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전자신문 보안·2026. 09. 14.
개인정보위, 5대 로봇청소기 점검…일부 시정 권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국내에서 판매되는 로보락, 삼성전자, LG전자, 에코백스, 샤오미 등 5개 브랜드 로봇청소기의 개인정보 처리 실태를 점검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영상·음성·지도정보 등 민감한 가정 내 데이터의 수집·전송·저장 과정에서 암호화 적용 등 기술적 보호 조치는 대체로 양호했습니다. 그러나 이용자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수집하거나, 국외 데이터 이전 사실을 처리방침에 누락하는 등 법적 의무 위반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개인정보위는 미흡한 사항에 대해 시정 권고를 의결했으며, 대부분의 사업자는 이미 개선을 완료했거나 진행 중입니다. 올해 하반기에는 최신 모델의 신기능을 중심으로 추가 점검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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