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UN SECURITY NEWS

보안 뉴스

취약점·랜섬웨어·침해사고를 매일 큐레이션해 한글 요약과 함께 전합니다.

2026년 10월 15일 목요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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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저 키워드 뉴스

중요기업
The Hacker News·2026. 09. 06.

REVSTEALER 연계 모듈 4종, Windows Update·Defender 비활성화 후 암호화폐 채굴기 실행

REVSTEALER는 2026년 2월부터 판매되기 시작한 윈도우용 정보 탈취 악성코드로, 브라우저 비밀번호·쿠키, 암호화폐 지갑, 게임 계정, 메시지 앱 데이터 등을 훔친 뒤 스스로 삭제됩니다. 그런데 삭제 후에도 피해 PC에 남아 계속 작동하는 모듈 4개가 새로 발견됐습니다. 이 중 LockAppHost는 Windows Update와 Microsoft Defender(윈도우 기본 백신)를 비활성화한 뒤 암호화폐 채굴 프로그램을 몰래 실행하며, SoftManager는 피해자 PC를 공격자 네트워크의 우회 경로(리버스 프록시)로 악용합니다. 주된 감염 경로는 유튜브의 게임 치트 영상과 가짜 AI 소프트웨어(예: "Claude Opus 5 Free Desktop")이므로, 비공식 경로의 소프트웨어 다운로드를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감염이 의심되면 비밀번호 변경과 세션 초기화는 물론, 비활성화된 Windows Update 서비스와 Defender 예외 설정을 원상복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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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업
BleepingComputer·2026. 09. 05.

해킹된 사이트 5,400개 이상, 블록체인에 저장된 ClickFix 페이로드 유포 중

사이버 범죄 조직이 5,400개 이상의 중소기업 웹사이트(주로 WordPress·PrestaShop 기반)를 해킹해 악성 코드 배포에 악용하고 있습니다. 이 조직은 'EtherHiding'이라는 기법으로 블록체인 스마트 컨트랙트(탈중앙화된 자동 실행 프로그램)에 악성 코드를 숨겨 놓아,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차단하거나 내리기 매우 어렵습니다. 해킹된 사이트를 방문한 사용자에게는 'ClickFix'라는 가짜 CAPTCHA 화면이 나타나고, 속아서 실행하면 PowerShell(윈도우 명령 실행 도구)을 통해 악성 파일이 설치됩니다. 최근에는 WebRTC(브라우저 실시간 통신 기술)를 이용해 디스크에 흔적을 남기지 않고 공격자 서버와 암호화된 채널을 여는 고도화된 변종도 확인됐습니다. 보안 담당자는 BSC 테스트넷 RPC 엔드포인트 전체를 차단하고 WebRTC 관련 비정상 UDP 트래픽을 모니터링할 것을 권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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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업
The Hacker News·2026. 09. 04.

새로운 Ted 백도어, 피해 기업 자체 HAProxy 빌드에 숨어 웹 트래픽 가로채

북한과 연계된 것으로 추정되는 해킹 그룹이 한국의 자동차·미디어 기업 두 곳에서 HAProxy(웹 트래픽을 여러 서버로 분산해 주는 소프트웨어)의 실행 파일 자체를 악성 버전으로 교체했습니다. 'ted'라는 이름의 이 악성 도구는 특정 방문자에게만 변조된 웹 페이지를 보여주고, 공격자와의 원격 명령 통신을 일반 HTTP 트래픽처럼 위장해 로그에 흔적도 남기지 않았습니다. 악성코드는 SSH 비밀번호를 훔치고 크론 데몬(자동 작업 예약 프로그램)·로그인 관리 프로세스 등 핵심 시스템 파일도 추가로 변조했으며, 관련 로그 기록을 삭제해 탐지를 회피했습니다. 보안 업체 Rapid7이 침해 지표(IoC)를 공개했으나, HAProxy를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더라도 이미 감염된 시스템은 치료되지 않으므로 바이너리 무결성 검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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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업
Help Net Security·2026. 09. 04.

Google, 실제 악용 중인 Chrome 제로데이(CVE-2026-85046) 패치

Google이 Chrome 브라우저에서 실제 공격에 악용되고 있는 제로데이 취약점(CVE-2026-85046)을 포함해 총 12개의 보안 취약점을 패치했습니다. 이 취약점은 Chrome의 JavaScript 엔진인 V8에서 발생한 '타입 컨퓨전(type confusion, 데이터 형식을 잘못 처리해 발생하는 오류)' 버그로, 공격자가 악성 웹페이지 하나만으로 피해자 컴퓨터에서 원격으로 코드를 실행할 수 있습니다. 위험도 점수(CVSS)는 8.8로 '높음' 수준이며, 2026년 한 해에만 Google이 수정한 6번째 Chrome 제로데이입니다. Chrome 152.0.7977.82/.83 버전에서 수정이 완료됐으므로, 기업 내 모든 Chrome 사용자는 즉시 브라우저를 업데이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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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업
BleepingComputer·2026. 09. 04.

