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UN SECURITY NEWS

보안 뉴스

취약점·랜섬웨어·침해사고를 매일 큐레이션해 한글 요약과 함께 전합니다.

2026년 10월 14일 수요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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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 키워드 뉴스

중요기업
Help Net Security·2026. 09. 21.

해커, Gyazo 서버 취약점 악용해 2,362만 건 이용자 정보 탈취

일본 소프트웨어 기업 Helpfeel이 운영하는 스크린샷 공유 서비스 Gyazo가 해킹 공격을 받아 약 2,362만 건의 이용자 개인정보가 유출됐습니다. 공격자는 이미지 업로드 서버의 취약점을 악용해 시스템에 침투한 뒤 임의 명령을 실행(RCE, 원격에서 시스템을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는 공격)했으며, 이름·이메일·비밀번호 해시·로그인 세션 등 민감한 정보가 대거 노출됐습니다. 이미지 관련 메타데이터는 약 4억 9,000만 건에 달하며, GPS 위치 정보(EXIF)와 이미지 내 텍스트(OCR) 데이터까지 포함돼 피해 범위가 광범위합니다. 비밀번호를 재사용하고 있는 이용자는 다른 서비스 계정도 위험에 처할 수 있어 즉시 비밀번호를 변경해야 합니다. 현재 Gyazo 서비스는 점검 중이며 재개 일정은 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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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구
ZDNet Korea·2026. 09. 21.

온라인 강의 플랫폼 '라이브클래스' 해킹...개인정보 유출

온라인 강의 플랫폼 '라이브클래스'가 외부 해킹 공격을 받아 수강생들의 이름, 이메일, 휴대전화 번호 등 개인정보가 유출됐습니다. 라이브클래스에 강의를 위탁한 '시큐어멘토', '강지완's 4시간 오픽' 등 외부 업체 이용자들도 함께 피해를 입어 피해 범위가 넓어졌습니다. 운영사 퓨쳐스콜레는 해당 계정을 즉시 정지하고 접근 권한을 강화했으며, 경찰청 사이버수사대와 관계당국에 신고를 완료했습니다. 같은 시기 또 다른 온라인 교육 플랫폼 MKYU도 관리자 계정을 탈취당해 회원 정보 일부가 외부로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결제정보(카드번호·계좌번호)와 비밀번호는 이번 유출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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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ZDNet Korea·2026. 09. 21.

"추석 선물 택배 오류"…명절 연휴 노린 스미싱·보이스피싱 '주의보'

추석 연휴를 앞두고 택배 오류나 과태료 미납을 사칭한 스미싱(문자 메시지를 이용한 피싱) 사기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 불명의 링크를 클릭하면 악성 앱이 설치돼 개인정보와 금융정보가 탈취될 수 있습니다. 또한 중고 거래 플랫폼을 통한 외화 거래를 미끼로 보이스피싱 자금 세탁에 나도 모르게 연루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악성 앱 감염이 의심되면 즉시 비행기 모드로 전환하고 이동통신사를 방문해 앱 삭제 및 기기 초기화를 해야 합니다. 카카오뱅크 등 금융사들은 연휴 기간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을 24시간 운영하며 피해 예방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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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업
데일리시큐·2026. 09. 20.

앤트로픽 "AI, 공격 보조 넘어 오케스트레이터로"…샤이니헌터스 계열도 악용

앤트로픽이 자사 AI 모델 '클로드'를 악용한 사이버공격 사례를 분석한 위협 인텔리전스 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AI가 단순한 코드 작성 도우미를 넘어 정찰·침투·데이터 탈취까지 공격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오케스트레이터' 역할을 맡기 시작했습니다. 대규모 데이터 유출로 유명한 샤이니헌터스(ShinyHunters) 계열 공격자는 AI와 자동화 도구를 결합해 안드로이드 앱(APK) 180만 개에서 숨겨진 API 키와 클라우드 자격증명(계정 접속 정보)을 대량으로 수집했습니다. 실제 침해 사례에서는 개발자 토큰 하나만으로 3시간 만에 기업 클라우드 전체 관리자 권한을 탈취하고, SaaS 공급망을 통해 고객사 200여 곳의 데이터에 연쇄적으로 접근한 사례도 확인됐습니다. 기업들은 소스코드와 앱 내 하드코딩된 자격증명 점검, AI API 키의 엄격한 관리, 단기 수명 토큰 사용 등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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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보안뉴스·2026. 09. 20.

