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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뉴스

취약점·랜섬웨어·침해사고를 매일 큐레이션해 한글 요약과 함께 전합니다.

2026년 10월 14일 수요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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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 키워드 뉴스

기업
전자신문 보안·2026. 09. 01.

가트너 "내년 AI 보안 시장 69% 성장…6.6조원 규모"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가트너(Gartner)가 AI(인공지능) 보안 시장이 2027년까지 약 70% 가까이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AI를 업무에 활용하는 기업이 늘면서, AI 모델과 앱을 직접 노리는 사이버 공격도 함께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프롬프트 인젝션(AI에게 악의적인 명령을 몰래 심는 공격)'과 접근 권한 취약점을 이용한 공격이 2029년까지 AI 에이전트 피해 사례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취약점과 공급망 공격도 AI 프로젝트의 새로운 위협 요인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기업 보안 담당자는 AI 도입 시 보안 전략도 함께 마련해야 할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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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전자신문 보안·2026. 09. 02.

[이슈플러스] 국제 CC로 공공 보안시장 개방 확대…韓 경쟁력 시험대

한국 국가정보원이 공공 클라우드 보안 가이드라인을 개정해, 해외에서 이미 국제 공통평가기준(CC·Common Criteria) 인증을 받은 보안 제품이 국내 공공기관에 더 쉽게 도입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하는 방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해외 CC 인증 제품도 국내 공공환경에 쓰려면 별도의 보안적합성 검증을 추가로 통과해야 했습니다. 이번 변화로 방화벽·침입방지시스템(IPS)·VPN 등 다양한 보안 솔루션 분야에서 글로벌 기업의 공공시장 진입이 수월해질 전망입니다. 국내 보안기업들은 인증 장벽에 의존하기보다 기술력·가격·유지보수 등 실질적인 경쟁력을 키워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습니다. 업계에서는 세부 기준을 명확히 하고 공급망 안정성과 국가 보안 통제력도 함께 고려해 단계적으로 적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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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업
데일리시큐·2026. 09. 01.

한국 포함 11개국 공동경보...북한 위장취업, IT 넘어 의료·영업까지 확산

북한과 연계된 인력들이 가짜 신분증과 AI 기술을 이용해 해외 기업에 정상 직원처럼 위장 취업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IT 개발자 직군에 집중됐지만, 이제는 의료, 영업·마케팅, 금융서비스 분야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취업에 성공하면 회사 내부 시스템과 소스코드, 고객정보 등에 정상 직원과 동일한 권한으로 접근할 수 있어 정보 유출 위험이 큽니다. 한국을 포함한 11개국 정부가 7월 31일 공동 경보를 발표하며 기업들에 신원 확인 강화와 대면 면접 실시를 권고했습니다. 이 문제는 단순한 채용 사기를 넘어 대북 제재 위반과 기업 보안 침해로 이어질 수 있어, 채용 절차 자체를 보안의 일부로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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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업
The Hacker News·2026. 09. 04.

BraZetsu 악성코드, 감염된 윈도우 호스트를 지하 마켓플레이스 상품으로 전환

BraZetsu는 파이썬으로 만들어진 정교한 윈도우 악성코드 프레임워크로, 감염된 컴퓨터에 대한 접근권을 지하 마켓플레이스(Infected Marketplace)에서 약 5.80달러에 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Exilware라는 위협 그룹이 개발·운영하며, 생성형 AI(인공지능)를 활용해 피해 시스템의 상업적 가치를 자동으로 평가하고 목표 우선순위를 결정합니다. 브라질 기업이 사용하는 CNAB 형식의 금융 송금 파일을 탈취하거나 공격자의 계좌 정보로 바꿔치기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어 실질적인 금융 피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주로 이베리아 반도(스페인·포르투갈)와 라틴 아메리카 기업을 표적으로 하며, 현재까지 5개 버전이 발견되었고 가장 최근 버전은 브라질 기업 인프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2차 구매자가 이미 뚫린 시스템에 자신의 악성코드를 추가 배포할 수 있어 피해가 연쇄적으로 확산될 위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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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전자신문 보안·2026. 09. 03.

