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UN SECURITY NEWS

보안 뉴스

취약점·랜섬웨어·침해사고를 매일 큐레이션해 한글 요약과 함께 전합니다.

2026년 10월 14일 수요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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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 키워드 뉴스

중요기업
The Hacker News·2026. 09. 06.

패치 없는 Magento·Adobe Commerce 제로데이 취약점, 온라인 쇼핑몰 백도어 공격에 악용 중

Magento 오픈소스와 Adobe Commerce에서 패치가 없는 제로데이(공개 즉시 악용되는 취약점) 취약점이 발견되어, 공격자들이 로그인 없이 온라인 쇼핑몰 서버에서 악성 코드를 실행하고 백도어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StyleSmuggler'로 명명된 이 공격은 2026년 9월 4일부터 시작되었으며, 최신 버전(2.4.9)을 포함한 모든 현재 버전이 영향을 받습니다. 공격이 성공하면 서버에 지속적인 백도어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5분마다 자동 재실행되고, Redis에 저장된 쇼핑몰 세션 데이터를 읽을 수 있습니다. Adobe는 아직 공식 패치를 내놓지 않았으며, GraphQL 비활성화 또는 비공식 완화 조치 적용이 임시 대응책으로 권고됩니다. 이미 감염된 경우 세션 스토리지 초기화와 관리자 비밀번호·결제 API 키 등 모든 자격증명을 즉시 교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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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Help Net Security·2026. 09. 04.

Microsoft Teams, QR코드 피싱 차단 기능 도입 예정

마이크로소프트가 Teams에 QR코드 피싱을 막는 새 기능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조직 외부 사람이 보낸 QR코드는 기본적으로 흐리게 가려지며, 사용자가 직접 클릭해서 확인해야만 볼 수 있게 됩니다. QR코드는 스캔 전에 목적지 URL을 알 수 없어 피싱·악성코드 유포에 자주 악용됩니다. 2026년 10월부터 Android, iOS, 데스크톱, Mac 버전에 순차 적용될 예정입니다. 이 기능은 사용자가 출처 불명의 QR코드를 무심코 스캔하는 것을 막아 피싱 피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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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데일리시큐·2026. 08. 30.

영국 3개 공항 운영사 MAG 사이버공격…고객 870만명 정보 노출

영국의 3개 공항(맨체스터, 런던 스탠스테드, 이스트미들랜즈)을 운영하는 맨체스터 에어포츠 그룹(MAG)이 사이버공격을 받아 약 870만 명의 고객 정보가 외부에 유출됐습니다. 공격자는 주차·라운지·패스트트랙 예약 및 와이파이 가입 정보가 저장된 시스템에 무단 접근해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 차량 등록번호, 우편번호 등을 탈취했습니다. 금융정보(은행 계좌·결제카드)는 해당 시스템에 저장되어 있지 않아 노출되지 않았으며, 항공편 운항과 공항 운영에는 영향이 없었습니다. 공격자는 금전을 요구했으나 MAG가 지급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고, 랜섬웨어로 시스템을 암호화한 공격은 아니었습니다. MAG는 피해 고객에게 이메일로 사고 사실을 알리고, 유출된 정보를 악용한 피싱(가짜 이메일·문자) 공격에 주의하도록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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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공공
데일리시큐·2026. 09. 01.

베를린 행정망 해킹…랜섬웨어 조직 '리시다' "5.79TB 탈취" 주장, 당국 데이터 유출 확인

독일 베를린 시 행정망이 랜섬웨어 조직 '리시다(Rhysida)'의 공격을 받아 실제 데이터가 외부로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공격자는 약 5.79TB, 144만 개 파일을 탈취했다고 주장하며 30비트코인(BTC)의 몸값을 요구했지만, 베를린 시장은 "협박에 굴복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유출된 자료에는 이름·이메일·IBAN(국제은행계좌번호)·비밀번호·인사기록·급여정보는 물론 상수도 관련 중요 인프라 보안 평가 자료까지 포함됐다고 공격자 측은 주장하고 있습니다. 리시다는 2023년부터 정부·의료·교육·제조·IT 분야를 대상으로 '데이터를 먼저 빼낸 뒤 몸값을 요구하는' 이중 협박 방식을 써온 조직입니다. 현재 베를린 경찰·검찰·독일 연방정보보안청(BSI)이 공조 수사 중이며, 행정 시스템은 보안점검 후 복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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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업
ZDNet Korea·2026. 09. 03.

