 2~3TB 탈취"…FBI "관련 주장 조사 중"

해킹 조직 샤이니헌터스(ShinyHunters)가 미국 연방수사국(FBI)의 채용 사이트를 해킹해 현직·전직 직원과 입사 지원자 정보 2~3TB를 훔쳤다고 주장했습니다. 공격에는 오라클 PeopleSoft라는 기업용 인사관리 소프트웨어의 심각한 취약점(CVE-2026-35273)이 사용됐으며, 이 취약점은 로그인 없이도 원격에서 시스템을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는 위험도 9.8점짜리 결함입니다. FBI는 비인가 접근 주장을 인지하고 조사 중이라고 밝혔지만, 내부망 침투나 대규모 데이터 유출은 아직 공식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같은 조직이 지난 6월에도 이 취약점을 이용해 전 세계 100개 이상 기관을 공격한 전력이 있어, PeopleSoft를 운영하는 모든 기관은 즉시 패치 적용 여부를 점검해야 합니다.

2026. 0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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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금융
ZDNet Korea·2026. 10. 01.

신한은행 2.5만명 개인정보 유출…"피해 발생 시 전액 보상"

신한은행에서 외부인이 정상적인 인증 절차를 거치지 않고 특정 서비스에 몰래 접근해 고객 2만 5000명의 개인정보와 신용정보가 유출됐습니다. 대출 모집인용 모바일 웹페이지에서 대출 조회 서비스에 무단으로 접근한 뒤, 이를 통해 확보한 고객 번호로 연락처와 생년월일 등을 조회하는 서비스까지 추가로 뚫어 정보를 빼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유출 항목에는 주민등록번호 66건, 연계정보(CI, 개인을 식별하는 온라인 인증 정보) 97건, 고객명·전화번호·연소득·대출 한도 등이 포함됩니다. 신한은행은 사고를 인지한 즉시 비상대응체계를 꾸려 외부 IP 차단과 서비스 중단 등 긴급조치를 취했고, 피해가 확인되면 전액 보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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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데일리시큐·2026. 10. 01.

파르나스 호텔 리워즈 회원정보 유출, 예약정보 악용한 사칭 결제 주의

파르나스호텔앤리조트의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파르나스 리워즈'에서 회원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9월 24~25일 외부 공격자가 허락 없이 시스템에 접근해 멤버십 아이디, 이름, 생년, 예약정보, 휴대전화번호, 이메일 등 회원 정보 일부를 빼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행히 주민등록번호, 신용카드정보, 비밀번호는 이번 사고의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특히 유출된 예약정보를 악용해 호텔을 사칭하며 추가 결제나 카드정보를 요구하는 메시지가 돌고 있어, 왓츠앱 등 비공식 경로로 온 결제 요청은 절대 응하지 말아야 합니다. 회사는 당국에 신고하고 조사 중이며, 회원들에게는 비밀번호 변경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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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보안뉴스·2026. 10. 02.

[은행이 뚫린다] BNK부산은행에선 외주 직원 개인정보 유출

BNK부산은행에서 외주 개발직원 11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름, 전화번호, 생년월일, 이메일 주소 등이 외부에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직원용 모바일 영업 지원시스템을 겨냥한 해킹 공격으로 추정되며, 이는 신한은행, KB국민은행, 하나은행에 이어 이틀 사이 네 번째로 발생한 은행권 유출 사고입니다. 은행 측은 문제의 웹페이지를 차단하고 금융당국에 신고했으며, 추가 공격에 대비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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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ZDNet Korea·2026. 10. 01.

위장취업 조직원 배민 고객정보 악용…개보위 "법 위반 보기 어려워"

배달 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에서 고객센터 외주업체 상담사가 고객 개인정보를 몰래 조회해 유출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상담사는 사적 보복을 대행하는 조직의 일원으로 일부러 상담사로 취업한 뒤, 빼낸 고객의 이름과 주소 정보를 조직에 넘겼고, 조직은 이를 이용해 피해자 집 앞에 오물을 뿌리고 래커로 욕설을 쓰는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조사 결과 개인정보가 무단으로 조회·유출된 사실은 인정했지만, 우아한형제들이 법적으로 요구되는 안전조치 의무를 어겼다고 보기는 어렵다며 과징금이나 시정명령보다 낮은 수준인 '개선 권고'만 내렸습니다. 우아한형제들은 사건 인지 후 신고와 수사 협조, 외주업체 계약 해지, 보안 점검 항목 확대(31개→53개), 상담 시 개인정보 조회 방식 제한, 워터마크 적용 등 재발 방지 조치를 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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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금융
보안뉴스·2026. 10. 02.

