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UN SECURITY NEWS

보안 뉴스

취약점·랜섬웨어·침해사고를 매일 큐레이션해 한글 요약과 함께 전합니다.

2026년 10월 15일 목요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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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점 키워드 뉴스

중요기업
The Hacker News·2026. 09. 08.

Adobe, Rust 백도어 및 PHP 웹셸 배포에 악용된 Magento 제로데이 긴급 패치

Adobe가 온라인 쇼핑몰 구축 플랫폼인 Adobe Commerce와 Magento Open Source에서 발견된 최고 심각도(CVSS 10.0) 취약점 CVE-2026-75650을 긴급 패치했습니다. 'StyleSmuggler'라는 이름이 붙은 이 취약점은 인증 없이 서버에서 원하는 코드를 실행할 수 있게 해 주며, 2026년 9월 4일부터 실제 공격에 활용된 것이 확인됐습니다. 공격자들은 이 취약점을 이용해 Rust 기반 백도어(원격에서 서버를 제어하는 악성 프로그램)와 PHP 웹셸(웹을 통해 서버 명령을 실행하는 도구)을 피해 서버에 심었습니다. 첫 공격이 보고된 지 불과 50분 만에 추가 서버가 침해된 사례도 있어 매우 빠른 공격 확산이 우려됩니다. Adobe는 긴급 핫픽스(VULN-39341)를 배포했으며, 영향받는 버전 사용자는 즉시 패치 적용과 암호화 키 교체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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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Help Net Security·2026. 09. 08.

Jellyfin 12.0, 보안 수정 사항 공개 및 레거시 클라이언트 로그인 지원 종료

오픈소스 미디어 서버 Jellyfin이 12.0 버전을 출시하면서 여러 보안 취약점을 수정했습니다. 주요 수정 사항으로는 서버가 허용된 폴더 밖의 파일에 접근하는 경로 탐색(Path Traversal) 공격 차단, 설정되지 않은 서버에서 비인증 사용자가 관리자 계정 생성 페이지(설정 마법사)를 다시 실행할 수 있던 문제, XSS(공격자가 삽입한 악성 코드가 다른 사용자의 브라우저에서 실행되는 취약점) 수정 등이 포함됩니다. 다만 개별 취약점에 CVE 식별자나 심각도 등급이 부여되지 않아 패치 우선순위를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업그레이드 전에 서드파티 플러그인 호환성 확인과 중복 사용자명 정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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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금융
데일리시큐·2026. 09. 08.

[단독] 전자결제망 해킹 정황…코엠페이먼츠 카드정보 유출 공지, 대형 PG 연계망도 조사중

국내 전자결제(PG, Payment Gateway) 업체들을 겨냥한 해킹 공격이 확인되면서 금융당국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PG 업체인 코엠페이먼츠는 8월 30일부터 9월 1일 사이에 결제 연동 시스템에 외부 비정상 접근이 발생했으며, 카드번호·유효기간·비밀번호 앞 두 자리 등이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공식 인정했습니다. 또한 별도의 2차 PG 업체가 해킹된 뒤, 그 업체와 연결된 대형 PG사의 결제 연동 모듈까지 접근한 정황도 제보되어 조사 중입니다. 이번 공격은 보안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중소 결제 연동업체를 먼저 침해한 뒤 상위 결제망으로 접근하는 공급망(Supply Chain) 공격 방식을 취하고 있어 국내 전자결제 생태계 전반의 보안에 경고음을 울리고 있습니다. 금융보안원은 카드사에 피해 카드 회원 보호조치를 요청했으며, 추가 피해 업체와 유출 정보 범위를 계속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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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데일리시큐·2026. 09. 08.

[KCSCON 2026] KISA 한승원 수석 "AI가 바꾼 것은 공격 속도…보안의 본질은 여전히 '신뢰'"

KISA 한승원 수석이 KCSCON 2026 기조강연에서 AI 시대의 사이버 공격 변화와 대응 방향을 설명했습니다. 공격자들은 AI를 활용해 악성코드 제작·취약점 탐지·정보 유출 등 공격 과정 상당 부분을 자동화하고 있으며, 로컬 AI 모델을 써서 탐지를 피하려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방어 목적으로 사용하는 AI 도구 자체도 공격 대상이 돼, 악성코드 안에 AI의 분석을 방해하는 명령을 숨기는 '프롬프트 인젝션(AI에게 몰래 명령을 심는 기법)' 사례가 확인되었습니다. 공격의 본질은 변하지 않아 공격자는 여전히 피해자가 신뢰하는 사람·사이트·소프트웨어·접속키를 노립니다. 대응책으로는 피싱 저항형 다중인증(MFA) 적용, 자격증명 코드 분리 관리, 망 분리, 불변(변경 불가) 백업 체계 구축이 권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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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ZDNet Korea·2026. 09. 07.

