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UN SECURITY NEWS

보안 뉴스

취약점·랜섬웨어·침해사고를 매일 큐레이션해 한글 요약과 함께 전합니다.

2026년 10월 15일 목요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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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치 키워드 뉴스

중요기업
The Hacker News·2026. 09. 09.

Chrome V8 제로데이, 실제 공격에 악용 — 샌드박스 내 코드 실행 가능

구글이 Chrome 브라우저에서 실제로 악용되고 있는 제로데이 취약점(CVE-2026-87491)을 포함해 총 230개의 보안 결함을 수정한 업데이트를 배포했습니다. 이 취약점은 Chrome의 JavaScript 엔진인 V8에서 발생하는 '범위 초과 쓰기(Out-of-bounds write)' 버그로, 공격자가 특수하게 제작된 웹 페이지를 통해 샌드박스(격리된 보안 영역) 안에서 임의 코드를 실행할 수 있습니다. 구글은 이미 실제 공격에 활용되는 익스플로잇이 존재한다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로 구글은 올해만 총 7건의 Chrome 제로데이를 패치하게 됐으며, WebGL과 Cast 컴포넌트의 심각도 높은 취약점 5개도 함께 수정됐습니다. Chrome 사용자와 Edge, Brave 등 Chromium 기반 브라우저 사용자는 즉시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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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업
Help Net Security·2026. 09. 09.

2026년 9월 패치 화요일: 역대 최다 패치 수, 2건의 제로데이, 그리고 SigRed의 후계 취약점

마이크로소프트가 2026년 9월 패치 화요일(Patch Tuesday)에 역대 최다 수준의 보안 패치를 배포했으며, 이 중 두 개의 취약점(CVE-2026-81963, CVE-2026-85880)은 이미 공격자들이 실제로 악용한 제로데이(zero-day, 패치 전에 먼저 공격에 사용되는 취약점)입니다. 두 취약점 모두 낮은 권한의 사용자가 Windows 시스템의 최고 권한(SYSTEM)을 탈취할 수 있게 해주며, 랜섬웨어 유포 등에 악용될 가능성이 높아 즉각적인 패치 적용이 필요합니다. 또한 과거 대규모 인터넷 웜을 유발했던 'SigRed'의 후계격으로 불리는 DNS 취약점(CVE-2026-69730)을 포함해 20개의 워머블(wormable, 사용자 개입 없이 네트워크를 타고 자동 전파되는) 취약점도 발견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Kerberos 인증 우회 취약점(CVE-2026-69676)은 도메인 사용자 계정 하나만 탈취하면 도메인 컨트롤러(기업 네트워크의 핵심 서버)에서 원격으로 코드를 실행할 수 있어 매우 위험합니다. Windows 누적 업데이트를 적용하면 위 취약점들을 한 번에 모두 수정할 수 있으니, 보안 담당자는 지금 즉시 업데이트를 진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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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통신/IT
The Hacker News·2026. 09. 09.

cPanel 신규 취약점, 메일 권한 가진 호스팅 계정으로 root 코드 실행 가능

웹 호스팅 관리 소프트웨어 cPanel에서 심각한 취약점(CVE-2026-67401)이 발견되어 패치가 발표됐습니다. 메일 관련 권한만 있는 일반 호스팅 계정 하나로도 서버 전체를 root(최고 관리자) 권한으로 장악할 수 있어 매우 위험합니다. 원인은 EmailTrack 기능의 SQL 인젝션(데이터베이스 명령어를 악의적으로 삽입하는 공격) 결함이며, 현재 지원 중인 모든 cPanel·WHM 버전이 영향을 받습니다. 공격자가 root 권한을 획득하면 서버의 모든 계정 데이터 열람, 파일·데이터베이스 변조, 악성코드 설치, 자격증명 탈취가 가능합니다. 현재 공개된 익스플로잇 코드는 없지만, 비슷한 계열의 cPanel 취약점이 랜섬웨어 캠페인에 활용된 전례가 있어 즉시 패치 적용이 권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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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업
Help Net Security·2026. 09. 09.

Google, 또 다른 실제 악용 Chrome 제로데이 수정 (CVE-2026-87491)

Google가 Chrome 브라우저에서 실제로 악용되고 있는 제로데이 취약점 CVE-2026-87491을 포함해 총 230개의 보안 취약점을 수정했습니다. 이 취약점은 Chrome의 자바스크립트 엔진인 V8에서 발생하는 '경계 밖 쓰기(Out-of-Bounds Write)' 버그로, 공격자가 특별히 조작된 웹 페이지를 통해 원격으로 임의 코드를 실행할 수 있습니다. Google은 이미 야생에서 악용 사례가 존재한다고 공식 확인했으며, 수정 버전(Chrome 153.0.8010.36/37)을 배포 중입니다. 이번 취약점은 2026년 한 해에만 Google이 패치한 일곱 번째 Chrome 제로데이입니다. Chrome 사용자와 기업 담당자는 즉시 브라우저를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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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업
The Hacker News·2026. 09. 09.

