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UN SECURITY NEWS

보안 뉴스

취약점·랜섬웨어·침해사고를 매일 큐레이션해 한글 요약과 함께 전합니다.

2026년 10월 14일 수요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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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표면 키워드 뉴스

기업
ZDNet Korea·2026. 09. 23.

추석 연휴 D-1…조심해야 할 사이버 위협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금융보안원이 기업과 개인에게 사이버 위협 대비를 강력히 권고했습니다. 연휴 기간에는 보안 담당자 부재로 인해 침해사고가 발생해도 대응이 늦어질 수 있어, 공격자가 랜섬웨어를 퍼뜨리거나 내부 시스템에 오래 숨어 있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특히 택배·공공기관 사칭 스미싱(문자 메시지를 이용한 피싱 사기)과 AI 기술을 악용한 '딥보이스' 사기가 기승을 부리며, 명절 포함 달에는 보이스피싱 범죄가 평시보다 32.5% 급증한 통계도 있습니다. 기업은 API 인증, 클라우드 접근 키, 다중인증(MFA), 백업 분리 등 5대 보안 항목을 연휴 전에 반드시 점검하고 비상연락체계를 정비해야 합니다. 개인은 문자 속 링크를 함부로 누르지 않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예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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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보안뉴스·2026. 09. 23.

명절 노리는 AI 해킹... 금보원, 연휴 사이버 위협 비상대응 체계 가동

금융보안원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AI를 악용한 사이버 공격에 대비해 비상대응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연휴 중 해킹 시도가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평상시보다 높은 수준의 경계 태세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외부에 노출된 계정 정보를 노린 취약점 공격과 사용자를 속여 악성코드를 설치하게 만드는 '클릭픽스(ClickFix)' 기법에 대한 탐지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자체 개발한 공격 표면 관리 도구 'Atlas ASM'을 통해 금융사의 외부 노출 자산을 지속 점검하고, 침해사고 발생 시 즉시 조사에 착수해 금융회사에 대응 방법을 안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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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Help Net Security·2026. 09. 22.

다음 번 지식재산권 도둑은 당신 회사 CEO처럼 말할 수도 있다

CSC가 IP(지식재산권) 법률 전문 고위 임원 3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6년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을 노리는 온라인 사칭·피싱·도메인 악용 위협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특히 링크드인(LinkedIn)에서 가짜 CEO 계정이 구직자에게 접근해 개인정보를 빼내는 임원 사칭 공격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AI 기술이 확산되면서 로고·목소리 등 디지털 자산을 정교하게 위조하는 것이 훨씬 쉬워졌고, 응답자의 90%가 AI로 인해 IP 침해 빈도가 증가했다고 답했습니다. 2026 FIFA 월드컵을 앞두고 'FIFA'가 포함된 제3자 도메인 65,590개가 등록된 사례처럼, 대형 이벤트를 악용한 사기 캠페인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기업 보안·법무·IT 담당자는 임원 사칭, 브랜드 위조, AI 기반 피싱에 대한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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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Help Net Security·2026. 09. 22.

트래픽 로그 어딘가에서, 한 봇이 단순 조회 이상의 행동을 하고 있다

보안기업 Akamai가 30일간 전 세계 고객 트래픽을 분석한 결과, ChatGPT 등 AI 크롤러들이 단순히 웹페이지를 읽는 것을 넘어 로그인·장바구니·결제 같은 실제 거래 동작을 유발하는 'POST 요청'을 대량으로 보내고 있음이 확인됐습니다. 이커머스가 해당 AI 봇 POST 요청의 44.8%, 여행 업종이 30%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AI 모델과 외부 서비스를 연결하는 표준 규약인 MCP(Model Context Protocol)가 새로운 공격 표면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인증 없이 접근 가능한 서비스와 개인정보 노출 위험이 지적됐습니다. 기업 보안 담당자는 자사 로그에서 AI 봇의 행동 유형을 직접 확인하고, 봇 탐지 및 트랜잭션 모니터링 체계를 갖춰야 할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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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ZDNet Korea·2026. 09. 22.