한국MS "AI시대, 프런티어 보안 엔지니어 필요"

마이크로소프트(MS) 코리아가 'AI 리스크 컨퍼런스 서울 2026'에서 AI 시대의 새로운 보안 위협과 대응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취약점이 공개되기 전에 공격이 이루어지는 사례가 늘어나고, 취약점을 직접 노리는 공격이 계정 탈취보다 더 흔한 침투 수법이 되는 등 공격 환경이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MS는 100개 이상의 AI 에이전트가 협력해 심층 취약점을 자동 분석하는 'MDASH'와, 내외부 보안 정보를 하나의 맥락으로 연결하는 '프로젝트 퍼셉션'을 공개했습니다. 실제로 올해 대만 정부 기관 21개 사이트에서 자율형 AI 에이전트만으로 2,500건 이상의 정보를 수집하는 공격이 포착됐습니다. MS는 AI 시대에 보안 담당자의 역할이 개별 작업 지시에서 벗어나, 여러 AI 에이전트를 총괄하고 전략적 판단에 집중하는 '프런티어 보안 엔지니어'로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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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금융
ZDNet Korea·2026. 09. 07.

"'인다이렉트 인젝션' 해커 공격, 듀얼 LLM으로 방어 가능"

서울대 이병영 교수는 AI 에이전트를 노린 '인다이렉트 프롬프트 인젝션(외부 데이터에 악의적 명령을 심어 AI가 사용자 모르게 엉뚱한 행동을 하게 만드는 공격)' 공격을 막기 위해 두 개의 LLM(대형 언어 모델)을 격리해 운영하는 '듀얼 LLM' 기술을 제안했으며, 실험에서 공격 성공률 0%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금융보안원은 딥시크 기반 AI 에이전트가 실제 금융권 서버에서 RCE(원격 코드 실행) 취약점을 악용해 웹셸을 설치하려 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으며, 이를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최초의 실제 공격 사례로 지목했습니다. 금융보안원은 이번 공격이 기존의 표적형·스캔형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라고 분석하며, 경영진 책임 강화·취약점 관리·AI 기반 방어 자동화 등 6대 보안 수칙 준수를 금융기관에 권고했습니다. AI 기반 사이버 위협이 현실화된 만큼, CISO 혼자가 아닌 이사회 중심의 전사적 보안 체계 구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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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ZDNet Korea·2026. 09. 07.

새 사이버안보비서관에게 바란다…"현장형 컨트롤타워되길"

국가안보실 사이버안보비서관으로 해커 출신 교수 김휘강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가 임명됐습니다. 보안 기업 창업·운영 경험과 학계 활동을 두루 갖춘 인물로, 각계에서는 현장 경험이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옵니다. 산업계는 공급망 보안 정책 강화와 민·관 조율 역할을 주문했고, 학계는 보안 사각지대에 놓인 중소기업 지원과 국제 협력 체계 구축을 요청했습니다. 보안 실무자들은 화이트해커의 침투 테스트(모의해킹)에 대한 법적 보호 보장, 기업 보안팀의 열악한 처우·인식 개선, 사후 대응에서 선제 예방 중심으로의 정책 전환을 강하게 촉구했습니다. 오래전에 나온 패치를 적용하지 않아 발생하는 침해사고가 반복되는 현실을 지적하며, 실효성 있는 진단·검증 체계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도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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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업
BleepingComputer·2026. 09. 08.

Magento 제로데이 'StyleSmuggler', Linux 백도어 배포에 악용 중

"StyleSmuggler"라는 이름의 제로데이(패치가 없는 신규) 취약점이 Magento와 Adobe Commerce 전 버전에서 발견되어 현재 실제 공격에 악용되고 있습니다. 공격자는 이 취약점을 이용해 서버에 Linux 백도어(숨겨진 원격 제어 악성 프로그램)를 심고, 30분마다 자동 실행되도록 설정해 지속적인 접근권을 유지합니다. 악성 프로그램은 정상적인 시스템 프로세스나 NTP(인터넷 시간 동기화) 트래픽으로 위장해 탐지를 피합니다. 글 작성 시점 기준으로 Adobe는 아직 보안 패치를 배포하지 않았으며, 임시 조치로 GraphQL 기능을 비활성화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16만 개 이상의 웹사이트가 Magento를 사용 중이어서 피해 범위가 매우 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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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업
The Hacker News·2026. 09. 07.

