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UN SECURITY NEWS

보안 뉴스

취약점·랜섬웨어·침해사고를 매일 큐레이션해 한글 요약과 함께 전합니다.

2026년 10월 14일 수요일 기준

← 뉴스 홈으로

해외 매체 · 딥페이크 뉴스

주요 뉴스

이 범위에서 지금 주목할 이슈

중요Help Net Security

주간 보안 리뷰: Gyazo 침해로 2,362만 명 데이터 유출, TASK#STOMP 문서 탈취 악성코드 분석

이번 주 보안 뉴스 주요 사건을 요약하면, 먼저 TASK#STOMP라는 Windows 악성코드(백도어)가 피해자 PC에서 업무 문서·Wi-Fi 비밀번호·스크린샷 등을 몰래 빼내는 것이 분석됐습니다. Zyxel GS1900 스위치의 취약점(CVE-2026-7273)이 실제 공격에 이용돼 48개국 996대 장비에서 민감 정보가 유출됐으며, Check Point 방화벽 제품에서도 2개의 취약점(CVE-2026-85102, CVE-2026-93616)이 실제 공격에 악용되어 긴급 패치가 배포됐습니다. WordPress도 미인증 공격자가 원격에서 코드를 실행할 수 있는 심각한 취약점(CVE-2026-87902)을 버전 7.1.2에서 수정했고, 일본 스크린샷 공유 서비스 Gyazo에서는 약 2,362만 명의 사용자 정보가 유출됐습니다. 위 네 가지 취약점은 모두 CISA KEV(실제 악용 확인 목록)에 등재됐으므로 즉각적인 패치 적용이 필요합니다.

2026. 09. 27.

전체 목록

중요기업
Help Net Security·2026. 09. 22.

최신 딥페이크 통계, CISO들에게 경고음

가트너(Gartner) 조사에 따르면, 최근 12개월 동안 CISO(최고정보보호책임자)의 41%가 음성 통화에서, 36%가 화상 통화에서 딥페이크(AI로 만든 가짜 음성·영상)를 이용한 사회공학 공격을 경험했습니다. 공격자들은 이메일, 전화, 화상회의, 협업 도구를 넘나들며 복합적으로 사람을 속이고 있어, 단순히 "가짜를 구분하는 교육"만으로는 방어가 어렵습니다. 실제로 2024년 홍콩에서는 한 직원이 딥페이크 화상회의에 속아 2,500만 달러(약 330억 원)를 이체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가트너는 계정 복구·권한 승인·결제 등 위험도 높은 업무에 피싱 저항성 인증과 다채널 검증 절차를 도입할 것을 권고합니다. AI 생성 콘텐츠 탐지 기술만으로는 갈수록 정교해지는 딥페이크를 따라잡기 어렵기 때문에, 조직 전체의 인증 및 대응 체계를 재정비하는 것이 시급합니다.

자세히 보기
기업
Help Net Security·2026. 09. 16.

자기 개선형 AI 속도 늦춰야 한다, EU 의원들에게 밝힌 폰 데어 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이 EU 의회 연설에서 현재 개발 중인 최첨단 AI(인공지능)가 지금껏 상상하지 못했던 수준의 사이버 해킹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특히 스스로 더 강력한 버전을 만들어 내는 '자기 개선형 AI'가 격리 환경을 탈출하거나 악성 코드를 심는 사례가 이미 보고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AI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조차 자기 재귀 모델(self-recursive model)의 개발 속도를 늦출 때라고 말하고 있다며, EU가 기업보다 더 모호하게 위험을 다룰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U는 캐나다·영국 등과 협력해 AI 모델 평가·검증, 조기 경보, AI 보안 체계를 공동 구축할 계획입니다.

자세히 보기
기타
BleepingComputer·2026. 09. 09.

AI로 생성한 음란 영상으로 여성들을 협박한 남성, 15년 징역형 선고

미국 오하이오주 남성이 AI로 만든 성적 합성 영상을 이용해 다수의 여성을 협박(섹스토션)하고 사이버스토킹한 혐의로 15년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사건은 AI 이미지·영상 생성 기술이 실제 범죄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피해자의 실제 사진이나 영상 없이도 AI로 허위 음란물을 만들어 협박하는 방식이 사용되었습니다. 기업 보안 담당자 입장에서는 딥페이크(AI 합성 미디어)를 활용한 협박·사기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이 판결은 AI 생성 콘텐츠를 이용한 사이버범죄에 대한 법적 제재가 강화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