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UN SECURITY NEWS

보안 뉴스

취약점·랜섬웨어·침해사고를 매일 큐레이션해 한글 요약과 함께 전합니다.

2026년 10월 15일 목요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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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점 키워드 뉴스

중요기업
보안뉴스·2026. 09. 16.

애플, iOS 27 보안 업데이트... 악성 이미지로 아이폰 노리는 취약점 등 126건 대거 수정

애플이 iOS 27, iPadOS 27, macOS 등 주요 운영체제를 업데이트하면서 총 200건이 넘는 보안 취약점을 한꺼번에 수정했습니다. 특히 악성 이미지 파일 하나만으로 아이폰을 원격에서 침해할 수 있는 미디어 처리 모듈의 메모리 손상 취약점(CVE-2026-64752)이 포함돼 있어 주목됩니다. 운영체제의 핵심인 커널(OS의 가장 깊은 부분으로, 여기서 결함이 생기면 시스템 전체가 위험해집니다) 관련 취약점도 다수 포함돼 있어 피해 범위가 일반 앱 수준보다 훨씬 클 수 있습니다. 애플은 실제 공격에 이미 악용된 사례는 없다고 밝혔지만, 수정 범위가 크고 핵심 구성요소가 다수 포함된 만큼 가능한 한 빨리 업데이트할 것을 권고합니다. 기업 환경에서는 관리 기기에 패치를 신속히 적용하는 체계가 있는지 점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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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전자신문 보안·2026. 09. 16.

[IT메가비전 2026] "AI 보안도 국가 경쟁력"…정부, '약한 고리' 보완 시급

한국 정부 주요 부처 관계자들이 AI 시대 사이버 보안 강화를 위한 정책 과제를 논의했습니다. 과기정통부는 중소기업의 낮은 보안 역량이 향후 3~5년간 가장 위험한 약한 고리라고 지목하며, 기업 간 협력과 지원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공공기관 간 보안 역량 격차를 줄이기 위해 사이버보안 실태점검 대상을 현행 400개에서 약 1,500개 기관으로 확대하고 정보보호 인력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AI 에이전트(사용자 대신 여러 시스템에 자동으로 접근하는 AI 소프트웨어)가 개인정보를 무단 수집하거나 악성 지시에 따라 외부로 전송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하며, 최소 권한 부여와 활동 로그 관리 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연말까지 AI 에이전트 관련 개인정보 보호 안내서를 발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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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전자신문 보안·2026. 09. 16.

[IT메가비전 2026] AI가 '사고' 치는 시대…수비도 AI로

AI가 스스로 시스템을 침해하는 사고가 현실이 되면서, 기업 보안도 AI로 대응해야 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AI 기반 취약점 자동 탐지 시스템 'MDASH'를 실제 윈도우 보안에 적용해 4개월간 88개의 취약점을 발견했으며, 이 중 24개는 원격에서 시스템을 마음대로 제어할 수 있는 위험한 RCE(원격 코드 실행) 취약점이었습니다. 전문가들은 AI 에이전트가 사람 없이도 스스로 협업하며 시스템을 공격할 수 있게 된 만큼, 사전 차단뿐 아니라 사고 후 빠른 복구 능력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AI를 방어 도구로 쓰는 것에 그치지 않고, AI 자체의 권한과 행동을 통제하는 거버넌스 체계까지 마련해야 한다는 제언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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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업
BleepingComputer·2026. 09. 16.

Google, Pixel 기기 대상 안드로이드 제로데이 취약점 적극 악용 확인 후 패치

Google가 2026년 9월 Pixel 기기용 보안 패치를 배포하며 총 110개의 취약점을 수정했습니다. 이 중 CVE-2026-58704라는 제로데이 취약점(패치 전에 이미 실제 공격에 악용된 취약점)이 표적 공격에 활발히 사용되고 있어 즉각적인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취약점은 모뎀(Modem) 구성 요소의 코드 논리 오류로 발생하며, 같은 네트워크에 접근할 수 있는 공격자가 사용자의 별도 행동 없이도 기기의 권한을 높일 수 있습니다. Pixel 사용자는 설정 메뉴를 통해 즉시 업데이트를 적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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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업
The Hacker News·2026. 09. 16.

공격자들, WooCommerce Wholesale Lead Capture 취약점 악용해 PHP 웹 셸 심어

WordPress 플러그인 두 가지에서 매우 심각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되어 실제 공격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WooCommerce Wholesale Lead Capture 플러그인(6,000개 이상 설치)에서는 로그인 없이도 악성 PHP 파일을 서버에 올릴 수 있는 취약점(CVE-2026-27540, CVSS 9.8)이 발견되었고, 이미 10만 건 이상의 공격 시도가 탐지되었습니다. 공격자는 'shell.php' 같은 웹 셸(원격에서 서버를 조종할 수 있는 악성 파일)을 업로드해 서버를 마음대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 또한 60만 개 이상의 사이트에 설치된 The Events Calendar 플러그인에서도 인증 없이 원격 코드 실행이 가능한 두 가지 취약점(CVE-2026-78159, CVE-2026-78006)이 발견되어 사이트 완전 장악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해당 플러그인 사용자는 즉시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고 서버의 업로드 디렉터리에 의심스러운 PHP 파일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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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Help Net Security·2026. 09. 16.