⚡ 주간 요약: Chrome 제로데이, 라우터 하이재킹, Coder 공급망 공격 등

이번 주 보안 뉴스에서 가장 주목할 사항은 Google Chrome 브라우저의 제로데이 취약점(CVE-2026-85046)으로, 악성 웹페이지를 여는 것만으로도 공격자가 사용자 시스템에서 임의 코드를 실행할 수 있으며 실제 공격이 확인되어 CISA 실제 악용 목록(KEV)에도 등재되었습니다. MikroTik 라우터에서는 인증 없이 장치를 완전히 장악할 수 있는 취약점 체인('MikroTrick')이 9월 2일부터 실제 공격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Magento·Adobe Commerce 기반 온라인 쇼핑몰에는 아직 패치가 없는 제로데이(StyleSmuggler)를 통해 백도어가 심어지고 있으며, 개발 플랫폼 Coder는 Cloudflare 인프라가 침해되어 악성 모듈이 배포되는 공급망 공격을 받았습니다. N-able N-central에도 CVSS 10.0 만점의 사전 인증 원격 코드 실행 취약점이 확인되어 즉각적인 핫픽스 적용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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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통신/IT
Help Net Security·2026. 09. 07.

해커들, RouterOS 취약점 악용해 MikroTik 장치 인증 없이 탈취 중

폴란드 국가 사이버보안팀(CERT Polska)이 MikroTik의 라우터 운영체제인 RouterOS에서 6개의 취약점을 발견했으며, 그 중 두 가지를 조합하면 인터넷에 SSH 포트가 열린 장치를 비밀번호 없이 완전히 탈취할 수 있습니다. 실제 공격이 이미 진행 중이며, 최소 12만 2,500대 이상의 MikroTik 장치가 외부에 SSH가 노출된 상태입니다. 공격자는 장치에 "ops"라는 관리자 계정을 몰래 만드는 방식으로 흔적을 남깁니다. MikroTik은 RouterOS 7.24.2, 7.23.4, 6.49.21 버전 등에서 패치를 이미 배포했으며, 즉시 업데이트가 필요합니다. 패치가 어렵다면 당장 SSH와 대역폭 테스트 서비스를 외부에서 차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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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교육/연구
BleepingComputer·2026. 09. 07.

Mathspace, 100만 명 이상 영향을 미친 데이터 침해 공개

온라인 수학 학습 플랫폼 Mathspace가 내부 보고 시스템인 Metabase의 취약점을 통해 해킹을 당해, 호주·뉴질랜드의 학생·학부모·교직원 107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습니다. 공격자는 Metabase의 SQL 인젝션(데이터베이스를 조작하는 악성 명령을 주입하는 공격) 제로데이 취약점(패치가 없는 상태에서 악용되는 취약점)을 이용해 관리자 권한을 탈취했습니다. 비밀번호나 학업 기록은 유출되지 않았지만, 이름·이메일 등 식별 정보가 노출되어 추가 피싱 공격에 악용될 수 있습니다. 동일한 취약점을 이용한 공격이 Framework, Tally, ShipMonk 등 여러 기업에도 연쇄적으로 발생했으며, 해킹 그룹 ShinyHunters가 배후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Metabase를 자체 호스팅(직접 서버에 설치·운영)하는 기업은 즉시 패치 적용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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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금융
BleepingComputer·2026. 09. 07.

Trezor 데이터 침해 피해 규모, 고객 8만 1,000명으로 확대

암호화폐 하드웨어 지갑 제조사 Trezor의 물류 협력업체 ShipMonk가 해킹을 당해 총 8만 1,000명의 고객 정보(이름, 이메일, 전화번호, 배송지 주소)가 유출됐습니다. ShipMonk는 계약에 따라 데이터를 삭제해야 했지만 이행하지 않아 피해 규모가 추가로 확대됐습니다. 공격자들은 분석 플랫폼 Metabase의 SQL 인젝션(데이터베이스를 조작하는 공격) 제로데이(패치가 없는 신규) 취약점을 악용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악명 높은 해킹 그룹 ShinyHunters가 협박 이메일을 보낸 정황도 확인됐습니다. 유출된 정보는 피싱(사기성 이메일·문자) 공격이나 실물 보안 위협에 악용될 수 있으므로, 해당 고객들은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연락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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