F5 BIG-IP APM 악성코드, PHP 웹 셸을 메모리에 주입해 디스크 스캔 우회

F5 BIG-IP APM(기업 네트워크 접근을 통제하는 장비)을 침해한 악성코드가 PHP 웹 셸을 디스크가 아닌 메모리에 삽입해 일반적인 파일 검사를 우회하는 사실이 Sophos의 분석을 통해 확인됐습니다. 이 악성코드는 CVE-2025-53521(CVSS 9.8점, 인증 없이 원격 코드 실행 가능)을 악용하며, F5는 2026년 3월 이 취약점이 실제 공격에 사용됐다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공격자는 Apache 웹 서버 프로그램 자체를 변조해, PHP가 특정 스크립트를 메모리에 불러올 때 웹 셸을 끼워 넣기 때문에 디스크 파일을 검사해도 이상이 없어 보입니다. 패치는 2025년 10월에 이미 공개됐으나, 패치 이전에 침해된 장비는 업그레이드 후에도 악성코드가 남아 있을 수 있어 반드시 별도의 무결성 점검이 필요합니다. 공격 주체는 아직 특정되지 않았으며, 장비 업그레이드 이미지까지 감염시켜 다른 시스템으로 전파되도록 설계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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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업
BleepingComputer·2026. 09. 09.

새로운 Microsoft Defender 제로데이 'ShieldCrash', SYSTEM 권한 탈취 가능

'Nightmare Eclipse'라는 익명의 보안 연구자가 Microsoft Defender를 대상으로 한 "ShieldCrash"라는 제로데이(패치가 존재하지 않는 취약점) 익스플로잇을 공개했습니다. 이 취약점을 악용하면 공격자가 Windows 최고 권한인 SYSTEM 권한을 획득할 수 있어, 사실상 시스템 전체를 장악할 수 있습니다. 해당 익스플로잇은 마이크로소프트가 2026년 9월 패치 화요일 보안 업데이트를 배포한 직후 공개되었습니다. Microsoft Defender는 수억 대의 Windows 기기에 기본 탑재된 보안 소프트웨어로 영향 범위가 매우 넓습니다. 기업 보안 담당자는 해당 취약점의 패치 포함 여부를 즉시 확인하고, 포함되지 않았다면 마이크로소프트의 공식 대응을 주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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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업
The Hacker News·2026. 09. 09.

연구자, Microsoft Defender PoC 신규 공개 — ShieldBreak 패치 우회 가능

보안 연구자 'Chaotic Eclipse'가 Microsoft Defender의 이전 취약점(CVE-2026-69414, 별칭 ShieldBreak)에 대한 패치를 우회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 증명(PoC) 코드를 공개했습니다. 이 새 취약점은 'ShieldCrash'라 불리며, 최신 Windows가 설치된 시스템에서도 SYSTEM 권한(운영체제에서 가장 높은 권한)으로 임의의 파일을 읽을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지원되는 모든 Windows 데스크톱 버전이 영향을 받으며, Microsoft Defender를 비활성화한 시스템은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Microsoft는 지난 패치(Malware Protection Engine 1.1.26080.3)가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았으며, 자동 업데이트가 활성화된 시스템은 별도 조치 없이 엔진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같은 연구자가 CrowdStrike, Kaspersky, Avast, NVIDIA 제품의 취약점 PoC도 잇따라 공개하고 있어 보안팀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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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업
The Hacker News·2026. 09. 09.

SAP, 무인증 원격 코드 실행을 허용하는 CVSS 10.0 커널 취약점 패치

SAP가 자사 핵심 제품들에서 발견된 다수의 심각한 보안 취약점에 대한 패치를 배포했습니다. 그 중 가장 위험한 CVE-2026-44756은 CVSS 최고점인 10.0을 기록한 취약점으로, SAP 커널의 Extended Passport(EPP)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메모리 손상 문제입니다. 이 취약점은 로그인 없이 인터넷을 통해 악용할 수 있으며, 공격 성공 시 데이터베이스 비밀번호·세션 데이터·전체 비즈니스 데이터 탈취와 함께 연결된 모든 SAP 시스템으로의 침투가 가능합니다. 특히 SAP의 계정 잠금·권한 통제 같은 기존 보안 설정은 이 공격 경로를 막을 수 없어 즉각적인 패치 적용이 필수입니다. 현재까지 실제 악용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으나, 취약점의 심각성으로 인해 인터넷에 노출된 시스템부터 우선 패치할 것이 권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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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업
The Hacker News·2026. 09. 09.