"연체자도 피싱·스팸 차단"... 과기부-통신3사, 추석맞아 사이버 민생범죄 예방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통신 3사가 추석 연휴를 맞아 사이버 민생범죄 예방을 위한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택배·쇼핑몰·교통 등 명절에 많이 쓰이는 서비스를 대상으로 사이버 위협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통신사들은 24시간 비상 상황반을 운영합니다. 카카오는 최근 급증하는 '팀 미션 사기' 같은 피싱 범죄 예방 메시지를 약 2,700만 명에게 발송합니다. 통신비를 연체한 이용자도 본인확인 및 피싱·스팸 차단 기능은 계속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도 개선됐습니다. 기업 보안 담당자 입장에서는 명절 전후 피싱·스미싱 공격이 집중되는 시기인 만큼 임직원 대상 예방 안내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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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업
Help Net Security·2026. 09. 20.

주간 리뷰: Cisco, 악용 중인 이메일 게이트웨이 0-day 패치 및 Revolut 침해 사고

지난주 가장 주목할 뉴스는 Cisco와 Acronis 제품에서 실제로 악용 중인 취약점 세 건이 확인된 것입니다. Cisco Secure Email Gateway에서는 SQL 인젝션(데이터베이스를 조작하는 공격) 취약점(CVE-2026-76461)이, Cisco ISE(기업 네트워크 접근 제어 시스템)에서는 인증 우회 취약점(CVE-2026-76460)이 공격자들에 의해 적극적으로 악용되고 있습니다. Acronis 백업 플러그인에서도 권한 상승 취약점(CVE-2026-87886)이 악용되고 있으며, Parallels Desktop에서도 로컬 사용자가 Mac에서 최고 관리자 권한을 얻을 수 있는 취약점(CVE-2026-90894)이 공개되었습니다. 이 밖에도 Revolut 고객 정보 유출, HBO Max Reddit 계정 탈취를 통한 악성코드 유포, 이란 국가 해킹 조직의 CHOSEN BRICK 악성코드 캠페인 등 다양한 위협 동향이 보고되었습니다. 해당 시스템을 운영하는 조직은 즉시 패치 여부를 확인하고 침해 지표(IoC)를 점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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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ZDNet Korea·2026. 09. 18.

주민번호·연계정보 같이 털린 롯데카드 사태에...분리 보관 4개월 앞당긴다

롯데카드 해킹 사고로 약 129만 명의 연계정보(CI, 주민번호를 암호화한 온라인 식별자)가 유출됐고, 그 중 45만 명은 주민번호까지 함께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온라인 결제 서버에 주민번호와 CI가 암호화되지 않은 상태로 로그에 남아 있었고, 해커가 이를 악용한 것이 원인입니다. 두 정보가 동시에 유출되면 개인 식별 가능성이 크게 높아져 추가 피해로 이어질 위험이 있습니다. 이 사고를 계기로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주민번호와 CI를 따로 보관하도록 하는 제도의 시행일을 당초 2027년 5월에서 2027년 1월 1일로 4개월 앞당기기로 의결했습니다. 관련 사업자는 내년 1월부터 두 정보를 반드시 분리 보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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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Help Net Security·2026. 09. 18.

Android 앱, 이제 개별 기기 구성 요소 단위로 보안 패치 상태 확인 가능

구글이 안드로이드 앱 개발자를 위한 새로운 보안 라이브러리(AndroidX Security State)를 안정 버전으로 공개했습니다. 이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면 기기 전체의 보안 패치 수준 하나만 보던 방식에서 벗어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시스템 모듈·리눅스 커널 각각에 어떤 패치가 설치됐는지, 또 어떤 업데이트가 내려받기 가능한지 세밀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은행 앱이나 기업용 앱은 이 정보를 활용해 고위험 결제나 자격증명 등록 전에 패치 상태를 검증할 수 있으며, 특정 CVE(보안 취약점 식별 번호) 단위로 패치 여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NFC나 블루투스 관련 치명적 취약점이 실제로 수정됐는지 앱이 직접 확인한 뒤 관련 기능을 활성화하는 식의 활용이 가능해집니다. 구글은 기기 제조사들도 이 표준화된 시스템에 합류할 수 있도록 협력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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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Help Net Security·2026. 09. 17.