[은행이 뚫린다] 이틀 새 세번째... 하나은행 89명 고객 정보 유출

하나은행에서 외부 해킹으로 고객 89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습니다. 유출된 정보는 주민등록번호, 성명, 주소, 이메일, 전화번호, 직장명 등입니다. 공격은 영업지원시스템(ODS)에 대한 비정상적 접근에서 시작됐으며, 신한은행 사고와 마찬가지로 AI 에이전트가 해킹에 활용된 것으로 보입니다. 다행히 이 시스템은 인터넷·모바일뱅킹과는 별도 채널이라 고객의 금융거래 정보 유출로는 이어지지 않았다고 은행 측은 밝혔습니다. 이틀 사이 신한은행, KB국민은행에 이어 하나은행까지 세 번째로 은행권 개인정보 유출이 이어지면서 금융권 보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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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데일리시큐·2026. 10. 02.

개인정보위, 유출·침해사고 조사 속도 높인다…중요사건 12개월 내 처리 원칙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급증하는 개인정보 유출·침해 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조사체계를 전면 개편합니다. 100만명 이상 유출이나 사회적 파급력이 큰 사건은 '중요사건'으로 분류해 전담 조사단을 투입하고, 일반 사건은 유형별로 묶어 신속히 처리하며, 경미한 사건은 처벌보다 재발방지에 중점을 둡니다. 처리 기간도 중요사건 12개월, 일반사건 6개월, 경미사건 3개월 이내를 원칙으로 정했습니다. 또한 과징금 1억원 이하 사건은 소위원회에서 처리하도록 해 전체회의 부담을 줄이고, 조사 착수 여부를 14일 이내 결정하는 등 절차의 예측 가능성도 높이기로 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2026년 상반기에만 개인정보 유출 신고가 432건에 달하며 작년 전체 신고 건수에 근접할 정도로 사고가 급증한 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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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금융
ZDNet Korea·2026. 10. 02.

KB국민은행 업무용 시스템 해킹…119명 정보 유출

KB국민은행 직원이 업무용으로 쓰는 모바일 시스템이 외부 해킹을 당해 고객 119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습니다. 유출된 정보는 이름, 전화번호, 주소, 암호화된 주민등록번호 등입니다. 은행 측은 고객의 금융거래와는 관련 없는 시스템이라고 밝혔으며, 해킹을 인지한 즉시 해당 서버와 접근 경로를 막았습니다. 피해 고객에게는 개별 통보를 하고 2차 피해 예방법을 안내했으며, 피해가 발생하면 전액 보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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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ZDNet Korea·2026. 09. 30.

과기정통부 "ISMS 인증 사후심사 통해 지속 현장 검증"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작년 발표한 1650개 IT 시스템 보안 취약점 점검이 부실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언론은 정부가 기업들의 자체 점검(셀프 점검) 결과만 받고 직접 검증하지 않았으며, 점검을 마쳤다고 답한 기업 중 일부에서 올해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과기정통부는 대표(CEO)가 직접 서명한 확인서를 받아 형식적 점검을 방지했고, 2026년 ISMS(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사후심사와 연계해 현장 검증을 계속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이후 유출 사고가 발생한 기업에 대해서는 정부 조사를 통해 원인을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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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구
보안뉴스·2026. 09. 30.

맑은소프트 해킹 일파만파... 최소 22개 사이트 개인정보 유출

클라우드 기반 학습관리시스템(LMS, 온라인 교육 과정을 관리해주는 서비스)을 제공하는 '맑은소프트'가 해킹을 당해 개인정보가 유출됐습니다. 이 회사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최소 22개 홈페이지에서 피해가 확인됐는데, 군·공공기관·민간기업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퍼졌습니다. 피해를 입은 사이트들은 대부분 소규모 온라인 교육기관이지만, 수강생 중에는 군인, 의사, 기업 임직원, 교수 등 전문직 종사자가 많아 2차 피해 우려가 큽니다. 그런데 맑은소프트는 유출된 개인정보의 항목과 규모를 공개하지 않고 '고객센터에 문의'하라고만 안내해 정확한 피해 규모가 파악되지 않고 있으며, 일부 피해 홈페이지는 자체 IT·보안 전문가가 없어 대응도 미흡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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