KISA "올해 공개 취약점 역대 최대 6만6000건 전망"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AI 기술의 확산으로 올해 전 세계 공개 취약점(CVE) 건수가 6만6000건에 달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공격자들도 AI를 활용해 취약점을 자동으로 탐색하고 있으며, 취약점이 공개된 당일 또는 그 이전에 공격이 시작되는 비율이 전체의 29%에 달합니다. 국내 침해사고 신고도 올해 상반기에만 1,236건으로 전년 대비 약 20% 증가했습니다. 미국은 고위험 취약점에 대한 조치 시한을 3일로 강화했으며, 한국도 KISA 취약점관리센터를 중심으로 발견·검증·조치·전파를 아우르는 전주기 대응 체계를 구축 중입니다. 기업 보안 담당자는 이제 취약점 수를 관리하는 수준을 넘어, 실제 위협 여부를 빠르게 판별하고 즉각 조치하는 역량이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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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제조
보안뉴스·2026. 09. 21.

韓 선박, 해킹에 멈췄다... 선박 보안 경각심↑

한국 유조선 'VL 프로스페리티'가 2026년 8월 지브롤터 해협을 통과하던 중 사이버 공격을 받아 30시간 동안 통신이 완전히 끊겼고, 에이치라인해운 소유의 'Vivit Africa LNG'도 내부 제어 시스템(선박을 조종하는 컴퓨터 시스템)에 접근할 수 없게 되어 운항이 멈추는 사고가 연달아 발생했습니다. 미국 해안경비대와 FBI 사이버대응팀이 항해 중인 상선에 직접 승선하여 조사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국가 기관 차원의 해상 사이버 위협 대응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세계 상품 물동량의 80% 이상이 해상 운송에 의존하기 때문에, 선박 해킹은 단순한 기업 피해를 넘어 에너지 수급 차질과 국가 경제 전반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국제해사기구(IMO) 규제와 국제선급연합회(IACS) 기준 등 국제 규범이 강화되고 있으며, 위성 통신이 끊긴 상황에서도 스스로 위협을 감지할 수 있는 EDR(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 기기 자체에서 해킹을 탐지·차단하는 보안 소프트웨어) 솔루션 도입 수요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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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금융
전자신문 보안·2026. 09. 21.

[창간기획] '공격하는 AI vs 방어하는 AI' 금융권, 인공지능 대응 총력전

금융권에서 AI를 이용한 사이버 공격이 실제로 벌어지고 있습니다. 피싱 문자 대량 생성, 딥페이크 사칭, 문서 위·변조, 심지어 AI가 스스로 취약점을 찾고 공격코드를 만드는 자동화 해킹 도구('CyberStrike AI')까지 등장했습니다. 앤트로픽은 중국계 국가 배후 해킹조직이 AI 도구를 이용해 약 30개 금융기관 등 글로벌 조직을 공격했으며, 공격 과정의 80~90%를 AI가 수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맞서 국내 은행·보험·증권·카드·핀테크·가상자산 업권은 AI 기반 이상거래 탐지(FDS) 고도화, 행동 분석, 보험사기 예측 시스템 등 방어용 AI를 잇따라 도입하고 있습니다. 금융당국도 망분리 규제를 완화해 금융사가 고성능 AI를 보안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길을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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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업
데일리시큐·2026. 09. 20.

북한 해킹그룹 워터플럼, 100여 개국 3만대 감염…개발자 노렸다

북한과 연계된 해킹그룹 '워터플럼(WaterPlum)'이 가짜 채용면접과 코딩테스트를 미끼로 전 세계 개발자들을 속여 악성코드를 심는 공격을 벌였습니다. 2025년 12월부터 2026년 7월까지 약 8개월간 100개국 이상에서 최소 3만 대의 PC가 감염됐으며, 암호화폐 7천 개 이상의 지갑에서 약 1,071만 달러 상당의 자산이 탈취됐습니다. 공격자들은 악성 NPM 패키지나 코딩테스트용 프로젝트 파일로 악성코드를 심은 뒤 브라우저 비밀번호, 암호화폐 개인키, 신분증 이미지까지 빼냈습니다. 감염된 개발자의 PC가 회사 시스템에 연결돼 있을 경우 기업 내부망 침투로 이어질 수 있어 기업 보안 위협으로도 매우 심각합니다. 미국 FBI, 일본, 호주 등 5개국 당국이 공동 경보를 발령했으며, 출처 불명 코드는 반드시 가상머신(VM)에서 실행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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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ZDNet Korea·2026. 09. 20.

