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UN SECURITY NEWS

보안 뉴스

취약점·랜섬웨어·침해사고를 매일 큐레이션해 한글 요약과 함께 전합니다.

2026년 10월 14일 수요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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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협 인텔리전스 키워드 뉴스

중요공공
데일리시큐·2026. 09. 23.

해킹조직 샤이니헌터스 "FBI 해킹해 2~3TB 탈취"…FBI "관련 주장 조사 중"

해킹 조직 샤이니헌터스(ShinyHunters)가 미국 연방수사국(FBI)의 채용 사이트를 해킹해 현직·전직 직원과 입사 지원자 정보 2~3TB를 훔쳤다고 주장했습니다. 공격에는 오라클 PeopleSoft라는 기업용 인사관리 소프트웨어의 심각한 취약점(CVE-2026-35273)이 사용됐으며, 이 취약점은 로그인 없이도 원격에서 시스템을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는 위험도 9.8점짜리 결함입니다. FBI는 비인가 접근 주장을 인지하고 조사 중이라고 밝혔지만, 내부망 침투나 대규모 데이터 유출은 아직 공식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같은 조직이 지난 6월에도 이 취약점을 이용해 전 세계 100개 이상 기관을 공격한 전력이 있어, PeopleSoft를 운영하는 모든 기관은 즉시 패치 적용 여부를 점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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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업
Help Net Security·2026. 09. 23.

DarkMe RAT, 제로데이 대신 단순 피싱 이메일로 전환

DarkMe라는 악성 프로그램(원격으로 피해자 PC를 조종하고 정보를 훔치는 RAT 계열 악성코드)이 이번에는 제로데이(패치가 없는 취약점) 없이 단순한 이메일 링크만으로 유포되고 있습니다. 공격자는 피해자에게 PNG 이미지처럼 보이는 링크를 보내지만, 실제로는 Windows 실행 파일(.pif)이 다운로드됩니다. 파일을 더블클릭하면 일련의 악성 코드 실행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암호화폐 지갑 탈취와 화면 캡처가 가능한 DarkMe가 설치됩니다. 기존에는 외환·암호화폐 거래자를 집중 공략했지만, 이번에는 일반 기업 직원까지 대상이 넓어졌습니다. 보안 업체 Huntress는 침해지표(IoC)를 공개하고 탐지·격리·정리 방법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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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공공
BleepingComputer·2026. 09. 23.

중국 해커, 다수 기술 취약점 연쇄 악용해 정부 데이터 탈취

중국어권 위협 행위자(Red Heron 그룹 연관)가 2026년 6월부터 WordPress, ZyXEL GS1900 스마트 스위치, Ubiquiti UniFi OS 등 여러 제품의 취약점을 연쇄적으로 악용해 29개국 49개 이상 기관을 침해했습니다. 한 서방 정부 기관에서는 SQL 데이터베이스에 침투해 정부·법집행 기관과 연관된 계정 정보, 평문 비밀번호, 개인식별정보(PII) 18,566건을 탈취했습니다. ZyXEL 스위치 취약점(CVE-2026-7273)만으로도 48개국 996개 장치가 피해를 입었으며, Ubiquiti UniFi OS 취약점 3종은 루트 권한 원격 코드 실행(RCE)에 체인 형태로 활용됐습니다. 이번에 악용된 취약점 다수가 CISA의 실제 악용 확인 목록(KEV)에 등재돼 있어 즉각적인 패치 적용이 필요합니다. GreyNoise가 침해지표(IoC)를 공개했으므로 이를 활용한 탐지·차단 조치도 권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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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공공
BleepingComputer·2026. 09. 23.

ShinyHunters, PeopleSoft 제로데이로 FBI 해킹 및 데이터 탈취 주장

해킹 그룹 ShinyHunters가 Oracle PeopleSoft에서 발견한 제로데이(패치가 없는 신규 취약점)를 이용해 미국 FBI 시스템에 침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원격 코드 실행(RCE: 인터넷을 통해 서버를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공격)이 가능한 취약점으로 FBI 내부망과 AWS GovCloud(정부용 클라우드)에 접근해 현직·전직 FBI 직원 및 취업 지원자 정보를 포함한 2~3TB 분량의 데이터를 탈취했다고 밝혔습니다. FBI는 침입을 탐지한 직후 관련 시스템을 즉시 오프라인으로 전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hinyHunters는 같은 취약점을 포춘 500대 기업 등 다른 조직에도 현재 사용 중이라고 주장해, Oracle PeopleSoft를 운영하는 모든 기관의 긴급 대응이 필요합니다. 현재까지 Oracle은 해당 취약점의 존재를 공식 확인하지 않았으며, BleepingComputer가 Oracle과 Mandiant에 확인을 요청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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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업
BleepingComputer·2026. 09. 22.