네이버클라우드, 보안 AI 최종 사업자…이달 개발 착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사이버 보안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사업의 최종 수행기관으로 네이버클라우드 컨소시엄을 선정했습니다. 이 사업은 사이버 보안 분야에 특화된 대규모 인공지능 기반 모델을 국내에서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컨소시엄에는 LG CNS, 샌즈랩, S2W, 이스트시큐리티 등 주요 보안·AI 기업과 금융보안원, KISTI 등 연구기관이 참여합니다. 정부는 엔비디아 B200 GPU 256장을 10개월간 지원하며, 이달 중 협약을 체결하고 개발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국내 보안 AI 역량 강화를 위한 대규모 산학연 협력 체계가 본격 가동된다는 점에서 국내 사이버보안 생태계에 미칠 파급 효과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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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전자신문 보안·2026. 09. 02.

'보안 특화 AI' 오늘 최종 PT…이르면 3일 사업자 결정

우리나라 정부가 국가 사이버 안보를 위한 '보안 특화 AI' 개발 사업자를 선정하는 최종 발표평가가 진행됐습니다. 네이버클라우드(LG CNS 컨소시엄)와 SK텔레콤(업스테이지 컨소시엄), 두 팀이 경쟁하며 이르면 2026년 9월 3일 최종 결과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선정된 컨소시엄은 엔비디아 B200 GPU 256장을 10개월간 지원받아 고성능 보안 특화 AI 모델을 개발하게 됩니다. 이 사업은 사이버 위협 대응에 특화된 국산 AI 모델을 확보한다는 점에서 국가 사이버보안 역량 강화와 직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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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데일리시큐·2026. 09. 01.

[주의] 클로드 안 썼는데 사용량이 사라졌다…인포스틸러가 로그인 세션 탈취

생성형 AI 서비스 클로드(Claude) 이용자의 PC에 인포스틸러(정보탈취형 악성코드)가 감염되어, 브라우저에 저장된 로그인 세션이 탈취되는 피해가 확인됐습니다. 공격자는 비밀번호 없이도 훔친 세션만으로 피해자 계정에 접속해 AI 사용량을 무단으로 소진했으며, 2단계 인증도 이 방법 앞에서는 효과가 없었습니다. 확인된 악성코드는 Vidar, LummaC2, StealC, RedLine, Acreed(윈도우) 등이며, 일부 맥OS에서는 Atomic Stealer도 발견됐습니다. 앤트로픽(Anthropic)은 피해 계정의 세션을 강제 종료하고 환불 조치를 진행했으나, PC에서 악성코드를 제거하지 않으면 재로그인 시 새 세션도 즉시 재탈취될 수 있습니다. 기업 환경에서는 AI 서비스 사용량 소진은 물론 업무 대화나 내부 정보 노출까지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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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전자신문 보안·2026. 08. 31.

KISA, 생성형 AI 활용 실전형 모의해킹 대회 개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국가정보원 지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과 함께 생성형 AI를 활용한 모의해킹 대회 'AI 프라이버시 챌린지'를 개최했습니다. 지역 대학생 팀들이 공격자 역할을 맡아 KISA·KCA의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서 실제 취약점을 찾아내고, 기관 보안 담당자들은 이를 실시간으로 탐지·차단·복구하는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취약점 발굴에서 탐지·대응·복구까지 전 과정을 한 자리에서 점검한 것이 이번 대회의 특징입니다. 최우수상은 전남대학교 '탈주닌자'팀이 수상했으며, 주최 측은 이를 통해 지역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을 도모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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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전자신문 보안·2026. 08. 27.

금융권 '주민번호 관행' 손본 개인정보위…220개사 점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가 올해 4월부터 은행·보험·증권 등 금융권 220개 회사를 대상으로 주민등록번호(주민번호) 처리 실태를 점검했습니다. 점검 결과, 금융거래와 직접 관련 없는 온라인 회원가입·계정 찾기·민간인증서 연동 등에서 법적 근거 없이 주민번호를 수집해온 관행이 확인됐습니다. 개인정보보호법은 법령에서 허용한 경우를 제외하면 주민번호 처리를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으며, 금융권도 금융거래 목적 외의 일반 서비스에서는 주민번호를 요구할 법적 근거가 없습니다. 개인정보위는 문제가 된 처리 절차를 모두 개선하도록 지시했고, 사업자가 자체적으로 시정한 경우에는 별도 처분 없이 사안을 종결했습니다. 금융사 개인정보 담당자는 자사 서비스 전반에서 주민번호 수집 근거를 재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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