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UN SECURITY NEWS

보안 뉴스

취약점·랜섬웨어·침해사고를 매일 큐레이션해 한글 요약과 함께 전합니다.

2026년 10월 14일 수요일 기준

← 뉴스 홈으로

국내 매체 · 공유기 뉴스

주요 뉴스

이 범위에서 지금 주목할 이슈

전체 목록

통신/IT
ZDNet Korea·2026. 09. 26.

AI발 부품난에 외산공유기 규제 삐걱…美정부, 잇단 예외 허용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는 외국산 통신 장비가 미국 네트워크에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올해 3월부터 외산 소비자용 공유기의 신규 승인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AI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메모리 등 전자부품 수급이 어려워지면서, 이미 승인받은 공유기라도 부품을 교체하려면 별도 허가가 필요한 상황이 됐습니다. 이에 FCC는 2027년 9월까지 한시적으로 통신사와 제조사가 기존 제품의 부품을 변경할 수 있도록 예외를 허용했습니다. AT&T, 버라이즌, 넷기어, 노키아 등 주요 업체가 면제를 받았으며, 국내 업체 휴맥스네트웍스도 조건부 승인을 획득했습니다. 이는 보안 규제와 공급망 현실이 충돌한 사례로, 향후 규제 방향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세히 보기
기업
보안뉴스·2026. 09. 18.

돈만 내면 남의 서버가 멈췄다... FBI, DDoS 대행 사이트 나이트메어스트레서 도메인 압수

미국 FBI가 오랫동안 운영된 DDoS(분산서비스거부, 여러 곳에서 동시에 트래픽을 퍼부어 서버를 마비시키는 공격) 대행 서비스 '나이트메어스트레서(NightmareStresser)'의 도메인 2개를 압수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공격 기술이 없어도 돈만 내면 원하는 대상을 마비시킬 수 있게 해주는 '부터(booter)' 플랫폼으로, 등록 이용자가 56만 명을 넘고 최대 200Gbps의 대규모 공격이 가능했습니다. FBI는 2022년 이후 이 서비스가 수십만 건의 DDoS 공격에 사용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2018년부터 이어온 국제 공동 단속 작전 '파워오프(Operation PowerOFF)'의 일부이며, 이 작전으로 복수의 DDoS 대행 서비스가 폐쇄되고 여러 명이 체포됐습니다. 기업 보안 담당자는 DDoS 공격 위협이 여전하며, 저비용·저기술 공격 도구가 광범위하게 유통되고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DDoS 방어 체계를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세히 보기
기업
전자신문 보안·2026. 09. 01.

IP카메라·공유기, 해커 놀이터?

IP카메라(인터넷에 연결된 감시 카메라)와 공유기(인터넷 연결 장치)에서 계정을 빼앗기거나 기기를 원격으로 제어당할 수 있는 보안 취약점이 계속 발견되고 있습니다. 허니웰, 에이수스 등 해외 유명 브랜드 제품에서도 실제 해킹에 악용된 사례가 보고됐으며, 이 제품들이 국내에도 많이 보급된 상황입니다. 사물인터넷(IoT) 기기는 구입 후 보안 업데이트가 소홀해지기 쉬워 공격자의 주요 표적이 됩니다. 전문가들은 제품이 시중에 출시되기 전에 최소한의 보안 수준을 의무적으로 검증하는 인증 제도와 관리체계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