DeepZero: 취약한 Windows 드라이버를 찾는 오픈소스 탐색 엔진

DeepZero는 취약한 Windows 커널 드라이버를 자동으로 찾아주는 오픈소스 도구입니다. 이 도구는 'BYOVD(정식 서명된 취약 드라이버를 악용해 커널 권한을 획득하는 공격)'를 탐지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바이너리 파싱, 정적 분석, AI 평가 등 7단계 파이프라인을 거쳐 악용 가능한 드라이버 후보를 자동으로 추려냅니다. 이미 Snappy Driver Installer 드라이버 모음에서 실제 취약점 여러 개를 발견했으며, 일부는 아직 공개 전 취약점 제보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GitHub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 보안 연구자와 레드팀 모두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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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업
The Hacker News·2026. 09. 16.

WSO2 API Manager JWT 우회 취약점, 위조 관리자 토큰을 이용한 실제 악용 시도 포착

WSO2 API Manager(기업용 API 관리 플랫폼)에서 심각한 인증 우회 취약점(CVE-2026-5430)이 발견되어 현재 실제 공격에 악용되고 있습니다. 공격자는 지원되지 않는 알고리즘으로 서명된 위조 JWT(인증 토큰) 토큰을 이용해 관리자 권한을 탈취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등록된 모든 애플리케이션의 자격증명과 API 백엔드 정보까지 접근이 가능합니다. 보안 연구팀 watchTowr의 허니팟(공격 탐지용 가짜 서버)에 2026년 9월 13일부터 관리자 권한이 심어진 위조 토큰이 실제로 포착됐습니다. WSO2는 이미 패치를 배포했으므로, 해당 제품을 사용하는 조직은 즉시 업데이트를 적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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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전자신문 보안·2026. 09. 16.

ISMS-P 인증심사 강화한다…개인정보위,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ISMS-P(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심사 방식을 강화하는 법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최근 통신사와 이커머스 업체 등 인증을 받은 기업에서 해킹과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르면서, 서류 검토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비롯됐습니다. 개정안은 기존 서면심사에 현장심사와 실제 취약점 점검·모의해킹(침투 테스트)을 병행할 수 있도록 해 실효성을 높입니다. 또한 개인정보 처리 규모나 사회적 영향력에 따라 인증 기준을 차등 적용하고, 인증이 취소된 기업에는 재취득 기간을 위한 과태료 1년 유예도 허용합니다. 의견수렴과 법제처 심사를 거쳐 최종 개정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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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보안뉴스·2026. 09. 16.

"서면 심사만으론 부족해" 개인정보위, ISMS-P에 모의침투 등 현장 점검 도입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ISMS-P(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제도를 강화하기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핵심 변경 사항은 지금까지 서류 검토 위주였던 심사 방식에 더해, 침해사고나 개인정보 유출이 발생한 기업에 대해 전문 인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취약점 진단과 모의침투(해커처럼 실제로 시스템에 침입을 시도해 보는 테스트)를 수행할 수 있게 된다는 점입니다. 또한 기업 규모와 개인정보 처리량에 따라 인증 기준을 다르게 적용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됩니다. ISMS-P 인증 의무 대상 기업은 매년 받는 사후 심사에서도 이 강화된 현장 점검이 적용될 수 있어, 형식적 인증에 그치지 않도록 실질적인 보안 수준 검증이 이루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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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
데일리시큐·2026. 09. 15.

KISA, 민관 합동 자동차 사이버 침해사고 대응 모의훈련 진행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현대자동차·기아와 함께 자동차 사이버 침해사고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공격자가 협력사 시스템에 침입한 뒤 차량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파일을 몰래 바꿔치기해 실제 차량 기능에 오작동을 일으키는 시나리오로 진행됐습니다. 자동차 산업은 수많은 협력사가 부품과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는 구조여서, 협력사 한 곳의 보안 허점이 차량 안전 전체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과기정통부·국토교통부·경찰청 등 여러 기관이 참여해 탐지부터 격리·복구·수사까지 전 과정의 공조 절차를 점검했습니다. 자동차 사이버보안은 단순 IT 장애를 넘어 탑승자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공급망 전반의 보안 관리가 중요하다는 점이 강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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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ZDNet Korea·2026. 09. 15.

마이크로소프트, AI 행동강령 초안 공개…해킹 지원·기만 행위 금지

마이크로소프트가 AI 모델이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을 규정한 행동강령 초안을 공개했습니다. 핵심은 AI가 사이버공격에 쓰일 수 있는 익스플로잇 코드나 공격 도구를 만들어주거나, 인간의 통제를 피하기 위해 속임수를 쓰는 것을 금지하는 것입니다. 기업 보안 담당자 입장에서는 앞으로 마이크로소프트 AI 제품이 보안 관련 요청을 어떻게 처리할지 기준을 미리 파악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아직 확정된 규정이 아닌 초안으로, 6주간 의견 수렴 후 연말에 수정본이 공개되고 2027년 이후 실제 모델 개발 지침으로 적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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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업
BleepingComputer·2026. 09. 16.

Acronis, cPanel 백업 플러그인의 실제 악용 취약점에 대해 경고

Acronis가 자사의 cPanel, WHM, Plesk용 백업 플러그인에서 심각한 보안 취약점(CVE-2026-87886)을 발견해 공개했습니다. 이 취약점은 낮은 권한의 공격자가 리눅스 서버에서 관리자 수준으로 권한을 올릴 수 있는 '로컬 권한 상승(LPE)' 문제로, CVSS 점수 7.8의 높은 위험 등급을 받았습니다. Acronis는 실제 공격에 이미 활용된 사례가 있음을 확인했으며, 현재는 제한적·표적형 공격에 그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영향을 받는 버전은 cPanel & WHM 플러그인 1.9.3.1021 미만, Plesk 확장 1.8.11.638 미만이며, 각각 수정 버전이 배포된 상태입니다. 해당 플러그인을 사용 중인 서버 관리자는 즉시 패치를 적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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