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UN SECURITY NEWS

보안 뉴스

취약점·랜섬웨어·침해사고를 매일 큐레이션해 한글 요약과 함께 전합니다.

2026년 10월 14일 수요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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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학 키워드 뉴스

금융
보안뉴스·2026. 09. 23.

명절 노리는 AI 해킹... 금보원, 연휴 사이버 위협 비상대응 체계 가동

금융보안원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AI를 악용한 사이버 공격에 대비해 비상대응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연휴 중 해킹 시도가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평상시보다 높은 수준의 경계 태세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외부에 노출된 계정 정보를 노린 취약점 공격과 사용자를 속여 악성코드를 설치하게 만드는 '클릭픽스(ClickFix)' 기법에 대한 탐지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자체 개발한 공격 표면 관리 도구 'Atlas ASM'을 통해 금융사의 외부 노출 자산을 지속 점검하고, 침해사고 발생 시 즉시 조사에 착수해 금융회사에 대응 방법을 안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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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업
Help Net Security·2026. 09. 22.

최신 딥페이크 통계, CISO들에게 경고음

가트너(Gartner) 조사에 따르면, 최근 12개월 동안 CISO(최고정보보호책임자)의 41%가 음성 통화에서, 36%가 화상 통화에서 딥페이크(AI로 만든 가짜 음성·영상)를 이용한 사회공학 공격을 경험했습니다. 공격자들은 이메일, 전화, 화상회의, 협업 도구를 넘나들며 복합적으로 사람을 속이고 있어, 단순히 "가짜를 구분하는 교육"만으로는 방어가 어렵습니다. 실제로 2024년 홍콩에서는 한 직원이 딥페이크 화상회의에 속아 2,500만 달러(약 330억 원)를 이체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가트너는 계정 복구·권한 승인·결제 등 위험도 높은 업무에 피싱 저항성 인증과 다채널 검증 절차를 도입할 것을 권고합니다. AI 생성 콘텐츠 탐지 기술만으로는 갈수록 정교해지는 딥페이크를 따라잡기 어렵기 때문에, 조직 전체의 인증 및 대응 체계를 재정비하는 것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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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Help Net Security·2026. 09. 22.

다음 번 지식재산권 도둑은 당신 회사 CEO처럼 말할 수도 있다

CSC가 IP(지식재산권) 법률 전문 고위 임원 3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6년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을 노리는 온라인 사칭·피싱·도메인 악용 위협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특히 링크드인(LinkedIn)에서 가짜 CEO 계정이 구직자에게 접근해 개인정보를 빼내는 임원 사칭 공격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AI 기술이 확산되면서 로고·목소리 등 디지털 자산을 정교하게 위조하는 것이 훨씬 쉬워졌고, 응답자의 90%가 AI로 인해 IP 침해 빈도가 증가했다고 답했습니다. 2026 FIFA 월드컵을 앞두고 'FIFA'가 포함된 제3자 도메인 65,590개가 등록된 사례처럼, 대형 이벤트를 악용한 사기 캠페인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기업 보안·법무·IT 담당자는 임원 사칭, 브랜드 위조, AI 기반 피싱에 대한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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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금융
전자신문 보안·2026. 09. 21.

[창간기획] '공격하는 AI vs 방어하는 AI' 금융권, 인공지능 대응 총력전

금융권에서 AI를 이용한 사이버 공격이 실제로 벌어지고 있습니다. 피싱 문자 대량 생성, 딥페이크 사칭, 문서 위·변조, 심지어 AI가 스스로 취약점을 찾고 공격코드를 만드는 자동화 해킹 도구('CyberStrike AI')까지 등장했습니다. 앤트로픽은 중국계 국가 배후 해킹조직이 AI 도구를 이용해 약 30개 금융기관 등 글로벌 조직을 공격했으며, 공격 과정의 80~90%를 AI가 수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맞서 국내 은행·보험·증권·카드·핀테크·가상자산 업권은 AI 기반 이상거래 탐지(FDS) 고도화, 행동 분석, 보험사기 예측 시스템 등 방어용 AI를 잇따라 도입하고 있습니다. 금융당국도 망분리 규제를 완화해 금융사가 고성능 AI를 보안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길을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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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금융
The Hacker News·2026. 09. 22.