티빙 해킹 피해 윤곽..."실 이용자 규모는 추가 확인 예정"

국내 OTT 서비스 티빙에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으며, 민관합동조사단이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중복 포함 약 3,954만 개 계정의 이용자 정보와 함께 소스코드 등 기술자산 약 30GB가 외부로 유출됐습니다. 공격자는 개발자 접속키를 탈취해 개발환경에 침투한 뒤, 소스코드에 평문으로 저장된 운영환경 접속키를 확보해 실제 이용자 DB까지 접근했습니다. 비밀번호는 일방향 암호화로 복호화가 불가능하지만, 휴대전화 번호·이메일 주소 일부는 암호화키가 함께 유출되어 복호화가 가능한 상태입니다. 현재까지 스미싱·보이스피싱 등 2차 피해나 다크웹 유통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정부는 티빙에 보안 체계 개선을 요구하고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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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금융
전자신문 보안·2026. 09. 02.

"통화 중 카드정보 탈취"…그룹아이비, 신종 NFC 악성코드 발견

보안 기업 그룹아이비(Group-IB)가 'WindRelay'라는 새로운 NFC(근거리무선통신) 중계 악성코드를 발견했습니다. 사기범은 은행 직원을 사칭해 전화 통화 중 피해자에게 원격제어 악성코드 'SpyNote'를 설치하게 한 뒤, 스마트폰을 몰래 조종해 WindRelay까지 심습니다. 피해자가 카드를 스마트폰에 한 번만 갖다 대고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그 정보가 사기범의 가짜 결제 단말기로 실시간 전송되어 무단 결제에 사용됩니다. 이 모든 과정이 단 13분 안에 이뤄진 사례가 확인됐으며, 2025년 11월부터 올해 7월까지 체코·슬로바키아·슬로베니아에서 관련 악성 샘플 23개와 명령제어 서버 4개가 발견됐습니다. 금융기관은 고객 통화 중 공식 앱스토어 외부 앱 설치나 접근성 서비스 남용 등 이상 징후를 즉시 탐지하고 안내하는 체계를 갖춰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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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금융
데일리시큐·2026. 09. 02.

그룹아이비, 신종 'WindRelay' 악성코드 발견…실시간 통화 중 원격 제어와 NFC 노린다

보안 기업 그룹아이비(Group-IB)가 'WindRelay'라는 새로운 악성코드를 발견했습니다. 이 악성코드는 스마트폰의 NFC(근거리 무선 통신) 기능을 몰래 이용해 피해자의 실제 카드 정보를 사기범의 가짜 결제 단말기로 실시간 전송합니다. 사기범은 은행 직원을 사칭해 전화 통화 중에 피해자를 속여 원격 제어 앱(SpyNote RAT)을 설치하게 한 뒤, 피해자 몰래 WindRelay를 추가로 심어 단 13분 만에 대출 신청과 카드 현금 인출을 동시에 저질렀습니다. 현재까지는 체코·슬로바키아·슬로베니아 등 중동부 유럽에서 피해가 확인됐으나, 모바일 결제 사용률이 높은 국내 금융 환경도 위험에서 자유롭지 않습니다. 금융기관은 공식 앱 스토어 외부에서 앱이 설치되는 징후나 접근성 서비스 악용 같은 원격 제어 지표를 적극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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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업
The Hacker News·2026. 09. 04.

ThreatsDay: CEO 피싱 킷, 5천 개 Dropbox 계정 해킹, OAuth 함정 + 17건의 추가 소식

이번 주 보안 위협 모음(ThreatsDay)에는 총 20건의 주요 사이버 위협이 담겨 있습니다. 가장 주목할 내용은 마이크로소프트 Teams를 악용한 IT 사칭 원격 침투, 1억 5,300만 건의 운전면허증 정보를 판매하는 신원 도용 서비스 "Nexus" 등장, 그리고 CEO를 겨냥한 고급 피싱 서비스 "BlueKit" 활동입니다. 또한 OAuth(앱 권한 인증) 동의 피싱으로 정부 관료와 언론인 계정을 탈취하는 수법과, AI 지침 파일(llms.txt)을 통해 악성 패키지를 배포하는 새로운 공급망 위협도 확인됐습니다. 비밀번호 변경만으로는 부족하며, 앱 접근 권한 점검과 세션 종료까지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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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업
The Hacker News·2026. 09. 04.