구글, 실제 공격에 악용 중인 Chrome 신규 제로데이 취약점 경고

구글이 Chrome 브라우저에서 실제 공격에 악용되고 있는 제로데이(패치 전에 이미 공격에 쓰이는) 취약점을 포함해 총 12개의 보안 결함을 수정한 업데이트를 배포했습니다. 문제의 취약점(CVE-2026-85046)은 Chrome의 JavaScript 실행 엔진인 V8에서 발생하는 '타입 혼동(type confusion)' 오류로, 공격자가 악성 웹페이지를 통해 피해자 PC에서 원격으로 코드를 실행(RCE, 원격에서 시스템을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는 공격)할 수 있습니다. 이번이 올해만 여섯 번째로 실제 악용이 확인된 Chrome 취약점 수정으로, 위협이 지속적·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Chrome 사용자는 즉시 설정 > Chrome 정보에서 버전을 152.0.7977.82/.83으로 업데이트하고 브라우저를 재시작해야 하며, Microsoft Edge·Brave·Opera·Vivaldi 등 Chrome 기반 브라우저 사용자도 해당 앱의 업데이트를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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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업
Help Net Security·2026. 09. 04.

2026년 9월 Patch Tuesday 예보: 우리에게 필요한 건 더 많은 시간

2026년 8월 패치 화요일(Patch Tuesday)은 역대 두 번째로 많은 398개의 CVE(공개된 보안 취약점 번호)가 수정된 달이었으며, AI가 취약점 발굴을 가속화하면서 이른바 '패치 대재앙(Patch Apocalypse)'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Microsoft SharePoint에서 CVE-2026-55040과 CVE-2026-63520 두 취약점이 연계 공격으로 실제 악용되고 있어, 패치를 아직 적용하지 않은 기업은 즉각 조치가 필요합니다. Exchange Server에서는 CVSS 8.0짜리 권한 상승 취약점(CVE-2026-62911)이 발견돼 공격자가 모든 사용자 메일박스를 장악할 수 있으며, Microsoft Defender에서도 시스템 권한을 탈취할 수 있는 'ShieldBreak'(CVE-2026-69414) 취약점의 개념 증명(PoC) 코드가 이미 공개된 상태입니다. 10월에는 Windows 11 24H2, Server 2012/2012 R2, Exchange Server 2016/2019 등의 지원이 종료되므로 업그레이드 또는 대체 방안을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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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공공
데일리시큐·2026. 08. 30.

러시아 해킹 조직 APT28, 유럽 정부·외교기관 공격…신종 백도어 'HOOKEDGE' 사용

러시아 군사정보기관(GRU)과 연계된 해킹 그룹 APT28이 2025년 9월부터 2026년 7월까지 스페인·루마니아·튀르키예의 정부·외교·방산 기관을 노린 사이버 스파이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공격자는 실제 외교 회의 일정처럼 꾸민 가짜 워드 문서를 피싱 미끼로 사용했으며, 피해자가 매크로 실행을 허용하면 'HOOKEDGE'라는 신종 백도어(몰래 설치되어 외부에서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는 악성코드)가 설치됩니다. 이 백도어는 마이크로소프트 엣지(Edge) 브라우저를 몰래 실행하고, 개발자 테스트 도구인 webhook.site라는 정상 서비스를 통해 공격자의 명령을 주고받아 일반 웹 트래픽처럼 위장합니다. 중요 표적으로 판단된 피해자에게는 5분 간격으로 명령을 확인하는 2단계 백도어까지 추가 설치해 실시간에 가까운 원격 제어가 가능하게 했습니다. 조직 내 워드 매크로 실행을 제한하고 webhook.site 등 외부 HTTP 서비스로의 비정상 통신을 모니터링하는 것이 핵심 대응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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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업
Help Net Security·2026. 09. 04.