Microsoft, 기록적인 974개 취약점 패치 — 실제 악용된 윈도우 제로데이 2건 포함

Microsoft가 2026년 9월 패치 화요일(Patch Tuesday)에 역대 최다인 974개의 취약점을 한꺼번에 수정했습니다. 이 중 두 건(CVE-2026-85880, CVE-2026-81963)은 공격자가 Windows 시스템에서 최고 권한(SYSTEM)을 탈취할 수 있는 제로데이(패치 이전에 이미 공격에 활용된 취약점)로, 실제 공격이 확인됐습니다. 미국 사이버보안청(CISA)은 두 취약점을 '실제 악용 확인 목록(KEV)'에 등재하고 연방 기관에 9월 22일까지 패치 적용을 의무화했습니다. CVSS(위험도 점수) 9.8의 원격 코드 실행(RCE) 취약점도 여러 건 포함돼 있어 기업 보안 담당자의 신속한 우선순위 분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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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Help Net Security·2026. 09. 09.

BleachBit 6.0.4, Windows에서 클러스터 누락으로 인한 안전 삭제 실패 버그 수정

오픈소스 파일 정리 도구 BleachBit이 6.0.4 버전을 출시하면서 여러 보안 취약점을 수정했습니다. 가장 주목할 점은 Windows에서 파일을 안전하게 삭제(Shred)할 때 파일 조각이 분산된 경우 일부 클러스터가 지워지지 않고 디스크에 남아 있을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 버그가 언제부터 존재했는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아, 과거에 중요한 파일을 삭제한 사용자는 해당 드라이브의 여유 공간 전체를 다시 덮어쓰는 방식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이 외에도 경로 조작(Path Traversal), 심볼릭 링크 악용, 악의적인 실행 파일 우선 실행(PATH 하이재킹), DLL 사전 로딩 공격, XML 외부 엔터티(XXE) 주입 등 다양한 보안 결함도 함께 패치되었습니다. 민감한 데이터를 다루는 환경에서 BleachBit을 사용 중이라면 즉시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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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ZDNet Korea·2026. 09. 08.

[현장] "금융권, 안전한 보안을 위해 외부 데이터와 코드 검증 꼭 해야"

금융보안원 산하 금융AI보안연구소장이 마크애니 주최 조찬 세미나에서 AI 기반 보안 위협의 심각성과 금융권 대응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AI가 사람의 지시 없이 스스로 취약점을 찾아 공격하는 '프런티어AI' 시대가 도래하면서, 공격 속도가 방어 속도를 앞지르는 상황이 됐습니다. 금융보안원은 올해 7월 경영진 책임 강화, 공급망 관리, 취약점·패치 관리, AI 방어 자동화, 침해 확산 방지, 금융권 공동 대응 등 6대 방안을 마련해 각 금융기관에 전달했습니다. 특히 취약점을 무조건 모두 패치하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실제 공격 성공 가능성을 줄이는 우선순위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복원력은 단순한 백업 보유가 아니라 즉시 격리하고 실제로 복구할 수 있는 능력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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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업
ZDNet Korea·2026. 09. 08.

북한 해커도 AI로 무장…"연말 AI 에이전트 공격 가시화"

북한 정찰총국 산하 해킹조직 '김수키'와 중국 연계 해킹조직들이 인공지능(AI)을 사이버 공격에 본격 활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김수키는 외부 서버에 데이터를 보내지 않아도 되는 로컬 AI 환경을 직접 구축해 악성코드 개발, 공격 자동화, 스피어피싱(특정 대상을 노린 정밀 이메일 사기) 미끼 제작 등에 AI를 접목하고 있습니다. 중국계 해킹조직들은 딥시크(DeepSeek) 같은 AI를 활용해 공격 횟수를 이전보다 두 배 이상 늘렸으며, 보안 안전장치가 느슨한 중국 AI 모델이 공격자들에게 선호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올해 말 AI 에이전트(사람의 지시 없이 스스로 판단해 공격을 수행하는 자동화 AI)를 이용한 사이버 공격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기업은 피싱 방어 솔루션을 갖추고, 사이버위협인텔리전스(CTI)를 통해 공격 징후를 사전에 파악하는 체계를 강화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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