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Sality 봇넷 인프라, 글로벌 합동 작전으로 해체
국제 법 집행 기관과 민간 보안 기업들이 20년 넘게 활동해 온 Sality 봇넷(악성코드에 감염된 컴퓨터들이 서로 연결된 네트워크)의 인프라를 합동 작전으로 해체했습니다. 이번 작전에는 미국 법무부(DOJ), FBI, 유럽의 Europol·Eurojust, 불가리아·헝가리·루마니아 당국, 그리고 민간 보안기업 CrowdStrike가 참여했습니다. Sality는 최소 2003년부터 활동해 왔으며, 최근 8년간 주로 암호화폐 지갑 주소를 몰래 바꿔치기하는 'EggJagger'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데 사용됐습니다. CrowdStrike는 봇넷의 통신 핵심 노드를 싱크홀링(sinkholing, 악성 트래픽을 무력화하는 기술) 처리해 감염 기기를 고립시켰습니다. 이번 작전으로 Sality 봇넷은 운영자의 통제권을 완전히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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