CISA, 데이터 탈취에 악용된 Zyxel 취약점 패치 연방기관에 명령

미국 사이버보안 인프라 보안국(CISA)이 Zyxel GS1900 시리즈 스위치에서 발견된 심각한 취약점(CVE-2026-7273)이 실제로 악용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취약점은 네트워크 장비의 소프트웨어 오류(스택 기반 버퍼 오버플로)로 인해, 공격자가 특별한 권한 없이도 악성 HTTP 요청만으로 시스템 명령을 실행할 수 있게 합니다. 위협 정보 기업 GreyNoise에 따르면 중국어권으로 추정되는 공격자가 이미 48개국에서 약 1,000대의 Zyxel 스위치를 침해해 민감한 데이터를 탈취했습니다. CISA는 미국 연방 민간 행정부(FCEB) 기관에 이번 주 목요일까지 패치를 완료하도록 명령했으며, 모든 조직에도 즉시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Zyxel은 6월 16일에 이미 보안 업데이트를 배포한 상태이므로, GS1900 시리즈 장비를 사용 중인 기업은 즉각 패치를 적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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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보안뉴스·2026. 09. 21.

[한국정보공학기술사 보안을 論하다–48] 왜 개인정보 유출사고는 반복되는가?

보안 인증을 받은 기업에서도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반복되는 이유를 분석한 전문가 칼럼입니다. SKT, KT·LGU+, 쿠팡, TVING, CU 등 최근 국내 주요 기업 침해사고를 보면, 공통적으로 퇴직자 계정 미회수, 평문 비밀번호 방치, 이상 접속 미탐지, 공급망 관리 부실 같은 기본 보안 원칙이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문제의 핵심은 보안 정책이 '문서'로만 존재하고 실제 운영 현황과 연결되지 않는다는 구조적 결함입니다. 필자는 자산·계정·로그·취약점 등 보안 데이터를 하나의 화면에서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정보보호포털(보안 거버넌스 운영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이를 통해 경영진이 위험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보안 조치가 실제로 작동 중임을 지속적으로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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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업
데일리시큐·2026. 09. 20.

앤트로픽 "AI, 공격 보조 넘어 오케스트레이터로"…샤이니헌터스 계열도 악용

앤트로픽이 자사 AI 모델 '클로드'를 악용한 사이버공격 사례를 분석한 위협 인텔리전스 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AI가 단순한 코드 작성 도우미를 넘어 정찰·침투·데이터 탈취까지 공격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오케스트레이터' 역할을 맡기 시작했습니다. 대규모 데이터 유출로 유명한 샤이니헌터스(ShinyHunters) 계열 공격자는 AI와 자동화 도구를 결합해 안드로이드 앱(APK) 180만 개에서 숨겨진 API 키와 클라우드 자격증명(계정 접속 정보)을 대량으로 수집했습니다. 실제 침해 사례에서는 개발자 토큰 하나만으로 3시간 만에 기업 클라우드 전체 관리자 권한을 탈취하고, SaaS 공급망을 통해 고객사 200여 곳의 데이터에 연쇄적으로 접근한 사례도 확인됐습니다. 기업들은 소스코드와 앱 내 하드코딩된 자격증명 점검, AI API 키의 엄격한 관리, 단기 수명 토큰 사용 등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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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업
Help Net Security·2026. 09. 20.

주간 리뷰: Cisco, 악용 중인 이메일 게이트웨이 0-day 패치 및 Revolut 침해 사고

지난주 가장 주목할 뉴스는 Cisco와 Acronis 제품에서 실제로 악용 중인 취약점 세 건이 확인된 것입니다. Cisco Secure Email Gateway에서는 SQL 인젝션(데이터베이스를 조작하는 공격) 취약점(CVE-2026-76461)이, Cisco ISE(기업 네트워크 접근 제어 시스템)에서는 인증 우회 취약점(CVE-2026-76460)이 공격자들에 의해 적극적으로 악용되고 있습니다. Acronis 백업 플러그인에서도 권한 상승 취약점(CVE-2026-87886)이 악용되고 있으며, Parallels Desktop에서도 로컬 사용자가 Mac에서 최고 관리자 권한을 얻을 수 있는 취약점(CVE-2026-90894)이 공개되었습니다. 이 밖에도 Revolut 고객 정보 유출, HBO Max Reddit 계정 탈취를 통한 악성코드 유포, 이란 국가 해킹 조직의 CHOSEN BRICK 악성코드 캠페인 등 다양한 위협 동향이 보고되었습니다. 해당 시스템을 운영하는 조직은 즉시 패치 여부를 확인하고 침해 지표(IoC)를 점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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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업
The Hacker News·2026. 09. 18.