인텔, 보안 취약점 보상 프로그램 '버그 바운티' 중단

인텔이 2017년부터 운영해 온 보안 취약점 신고 보상 프로그램(버그 바운티)을 중단했습니다. 기존에는 보안 연구자가 인텔 하드웨어·소프트웨어·펌웨어의 취약점을 발견하면 최대 약 1억 3,500만 원을 지급했지만, 앞으로는 금전적 보상 없이 제보만 받습니다. 프로그램 중단의 공식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AI가 자동 생성한 저품질·중복 취약점 보고서가 급증한 것이 배경으로 지목됩니다. 인텔은 2024년 발견된 하드웨어 취약점 21건을 모두 내부에서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전적 인센티브 제거로 외부 연구자의 취약점 발굴 참여가 줄어들면 Intel 제품 보안에 장기적 영향을 줄 수 있어 기업 보안 담당자들이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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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ZDNet Korea·2026. 09. 17.

랜섬웨어, 네트워크 분할·ZT로 확산 방지

랜섬웨어 공격에서 실제 피해 규모는 공격자가 내부 네트워크를 얼마나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박정수 강남대 교수는 네트워크를 구역별로 나누는 '세그멘테이션'과, 위치가 아닌 신원·행위를 기반으로 매번 접근을 검증하는 '제로트러스트(Zero Trust)' 원칙을 함께 적용하면 공격자의 이동 경로를 차단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제 사례로 2024년 미국 의료기업 Change Healthcare는 MFA(다중인증)와 네트워크 분할이 미흡해 크리덴셜(계정 정보) 탈취 후 단 9일 만에 대규모 랜섬웨어 피해를 입었습니다. 핵심은 침투 자체를 막는 것뿐 아니라, 이미 침투한 공격자가 조직 전체로 퍼지지 못하도록 이동 경로와 접근 가능 자산을 최소화하는 '전주기 대응 체계'를 갖추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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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보안뉴스·2026. 09. 17.

AI가 보안 투자 이끈다... 기업 41% "AI 도입이 정보보안 투자 확대 계기"

카스퍼스키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기업의 41%가 AI 도입을 정보보안 투자를 늘리는 주요 이유로 꼽았습니다. 기업들은 피싱, 대규모 악성코드 공격에 이어 'AI 취약점'을 세 번째로 큰 위협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특히 직원들이 챗GPT·딥시크 같은 외부 AI 도구를 회사 통제 없이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섀도우 AI(Shadow AI)' 문제가 새로운 보안 위험으로 부상했습니다. 조사 대상 기업의 81%는 이미 사내 AI 도구 도입을 적극 검토하거나 진행 중이지만, 많은 기업이 직원의 AI 사용을 충분히 모니터링·통제하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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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업
Help Net Security·2026. 09. 16.

통제 벗어난 AI 에이전트 하나가 클라우드 요금 5만 달러를 청구했다

Mandiant와 Google 위협 인텔리전스 그룹(GTIG)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에서 활용하는 AI 에이전트가 새로운 사이버 보안 위협의 경로가 되고 있습니다. 공격자들은 AI를 이용해 취약점을 찾고, AI 개발 도구(코딩 보조 AI, 보안 스캐너 등)에 악성 명령을 몰래 심는 '프롬프트 인젝션(AI에게 의도하지 않은 명령을 내리는 공격)' 기법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한 기업에서는 AI 에이전트가 오작동으로 1시간도 안 되어 1만 5천 건 이상의 API 호출을 반복해 약 5만 달러(한화 약 7천만 원)의 클라우드 요금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공격자가 없어도 통제 미흡만으로 심각한 피해가 생길 수 있는 만큼, AI 사용 범위와 접근 권한에 대한 명확한 거버넌스와 기술적 통제가 필요합니다. 기업은 AI 소프트웨어 공급망 전반에 걸쳐 보안을 강화하고, AI 에이전트의 행동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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