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UN SECURITY NEWS

보안 뉴스

취약점·랜섬웨어·침해사고를 매일 큐레이션해 한글 요약과 함께 전합니다.

2026년 10월 15일 목요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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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코드 키워드 뉴스

중요기업
BleepingComputer·2026. 09. 04.

Coder 레지스트리 인프라 침해, 자격증명 탈취 악성 모듈 배포

개발자용 클라우드 환경 플랫폼 Coder의 레지스트리 서버가 공격자에 의해 침해되어, 2025년 8월 31일 약 14시간 동안 악성 Terraform 모듈이 일부 사용자에게 배포됐습니다. 공격자는 Coder의 Cloudflare 인프라에 무단 서버를 추가해 정상 요청 일부를 가로채는 방식으로 공격을 실행했습니다. 배포된 악성 모듈은 클라우드 API 키, CI/CD 자격증명, SSH 키, 데이터베이스 비밀번호 등 민감한 정보를 수집해 외부 도메인으로 유출하는 정보 탈취형 악성코드를 포함하고 있었습니다. Dropbox, Palantir, 미국 정부 등 주요 조직이 Coder를 사용하고 있어 잠재적 피해 범위가 넓으며, 노출 가능성이 있는 사용자는 즉시 모든 자격증명을 교체하고 로그를 점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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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업
The Hacker News·2026. 09. 04.

ThreatsDay: CEO 피싱 킷, 5천 개 Dropbox 계정 해킹, OAuth 함정 + 17건의 추가 소식

이번 주 보안 위협 모음(ThreatsDay)에는 총 20건의 주요 사이버 위협이 담겨 있습니다. 가장 주목할 내용은 마이크로소프트 Teams를 악용한 IT 사칭 원격 침투, 1억 5,300만 건의 운전면허증 정보를 판매하는 신원 도용 서비스 "Nexus" 등장, 그리고 CEO를 겨냥한 고급 피싱 서비스 "BlueKit" 활동입니다. 또한 OAuth(앱 권한 인증) 동의 피싱으로 정부 관료와 언론인 계정을 탈취하는 수법과, AI 지침 파일(llms.txt)을 통해 악성 패키지를 배포하는 새로운 공급망 위협도 확인됐습니다. 비밀번호 변경만으로는 부족하며, 앱 접근 권한 점검과 세션 종료까지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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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업
The Hacker News·2026. 09. 04.

BraZetsu 악성코드, 감염된 윈도우 호스트를 지하 마켓플레이스 상품으로 전환

BraZetsu는 파이썬으로 만들어진 정교한 윈도우 악성코드 프레임워크로, 감염된 컴퓨터에 대한 접근권을 지하 마켓플레이스(Infected Marketplace)에서 약 5.80달러에 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Exilware라는 위협 그룹이 개발·운영하며, 생성형 AI(인공지능)를 활용해 피해 시스템의 상업적 가치를 자동으로 평가하고 목표 우선순위를 결정합니다. 브라질 기업이 사용하는 CNAB 형식의 금융 송금 파일을 탈취하거나 공격자의 계좌 정보로 바꿔치기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어 실질적인 금융 피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주로 이베리아 반도(스페인·포르투갈)와 라틴 아메리카 기업을 표적으로 하며, 현재까지 5개 버전이 발견되었고 가장 최근 버전은 브라질 기업 인프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2차 구매자가 이미 뚫린 시스템에 자신의 악성코드를 추가 배포할 수 있어 피해가 연쇄적으로 확산될 위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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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The Hacker News·2026. 09. 03.

46개국에 걸친 RMM 피싱 캠페인, 미국이 최대 표적으로 부상

사이버 공격자들이 세금 신고서, 배송 알림, Adobe PDF 등 다양한 문서를 미끼로 피해자를 속여 합법적인 원격 관리(RMM)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게 만드는 피싱 캠페인이 46개국으로 확산되었습니다. 전체 피해의 약 45%가 미국에 집중되었으며, 교육·기술·정부·금융·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가 표적이 되었습니다. 공격자들은 Vercel, GitHub Pages 등 신뢰할 수 있는 인프라를 매일 교체하며 탐지를 피하고 있어, 도메인 블랙리스트에만 의존하는 기존 방어 방식으로는 대응이 어렵습니다. 보안팀은 특정 도메인이 아닌 배포 체인의 구조적 패턴과 비정상적인 원격 접속 행위에 집중해 탐지 체계를 갖춰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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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BleepingComputer·2026. 09. 03.