Microsoft, 무단 권한 상승을 허용하는 CVSS 10.0 Azure AI Foundry 취약점 패치

Microsoft가 Azure AI Foundry에서 CVSS 최고 점수인 10.0짜리 취약점(CVE-2026-85889)을 포함해, Microsoft 365 Copilot·Azure DB·Azure Cosmos DB 등 여러 클라우드 서비스의 심각한 권한 상승 취약점을 패치했습니다. 클라우드 기반 취약점들은 Microsoft가 서버 측에서 이미 자동으로 수정했기 때문에 사용자가 별도로 조치할 필요는 없습니다. 반면 Windows 11 관련 두 취약점(CVE-2026-62721, CVE-2026-85921)은 긴급 누적 업데이트(KB5129194)를 통해 배포되었으므로, Windows 11 버전 26H1 사용자는 직접 업데이트를 적용해야 합니다. 또한 지난주 패치된 Windows ALPC(고급 로컬 프로시저 호출) 취약점이 Chrome 취약점 두 개와 결합된 'BlueMoon'이라는 공격 도구로 실제 스파이 활동에 악용되고 있어 빠른 패치 적용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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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ZDNet Korea·2026. 09. 18.

"사이버 공격, AI시대 맞아 운영 전반 확대"

AI를 이용한 사이버 공격이 단순히 악성코드나 피싱 메일을 만드는 것을 넘어, 공격 계획부터 실행·결과 분석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오아시스시큐리티는 피해자 시스템이 아닌 공격자 환경을 직접 분석해, 공격자들이 AI 에이전트에게 단계별로 지시를 내리고 결과를 받아 다음 공격을 설계하는 방식을 쓰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실제로 통신사·정부기관·교육기관을 겨냥한 공격에서 AI가 공격 속도와 규모를 크게 키웠습니다. 전문가는 침해 발생 후 대응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공격자가 쓰는 AI 도구·프롬프트·에이전트 설정 등을 사전에 파악하는 방어 전략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방어의 속도도 AI 시대 공격의 속도에 맞춰 빨라져야 한다는 것이 핵심 메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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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Help Net Security·2026. 09. 18.

방치된 IoT 앱, 여전히 끊어진 서버로 민감 데이터 전송 중

미국 매사추세츠대학교 연구팀이 더 이상 업데이트되지 않는 안드로이드 IoT 앱 6만 1,500개를 분석한 결과, 약 4분의 3에서 알려진 보안 취약점을 가진 소프트웨어 라이브러리가 발견됐습니다. 이런 방치된 앱들은 스마트 플러그, 카메라, 온도 조절기 같은 기기를 제어하는 데 수백만 명이 여전히 사용하고 있으며, 일부는 다운로드 수가 1억 건을 넘기도 했습니다. 앱 안에 하드코딩된 서버 주소 중 상당수는 이미 접속 불가 상태이거나 소유자가 바뀐 도메인이며, 앱의 67% 이상에는 피싱·스파이웨어·악성코드와 연관된 차단 목록 도메인이 포함돼 있었습니다. 카메라·위치·저장소 접근 권한으로 수집된 민감한 정보가 안전하지 않은 서버로 계속 전송될 수 있다는 점이 핵심 위험입니다. 연구팀이 개발사에 취약점을 통보했지만 약 20%의 이메일이 반송됐고, 실제로 패치를 진행한 곳은 소수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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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보안뉴스·2026. 09. 18.

[카드뉴스] "보안 점수 100점인데 비번은 다 털렸다?"… 다크웹 쏟아지는 '브라우저 자동 로그인'의 최후

기업의 보안 평가 점수가 높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크웹에 유출되는 임직원 계정과 비밀번호 정보는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핵심 원인은 브라우저의 '자동 로그인' 기능으로, 여기에 저장된 아이디·비밀번호와 세션 쿠키(이미 로그인된 상태를 유지하는 인증 정보)가 피싱(사기성 링크나 이메일로 정보를 빼내는 공격) 한 번에 통째로 탈취될 수 있습니다. 공격자는 훔친 세션 쿠키를 이용해 비밀번호를 몰라도 사내 내부망에 침투할 수 있어, 외형적 수치보다 실질적인 계정 탈취 방어 체계 구축이 시급합니다. 기업은 브라우저 계정 저장 금지, 다크웹 유출 상시 모니터링, 세션 즉시 만료 정책을 도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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