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UN SECURITY NEWS

보안 뉴스

취약점·랜섬웨어·침해사고를 매일 큐레이션해 한글 요약과 함께 전합니다.

2026년 10월 14일 수요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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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서 키워드 뉴스

기업
데일리시큐·2026. 08. 30.

안드로이드 17, 접속 사이트 노출 줄인다...웹 접속 도메인 추적 차단 강화

구글이 안드로이드 17에 여러 보안 기능을 새로 추가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ECH(암호화 클라이언트 헬로)라는 기술로, 인터넷에 접속할 때 어떤 사이트에 연결하는지 통신사나 와이파이 운영자가 볼 수 없도록 도메인 정보를 암호화합니다. 또한 앱이 같은 와이파이에 연결된 주변 기기(스마트TV, 카메라 등)에 접근할 때 사용자 허락을 받도록 강제하고, 위조 인증서를 탐지하는 인증서 투명성 기능도 기본으로 켜집니다. 보안이 취약한 2G 네트워크 접속을 이동통신사가 기본 차단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됐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통신 내용뿐 아니라 접속 사이트나 주변 기기 정보까지 보호 범위를 확장한 것이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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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The Hacker News·2026. 08. 29.

Android 17, 통신사로부터 웹사이트 방문 정보를 숨기는 OS 전체 수준의 ECH 도입

Google이 Android 17에 네트워크 도청을 막는 ECH(암호화된 클라이언트 헬로) 기술을 운영체제 전체에 기본 적용했습니다. ECH는 사용자가 어떤 웹사이트에 접속하는지를 통신사나 네트워크 감청자가 알 수 없도록 목적지 도메인 이름 자체를 암호화하는 기술입니다. 아울러 앱이 로컬 네트워크의 다른 기기를 스캔하거나 연결하려면 사용자 허락을 받도록 강제하는 '로컬 네트워크 보호' 기능도 추가됐습니다. 기업 환경에서는 통신사가 가입자 기기의 2G를 기본으로 비활성화할 수 있는 제로클릭 옵션이 제공되어, 가짜 기지국(rogue base station)이나 SMS 블래스터를 이용한 다운그레이드 공격을 사전 차단할 수 있습니다. 기업 IT 관리자는 관리 기기의 보안 정책 검토 및 Android 17 도입 계획을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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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전자신문 보안·2026. 08. 27.

금융권 '주민번호 관행' 손본 개인정보위…220개사 점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가 올해 4월부터 은행·보험·증권 등 금융권 220개 회사를 대상으로 주민등록번호(주민번호) 처리 실태를 점검했습니다. 점검 결과, 금융거래와 직접 관련 없는 온라인 회원가입·계정 찾기·민간인증서 연동 등에서 법적 근거 없이 주민번호를 수집해온 관행이 확인됐습니다. 개인정보보호법은 법령에서 허용한 경우를 제외하면 주민번호 처리를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으며, 금융권도 금융거래 목적 외의 일반 서비스에서는 주민번호를 요구할 법적 근거가 없습니다. 개인정보위는 문제가 된 처리 절차를 모두 개선하도록 지시했고, 사업자가 자체적으로 시정한 경우에는 별도 처분 없이 사안을 종결했습니다. 금융사 개인정보 담당자는 자사 서비스 전반에서 주민번호 수집 근거를 재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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