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UN SECURITY NEWS

보안 뉴스

취약점·랜섬웨어·침해사고를 매일 큐레이션해 한글 요약과 함께 전합니다.

2026년 10월 14일 수요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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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p Net Security · 클라우드 스토리지 뉴스

통신/IT
Help Net Security·2026. 09. 28.

전직 미군, AT&T·Snowflake 데이터 탈취 가담 혐의로 70개월 선고

미군 현역 군인이었던 캐머런 존 와그니어스가 AT&T 등 통신사와 Snowflake(스노우플레이크) 고객사들을 해킹해 데이터를 훔치고 금품을 요구한 혐의로 징역 70개월과 배상금 약 29만5천 달러를 선고받았습니다. 그는 2023년 4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kiberphant0m'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며 직접 개발한 해킹 도구로 로그인 정보를 빼내 최소 10개 조직을 공격했습니다. 훔친 데이터는 다크웹 포럼에 공개하겠다고 협박하거나 판매하는 데 쓰였고, 일부는 유심 스와핑(SIM-swapping, 타인의 전화번호를 가로채는 사기 수법) 같은 추가 범죄에도 악용됐습니다. 이들은 피해 기업들로부터 총 100만 달러 이상을 갈취하려 했으며, 현역 군인 신분으로 군 복무 중 이런 범죄를 저질렀다는 점이 특히 논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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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Help Net Security·2026. 09. 10.

AI 도입으로 이미 과부하 상태인 CISO들의 보안 고민이 더 깊어지다

보안기업 Proofpoint가 발표한 '2026 Voice of the CISO'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 보안 최고책임자(CISO)들이 AI(인공지능) 도입에 따른 새로운 보안 위험을 추가로 떠안고 있지만 인력·예산 지원은 그에 비례해 늘지 않고 있습니다. CISO의 78%가 생성형 AI를 보안 위협으로 보고 있으며, 특히 임직원이 공개 AI 플랫폼에서 고객 데이터를 노출할 가능성을 큰 우려로 꼽았습니다. 데이터 유출의 주요 원인으로는 악의적 내부자, 부주의한 직원, AI 오남용, 외부 공격 등이 꼽혔고, 데이터 손실이 발생한 조직의 93%는 퇴사자가 연루돼 있었습니다. 주요 위협 순위에서는 클라우드 계정 탈취가 1위로 올라섰으며, 협업 플랫폼과 SaaS 앱이 보안 위험을 가장 많이 유발하는 기술로 지목됐습니다. 실무 담당자들은 AI·데이터·계정 보안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정책과 실질적인 권한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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