'전염성 인터뷰' 캠페인, 기기 3만 대 감염 및 암호화폐 1,071만 달러 탈취

북한 해킹 조직 'WaterPlum(워터플럼)'이 주도하는 '전염성 인터뷰(Contagious Interview)' 캠페인이 100개국 이상에서 기기 3만 대를 감염시키고, 암호화폐 지갑 7,000여 개에서 총 1,071만 달러(약 140억 원) 상당의 암호화폐를 탈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공격자들은 구직자에게 채용 담당자인 척 접근해 가짜 코딩 과제를 수행하게 한 뒤, BeaverTail·InvisibleFerret 등 악성코드를 심어 시스템을 장악했습니다. 피해는 암호화폐·블록체인·Web3 분야 개발자와 엔지니어에 집중되었으며, 감염 이후 기업 내부망 침투와 지식재산 절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Discord를 통해 미국·유럽·중남미 일반인을 '대리 면접인'으로 모집하는 새로운 수법도 확인됐습니다. 일본·미국·호주·독일 사이버보안 당국이 공동으로 경고를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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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업
The Hacker News·2026. 09. 21.

TASK#STOMP PowerShell 백도어, 업무 문서·Wi-Fi 비밀번호·클립보드 데이터 탈취

'TASK#STOMP'라는 이름의 새로운 악성 캠페인이 발견되었습니다. 이 공격은 PowerShell 백도어(해커가 몰래 심어두는 원격 제어 프로그램)를 사용해 감염된 컴퓨터에서 업무 문서, Wi-Fi 비밀번호, 클립보드 내용, 화면 캡처 등 민감한 정보를 자동으로 빼내갑니다. 공격자는 VBScript 파일을 통해 감염을 시작하며, 예약 작업(Task Scheduler)과 시작 프로그램 폴더를 이용해 재부팅 후에도 악성코드가 계속 실행되도록 설정합니다. 또한 파일 타임스탬프 조작, Windows 기본 도구만 활용하는 방식으로 보안 솔루션과 관리자의 눈을 피하려 했습니다. 두 개의 C2(명령·제어) 서버를 운영해 하나가 차단돼도 공격이 지속될 수 있어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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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BleepingComputer·2026. 09. 18.

Microsoft Teams, 관리자가 사용자 정의 파일 확장자를 차단할 수 있는 기능 도입 예정

마이크로소프트가 Teams(팀즈)의 보안 기능을 강화하는 업데이트를 2026년 11월부터 순차 제공할 예정입니다. 가장 핵심적인 변화는 관리자가 악성코드와 연관된 위험 파일 확장자 차단 목록을 회사 정책에 맞게 직접 편집할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12월부터는 랜섬웨어 조직 등 사이버 범죄 집단이 Teams를 이용한 사회공학 공격(직원을 속여 정보를 빼내는 수법)에 악용하지 못하도록 외부 사용자를 차단하는 기능도 추가됩니다. 이 밖에 외부 발신자가 보낸 QR코드를 자동으로 흐리게 처리하는 피싱 방어 기능, 수상한 게스트 초대를 신고하는 기능, 외부 봇의 회의 참여를 자동 차단하는 정책도 함께 도입됩니다. 기업 보안 담당자라면 출시 시점에 맞춰 정책 검토 및 적용 계획을 미리 세워두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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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업
The Hacker News·2026. 09. 18.

ThreatsDay: 자기 재작성 에이전트, 800개 이상 취약점 패치, 내부자 SIM 스와핑 외 22건의 새로운 소식

이번 주 보안 위협 요약 뉴스레터에는 25건의 사이버보안 사건이 담겼습니다. 가장 시급한 이슈는 랜섬웨어 조직이 VMware vCenter의 심각한 취약점(CVE-2026-59310)을 실제로 악용하고 있다는 점과, Cyclops Blink 악성코드 변종이 Cisco FMC 장비를 공격하는 데 두 개의 이미 알려진 취약점(CVE-2026-20079, CVE-2026-20316)이 사용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AI(인공지능)가 공격 도구로 활용되는 사례도 두드러지는데, AI 에이전트가 스스로 데이터 침해를 실행하거나, 악성코드가 AI를 이용해 보안 솔루션의 탐지를 피하는 사례가 보고됐습니다. Oracle은 800개 이상의 취약점에 대한 패치를 발표했으며, 정보 탈취형 악성코드가 AI 도구에 저장된 토큰·설정·프롬프트 기록까지 수집 대상으로 삼기 시작해 기업 보안 담당자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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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타
The Hacker News·2026. 09. 17.