Plex, 보안 취약점 즉시 패치 촉구

Plex가 자사 미디어 서버(Plex Media Server)와 데스크톱 클라이언트에서 여러 보안 취약점이 발견되었다며 사용자들에게 즉시 업데이트를 촉구했습니다. 아직 CVE(취약점 공식 번호)가 부여되지 않은 새로운 취약점들은 Plex Media Server 1.43.2 이하 버전에 영향을 미치며, Plex는 이를 해결한 1.43.3 버전과 Plex Desktop 1.115.0을 이미 배포한 상태입니다. 과거에도 Plex 관련 취약점이 실제 공격에 악용된 사례가 있는데, 2022년 LastPass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Plex의 원격코드실행(RCE) 취약점을 통해 시작되었다는 점에서 이번 경고의 심각성을 알 수 있습니다. Plex가 특정 취약점 해결을 이유로 사용자에게 직접 이메일을 보내는 것은 매우 드문 일로, 그만큼 중요한 보안 문제임을 시사합니다. 현재 패치가 공개되어 있으므로 영향을 받는 버전 사용자는 즉시 업데이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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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업
The Hacker News·2026. 09. 03.

공격자들, 신뢰받는 Node.js 런타임을 악성코드 배포 수단으로 악용한 표적 공격 감행

공격자들이 개발자들이 널리 사용하는 정상 소프트웨어인 Node.js(자바스크립트 실행 환경)를 악성코드 배포 수단으로 악용하는 사례가 2026년 2월부터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 방법은 node.exe가 합법적인 서명된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기존 백신(안티바이러스) 탐지를 쉽게 우회할 수 있어 공격자들에게 매력적입니다. 공격의 시작점은 대부분 ClickFix라는 사회공학 기법으로, 사용자가 가짜 오류 메시지나 CAPTCHA를 보고 스스로 악성 명령어를 실행하도록 유도합니다. 특히 일부 공격은 이더리움 블록체인(암호화폐 네트워크)을 C2(명령·제어) 서버 주소록으로 활용해, 특정 도메인이나 IP를 차단하는 전통적 방어를 무력화합니다. 정부기관·기술기업·호텔·핀테크 등 다양한 조직이 피해를 입었으며, 현재 여러 위협 행위자 그룹이 이 방식을 동시에 사용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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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업
The Hacker News·2026. 09. 03.

Shai-Hulud의 손길이 469개 자격증명 위치로 확장됐다 — 그 의미는

'Shai-Hulud'라는 악성 프로그램(인포스틸러 웜, 감염된 시스템에서 계정 정보를 훔쳐 스스로 퍼지는 악성코드)의 새 변종이 개발자 환경, CI/CD(소프트웨어 자동 빌드·배포 시스템), 클라우드 설정, AI 도구 설정 등 무려 469곳에서 인증 정보(비밀번호·토큰·키 등)를 수집하도록 진화했습니다. 기존 변종이 189곳을 뒤졌던 것에 비해 크게 확대된 것으로, 개발자 PC 한 대가 감염되면 소스 코드, 클라우드 인프라, 패키지 배포 채널까지 연쇄적으로 탈취당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개발자가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배포할 때 쓰는 장기 유효 토큰을 훔쳐 악성 코드를 정상 패키지인 척 배포하는 '공급망 공격'으로 이어질 수 있어 위험합니다. 보안 전문가들은 장기 유효 자격증명을 단기·일회용 방식(OIDC 등)으로 교체하고, 노출된 인증 정보를 위험도 순으로 정리·제거하는 반복 가능한 프로그램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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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업
데일리시큐·2026. 09. 03.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팔콘 겨냥 'FalconFlank' 제로데이 취약점 공개…보안SW가 권한상승 통로로

엔드포인트 보안 제품인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팔콘(CrowdStrike Falcon)과 마이크로소프트 디펜더(Microsoft Defender)에서 권한상승(낮은 권한의 사용자가 시스템 최고 권한을 얻는 공격)이 가능한 취약점들이 연달아 공개됐습니다. 보안 연구자 '카오틱 이클립스'가 공개한 'FalconFlank'는 팔콘이 악성 매크로를 치료하는 과정을 역이용해 윈도우 SYSTEM 권한을 획득할 수 있는 제로데이 취약점으로,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공식 확인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디펜더를 겨냥한 'ShieldBreak(CVE-2026-69414)'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공식 인정하고 패치를 준비 중이며, 이전 패치(CVE-2026-50656)를 우회하는 방식으로 동작합니다. 백신·EDR 제품은 본래 높은 시스템 권한으로 동작하기 때문에, 이 기능에 취약점이 생기면 공격자가 보안 제품 자체를 권한 탈취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어 위험합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팔콘과 마이크로소프트 디펜더 사용 조직은 최신 버전 적용 여부와 공식 보안 공지를 즉시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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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업
데일리시큐·2026. 09. 03.