가짜 ChatGPT 결제 이메일, OpenAI 비밀번호를 노린다

공격자들이 ChatGPT 결제 알림처럼 위장한 피싱 이메일을 유포하고 있습니다. 이 이메일에는 "48시간 안에 결제 정보를 업데이트하지 않으면 계정이 정지된다"는 내용과 함께 가짜 OpenAI 로그인 페이지로 연결되는 버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해당 버튼의 링크가 구글 API 주소로 시작해 실제처럼 보이도록 위장한다는 것입니다. 피해자가 가짜 페이지에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곧바로 공격자에게 전송됩니다. 로그인 전 주소창에서 auth.openai.com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예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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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Help Net Security·2026. 09. 17.

사기꾼들이 만든 가짜 백신 갱신 페이지, 곳곳에 AI 흔적 남겨

보안 회사 Malwarebytes의 연구원들이 AI를 활용해 만든 것으로 보이는 가짜 백신(안티바이러스) 구독 갱신 사기 페이지를 발견했습니다. 이 페이지는 Avast 백신을 흉내 내어 벨기에 이용자에게 €129.99가 결제됐다고 속이고, 취소를 유도해 이름·이메일·전화번호를 수집하려 했습니다. 수집된 연락처는 이후 가짜 고객센터 직원이 전화를 걸어 원격 접속 소프트웨어 설치를 유도하거나 가짜 환불을 처리한다고 속이는 데 쓰입니다. 과거에는 그럴듯한 사기 페이지를 만들려면 디자인·코딩 실력이 필요했지만, 이제는 AI 덕분에 누구든 수 분 만에 다양한 언어와 브랜드의 사기 페이지를 만들 수 있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오탈자·어색한 레이아웃을 찾아라"는 피싱 식별 조언이 더 이상 충분하지 않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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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업
Help Net Security·2026. 09. 17.

가짜 AI 트레이딩 에이전트, 암호화폐 지갑 비밀번호 탈취

공격자들이 가짜 AI 암호화폐 자동매매 프로그램 사이트를 만들어 'Needle Stealer'라는 악성코드를 배포했습니다. 이 악성코드는 사용자의 브라우저 지갑 확장 프로그램(MetaMask, Coinbase Wallet 등)을 가짜 복사본으로 교체하고, 입력한 지갑 비밀번호를 공격자에게 전송해 가상자산을 탈취합니다. 설치 파일에 마이크로소프트가 서명한 정상 프로그램을 이용해 보안 검사를 우회하는 수법이 사용됐습니다. 또한 PDF 속 QR코드를 이용해 피해자를 스마트폰으로 유도한 뒤 마이크로소프트 계정 정보를 훔치는 '퀴싱(QR코드 피싱)' 공격도 함께 발견됐습니다. HP가 2026년 4월~6월 사이에 포착한 이 캠페인들은 AI 도구와 다양한 기기를 넘나드는 사용자 행동을 적극적으로 악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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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업
The Hacker News·2026. 09. 17.

Gyazo 침해 사고, 2,362만 건 이용자 레코드·4억 9,000만 건 이미지 메타데이터 노출

일본 교토에 본사를 둔 Helpfeel이 운영하는 이미지 공유 서비스 **Gyazo**가 해킹을 당해 약 2,362만 건의 이용자 계정 정보와 4억 9,000만 건의 이미지 메타데이터가 유출됐습니다. 공격자는 이미지 업로드 서버의 취약점을 이용해 시스템에 임의 명령을 실행(RCE)하고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했습니다. 유출된 정보에는 이메일 주소, 비밀번호 해시, 세션 ID, 이미지 URL을 구성하는 고유 이미지 ID 등이 포함되어 있어, 비공개 설정된 이미지까지 제3자가 열람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Helpfeel은 2025년 9월 11일 밤 이상 활동을 감지하고 9월 12일 새벽 접근 경로를 차단·취약점을 패치했으며, 9월 15일 일본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습니다. Gyazo 이용자는 즉시 비밀번호를 변경하고, 동일한 비밀번호를 사용하는 다른 서비스의 비밀번호도 바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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