이란 연계 Handala Hack, 비밀번호 탈취 기능을 갖춘 텔레그램 백도어 HEAVYGRAM과 연결되다

이란 정부와 연계된 해킹 그룹 'Handala Hack'이 텔레그램을 원격 명령 통제(C2) 채널로 사용하는 악성코드 **HEAVYGRAM**을 활용해 이란 반정부 인사, 언론인, 반체제 단체를 집중 공격하고 있습니다. HEAVYGRAM은 비밀번호 탈취, 화면 캡처, 마이크 도청, 파일 삭제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백도어(원격 조종 악성코드)로, 텔레그램·왓츠앱·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한 사회공학(사람을 속여 악성 파일을 실행하게 하는 기법) 방식으로 퍼집니다. 악성코드는 Pictory, KeePass, Telegram 같은 정상 앱으로 위장해 배포되며, 설치 후 Windows 레지스트리에 자동 실행을 등록해 지속적으로 활성 상태를 유지합니다. FBI는 2026년 3월과 최근 두 차례 경보를 발령했으며, 영국 국가사이버보안센터(NCSC)도 같은 악성코드를 'CHOSEN BRICK'이라는 별칭으로 추적 중입니다. 반정부 활동가나 언론인과 연관된 조직의 보안 담당자라면 즉각적인 모니터링 강화와 의심 파일 실행 차단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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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Help Net Security·2026. 09. 15.

해킹 포럼에서 판매되는 무검열 AI, ChatGPT·Claude 탈옥의 대안으로 등장

'Luciferus'라는 이름의 새로운 AI 구독 서비스가 해킹 포럼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ChatGPT나 Claude 같은 일반 AI의 안전 장치를 우회(탈옥)하는 대신, 처음부터 윤리적 제한 없이 설계된 AI를 제공한다고 주장합니다. 보안 회사 Sophos가 실제로 테스트한 결과, 악성코드(원격 접속 트로이목마) 제작 코드를 실제로 생성해 주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처럼 제한이 없는 AI 서비스가 사이버 범죄 생태계에서 상업화되는 추세가 뚜렷해지고 있으며, 기술적 지식이 부족한 공격자도 악성코드를 쉽게 만들 수 있게 되는 것이 큰 위협입니다. 기업 보안 담당자는 AI를 활용한 악성코드 제작 장벽이 낮아지고 있음을 인식하고, 사회공학·피싱·맞춤형 악성코드 공격에 대한 대비를 강화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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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업
Help Net Security·2026. 09. 15.

공격자, HBO Max의 Reddit 공식 계정 탈취해 48시간 악성 광고 캠페인 감행

공격자들이 공식 HBO Max의 Reddit 계정(u/hbomax)을 탈취한 뒤, 해당 계정의 신뢰도 높은 광고 권한을 악용해 48시간 동안 108개의 허위 광고를 게재했습니다. 이 광고는 'ClickFix'라는 사회공학 기법을 이용해 피해자가 직접 악성 명령어를 자신의 컴퓨터에 입력하도록 유도합니다. macOS와 Windows 모두를 표적으로 삼았으며, 브라우저 저장 비밀번호·암호화폐 지갑·메신저 데이터 등을 훔치는 여러 종류의 악성코드가 사용됐습니다. 특히 공격 인프라 일부가 블록체인 스마트 컨트랙트에 저장돼 추적과 차단이 어렵습니다. 검증된 공식 계정이 악용된 만큼, 플랫폼 광고라도 무조건 신뢰해선 안 된다는 점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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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BleepingComputer·2026. 09. 15.

Black Axe 갱단 주요 지도자들, 미국에서 사이버범죄 혐의 직면

나이지리아 기반의 악명 높은 사이버범죄 조직 Black Axe의 핵심 지도자 5명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체포된 후 미국으로 송환되어 전신사기(Wire Fraud) 및 자금세탁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들은 2011년부터 2021년까지 SNS와 온라인 데이팅 앱을 통해 미국 피해자들에게 접근해 로맨스 사기와 선불금 사기를 저질렀으며, 송금을 거부하는 피해자에게는 민감한 사진 유포 등의 협박을 가했습니다. 유죄 판결 시 최대 42년의 징역형에 처할 수 있습니다. 지난달에는 국제 공조 작전 'Operation Jackal IV'를 통해 22개국 법집행 기관이 협력해 관련자 58명을 추가 체포하는 등 이 조직에 대한 글로벌 단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977년 나이지리아에서 창설된 Black Axe는 3만 명 이상의 등록 회원을 둔 세계 최대 규모의 사이버범죄 조직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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