티빙 3954만 계정 유출…문제는 '해킹 기술'이 아니라 내부 통제였다

국내 OTT 서비스 티빙(TVING)에서 약 3954만 개의 계정 정보가 유출되는 대규모 개인정보 침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공격자는 개발자의 접속키(API 키) 하나를 탈취한 뒤, 소스코드에 평문으로 저장된 운영 서버 접속키를 연달아 확보해 실제 서비스 데이터베이스까지 침투했습니다. 이름·생년월일·휴대전화번호·이메일 등 70종의 정보가 유출됐으며, 일부는 암호화키와 함께 빠져나가 사실상 평문 유출과 같은 상태였습니다. 특히 2024년 모의해킹에서 이미 접속키 하드코딩 문제가 발견됐음에도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첫 번째 이상 탐지 후에도 공격자의 우회 공격을 막지 못해 '기본 보안 통제의 총체적 실패'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과기정통부는 24시간 내 신고 의무 위반을 이유로 최대 30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며,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추가 조사도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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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데일리시큐·2026. 09. 03.

네이버클라우드, 정부 '사이버보안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사업 최종 선정

한국 정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사이버보안 전용 인공지능(AI) 기반 모델을 개발하는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네이버클라우드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이 사업은 취약점 분석, 악성코드 탐지, 위협 탐지 등 보안 업무를 AI가 스스로 처리할 수 있도록 여러 AI 에이전트(특정 업무를 자율 수행하는 AI 시스템)를 연계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정부는 2026년 9월부터 10개월간 고성능 GPU(NVIDIA B200 256장)를 직접 지원하며 개발을 뒷받침할 예정입니다. 국내외 보안 기업들이 이미 AI 기반 보안 기술을 빠르게 도입하고 있는 만큼, 개발된 모델이 실제 보안 현장에서 어느 수준의 성능을 낼 수 있을지가 향후 핵심 평가 기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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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Help Net Security·2026. 09. 03.

위협 피드는 남의 데이터베이스다: 악성코드 인텔리전스를 대규모로 수집하는 데 실제로 필요한 것

이 글은 GitHub의 Dependabot 팀이 3,000만 개 이상의 저장소에서 악성 패키지를 탐지하면서 얻은 위협 인텔리전스 피드(공동체가 공유하는 보안 위협 정보 모음) 운영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위협 피드를 자동화 시스템에 연결하는 것은 흔히 권장되지만, 잘못 운영하면 잘못된 경보 폭주, 자기 자신이 제보한 정보가 독립 확인처럼 되돌아오는 '메아리 현상', 그리고 조용한 오류 확산 같은 위험이 생깁니다. 저자는 출처 추적(롤백 가능), 자기 기여 핑거프린팅, 데이터 정규화에 충분한 예산 투자, 자동화의 '최대 피해 반경' 설계, 그리고 오류 데이터를 조용히 수정하지 않고 명시적으로 격리하는 다섯 가지 원칙을 제시합니다. 위협 인텔리전스 피드를 단순 구독 서비스가 아닌 '자동화된 결과가 붙은 외부 데이터베이스의 실시간 복제본'으로 취급해야 한다는 것이 핵심 메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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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Help Net Security·2026. 09. 03.

2026년 10월부터 적격 Windows 기기에 메모리 무결성 자동 활성화

마이크로소프트는 2026년 10월부터 Windows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조건을 충족하는 기기에 '메모리 무결성(Memory Integrity)' 보안 기능을 자동으로 켜기 시작합니다. 이 기능은 신뢰받지 않은 커널 코드와 드라이버가 실행되는 것을 막아 루트킷(운영체제 핵심부를 장악하는 악성코드) 같은 공격을 차단합니다. 단, 이미 관리자가 해당 기능을 비활성화해 둔 기기는 자동으로 바뀌지 않습니다. 이 기능이 꺼진 상태로 남으면 재부팅 없이 설치되는 '핫패치(Hotpatch)' 업데이트도 받지 못하게 되어 운영 측면에서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기업 환경에서 특수한 커널 수준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경우, 호환성 문제가 없는지 사전에 점검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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