BraZetsu 악성코드, 감염된 윈도우 호스트를 지하 마켓플레이스 상품으로 전환

BraZetsu는 파이썬으로 만들어진 정교한 윈도우 악성코드 프레임워크로, 감염된 컴퓨터에 대한 접근권을 지하 마켓플레이스(Infected Marketplace)에서 약 5.80달러에 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Exilware라는 위협 그룹이 개발·운영하며, 생성형 AI(인공지능)를 활용해 피해 시스템의 상업적 가치를 자동으로 평가하고 목표 우선순위를 결정합니다. 브라질 기업이 사용하는 CNAB 형식의 금융 송금 파일을 탈취하거나 공격자의 계좌 정보로 바꿔치기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어 실질적인 금융 피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주로 이베리아 반도(스페인·포르투갈)와 라틴 아메리카 기업을 표적으로 하며, 현재까지 5개 버전이 발견되었고 가장 최근 버전은 브라질 기업 인프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2차 구매자가 이미 뚫린 시스템에 자신의 악성코드를 추가 배포할 수 있어 피해가 연쇄적으로 확산될 위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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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업
데일리시큐·2026. 09. 03.

티빙 3954만 계정 유출…문제는 '해킹 기술'이 아니라 내부 통제였다

국내 OTT 서비스 티빙(TVING)에서 약 3954만 개의 계정 정보가 유출되는 대규모 개인정보 침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공격자는 개발자의 접속키(API 키) 하나를 탈취한 뒤, 소스코드에 평문으로 저장된 운영 서버 접속키를 연달아 확보해 실제 서비스 데이터베이스까지 침투했습니다. 이름·생년월일·휴대전화번호·이메일 등 70종의 정보가 유출됐으며, 일부는 암호화키와 함께 빠져나가 사실상 평문 유출과 같은 상태였습니다. 특히 2024년 모의해킹에서 이미 접속키 하드코딩 문제가 발견됐음에도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첫 번째 이상 탐지 후에도 공격자의 우회 공격을 막지 못해 '기본 보안 통제의 총체적 실패'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과기정통부는 24시간 내 신고 의무 위반을 이유로 최대 30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며,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추가 조사도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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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업
The Hacker News·2026. 09. 02.

BGP 하이재킹으로 악성 Virtualizor 업데이트 배포 — 루트 권한 영구 백도어 설치 확인

가상화 서버 관리 소프트웨어인 Virtualizor의 업데이트 서버로 향하는 인터넷 경로를 공격자가 BGP(인터넷 경로 조작 기술)를 이용해 가로채, 2026년 8월 28일~30일 사이에 악성 업데이트 패키지를 일부 서버에 배포했습니다. 이 악성 패키지는 서버에 루트(최고 관리자) 권한으로 백도어를 심었으며, 실제로 한 호스팅 업체는 34대 중 5대가 감염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공격자는 공식 인증서까지 발급받아 브라우저 경고 없이 트래픽을 가로챘고, 업데이트 클라이언트에 패키지 무결성 검증 기능이 없어 탐지가 불가능했습니다. Virtualizor는 2026년 9월 1일 보안 스캐너가 포함된 Patch 9를 배포했으며, 운영자는 즉시 스캐너를 실행하고 API 키 교체, SSH 접근 제한, 서버 재구축을 검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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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BleepingComputer·2026. 09. 02.

미국, 프리랜서 8만 명에게 악성코드 유포한 러시아인 기소

미국 캘리포니아 연방 대배심이 러시아 국적자 세아르주딘 아크툴라예프(40세)를 악성코드 유포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그는 2016년부터 2017년까지 프리랜서 고용 플랫폼을 악용해 가짜 계정 255개로 악성 매크로가 삽입된 Microsoft Excel 파일을 8만 명에게 발송했습니다. 이를 통해 피해자 PC에 TVRAT와 DarkVNC라는 원격 제어 악성코드(RAT, 감염된 컴퓨터를 인터넷을 통해 몰래 조종하는 프로그램)를 심어 개인정보와 전자상거래 로그인 정보를 탈취했습니다. 피해자의 절반이 미국 내에 있었으며, 피고인은 2025년 5월 키프로스에서 체포돼 미국으로 송환됐습니다. 미국 법무부는 같은 날 러시아 연계 Sality 봇넷 인프라 해체 작업도 병행 중임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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