Claude Mythos가 발견한 대부분의 버그는 사람이 한 번도 검토하지 않았다

Anthropic의 AI 모델 Claude Mythos가 281개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분석해 23,019개의 취약점 후보를 발견했지만, 그 중 사람이 실제로 검토한 것은 1,900개에 불과하며 나머지 21,000여 개는 아직 아무도 살펴보지 않은 상태입니다. 검토된 취약점의 90.8%가 실제 문제로 확인되었지만, AI가 매긴 심각도 등급은 전문가 검토 후 절반 이상이 과대평가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Mythos는 이미 알려진 Firefox 취약점을 바탕으로 72.4% 확률로 실제 작동하는 임의 코드 실행(RCE, 원격에서 시스템을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는 공격) 익스플로잇(공격 코드)을 만들어냈으며, 이는 이전 모델 대비 약 90배 향상된 수치입니다. 이는 AI가 취약점 발견과 익스플로잇 개발 모두에서 강력한 능력을 보여주지만, 검토 인력 부족과 상황 맥락을 고려한 심각도 판단 능력의 한계가 여전히 과제임을 보여줍니다. 기업 보안팀은 AI가 생성한 취약점 등급을 그대로 신뢰하지 말고 반드시 전문가 검토를 거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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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통신/IT
BleepingComputer·2026. 09. 04.

HPE, ArubaOS-CX 원격 코드 실행 취약점 등 심각한 보안 결함 패치

HPE(Hewlett Packard Enterprise)가 자사의 네트워크 스위치 운영체제인 ArubaOS-CX에서 발견된 심각한 취약점 24개를 패치했습니다. 그 중 CVE-2026-73749는 인증 없이도 원격에서 공격자가 악성 패킷을 보내 시스템을 마음대로 제어할 수 있는 RCE(원격 코드 실행) 취약점으로, 위험도가 가장 높습니다. ArubaOS-CX는 대기업, 정부기관, 병원, 데이터센터 등에서 널리 사용하는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스위치에 탑재된 운영체제라 영향 범위가 넓습니다. HPE는 현재까지 실제 악용 사례나 공개된 공격 코드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으나, 즉시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할 것을 강력히 권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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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업
The Hacker News·2026. 09. 04.

ThreatsDay: CEO 피싱 킷, 5천 개 Dropbox 계정 해킹, OAuth 함정 + 17건의 추가 소식

이번 주 보안 위협 모음(ThreatsDay)에는 총 20건의 주요 사이버 위협이 담겨 있습니다. 가장 주목할 내용은 마이크로소프트 Teams를 악용한 IT 사칭 원격 침투, 1억 5,300만 건의 운전면허증 정보를 판매하는 신원 도용 서비스 "Nexus" 등장, 그리고 CEO를 겨냥한 고급 피싱 서비스 "BlueKit" 활동입니다. 또한 OAuth(앱 권한 인증) 동의 피싱으로 정부 관료와 언론인 계정을 탈취하는 수법과, AI 지침 파일(llms.txt)을 통해 악성 패키지를 배포하는 새로운 공급망 위협도 확인됐습니다. 비밀번호 변경만으로는 부족하며, 앱 접근 권한 점검과 세션 종료까지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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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업
The Hacker News·2026. 09. 04.

BraZetsu 악성코드, 감염된 윈도우 호스트를 지하 마켓플레이스 상품으로 전환

BraZetsu는 파이썬으로 만들어진 정교한 윈도우 악성코드 프레임워크로, 감염된 컴퓨터에 대한 접근권을 지하 마켓플레이스(Infected Marketplace)에서 약 5.80달러에 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Exilware라는 위협 그룹이 개발·운영하며, 생성형 AI(인공지능)를 활용해 피해 시스템의 상업적 가치를 자동으로 평가하고 목표 우선순위를 결정합니다. 브라질 기업이 사용하는 CNAB 형식의 금융 송금 파일을 탈취하거나 공격자의 계좌 정보로 바꿔치기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어 실질적인 금융 피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주로 이베리아 반도(스페인·포르투갈)와 라틴 아메리카 기업을 표적으로 하며, 현재까지 5개 버전이 발견되었고 가장 최근 버전은 브라질 기업 인프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2차 구매자가 이미 뚫린 시스템에 자신의 악성코드를 추가 배포할 수 있어 피해가 연쇄적으로 확산될 위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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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The Hacker News·2026. 09. 03.

46개국에 걸친 RMM 피싱 캠페인, 미국이 최대 표적으로 부상

사이버 공격자들이 세금 신고서, 배송 알림, Adobe PDF 등 다양한 문서를 미끼로 피해자를 속여 합법적인 원격 관리(RMM)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게 만드는 피싱 캠페인이 46개국으로 확산되었습니다. 전체 피해의 약 45%가 미국에 집중되었으며, 교육·기술·정부·금융·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가 표적이 되었습니다. 공격자들은 Vercel, GitHub Pages 등 신뢰할 수 있는 인프라를 매일 교체하며 탐지를 피하고 있어, 도메인 블랙리스트에만 의존하는 기존 방어 방식으로는 대응이 어렵습니다. 보안팀은 특정 도메인이 아닌 배포 체인의 구조적 패턴과 비정상적인 원격 접속 행위에 집중해 탐지 체계를 갖춰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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