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UN SECURITY NEWS

보안 뉴스

취약점·랜섬웨어·침해사고를 매일 큐레이션해 한글 요약과 함께 전합니다.

2026년 10월 14일 수요일 기준

← 뉴스 홈으로

패치 키워드 뉴스

중요기업
The Hacker News·2026. 09. 26.

공격자들, WAF 우회로 Oracle PeopleSoft 취약점 악용 및 웹셸 배포

Oracle PeopleSoft(기업용 인사·재무 관리 소프트웨어)에서 인증 없이 원격으로 시스템을 장악할 수 있는 심각한 취약점(CVE-2026-35273, CVSS 9.8)이 실제 공격에 광범위하게 악용되고 있습니다. 공격자들은 WAF(웹 방화벽)를 우회하기 위해 URL 인코딩 기법을 사용하고, 시스템 침입 후 웹셸·백도어를 심어 데이터를 훔친 뒤 몸값을 요구하는 방식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피해 대상은 고등교육, 의료, 정부, IT 서비스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있으며, 미국 FBI 채용 사이트도 PeopleSoft 취약점을 통해 침해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즉시 패치를 적용하고, EMHub 서비스를 비활성화하며, 웹셸 감염 여부와 자격증명 탈취 여부를 점검해야 합니다.

자세히 보기
중요기업
The Hacker News·2026. 09. 26.

SharePoint RCE 및 MikroTik RouterOS 취약점, 실제 공격에 적극 악용 중

미국 사이버보안 기관 CISA가 Microsoft SharePoint와 MikroTik RouterOS에서 발견된 심각한 보안 취약점들을 실제 공격에 악용되고 있다며 KEV(실제 악용 확인 목록)에 등재했습니다. SharePoint 취약점(CVE-2026-65660)은 인증된 공격자가 네트워크를 통해 원격으로 코드를 실행할 수 있게 하며, Microsoft도 실제 공격 사례를 확인했습니다. MikroTik RouterOS에서는 두 가지 취약점을 결합한 'MikroTrick'이라는 공격 기법이 등장해, 비밀번호 없이도 인터넷에 노출된 라우터의 관리자 권한을 완전히 탈취할 수 있습니다. 해당 제품을 사용하는 조직은 즉시 패치를 적용해야 하며, 미국 연방 기관은 2026년 9월 28일까지 조치를 완료해야 합니다.

자세히 보기
공공
ZDNet Korea·2026. 09. 26.

국정원 추진 9대 사이버보안 정책 살펴보니...AI방어팀 세계 첫 구축

한국 국가정보원(NIS)이 2026년 9월 '사이버 서밋 코리아(CSK 2026)' 행사에서 AI보안, 클라우드 보안,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양자내성암호(현재의 암호체계를 깰 수 있는 양자컴퓨터에도 견디는 새로운 암호 기술) 전환 등 9대 사이버보안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국정원은 사람 개입 없이 AI 스스로 실시간 사이버공격을 탐지·분석·대응하는 'AI 방어팀'을 세계 최초로 국제 사이버 훈련에 투입해 주목받았습니다. 공공기관은 내년부터 AI 레드티밍(시스템을 해커처럼 직접 공격해 약점을 찾는 보안 검증 활동) 테스트베드를 활용할 수 있게 되고, 2028년까지 국가 취약점 데이터베이스와 소프트웨어 공급망 통합 관리 시스템이 구축될 예정입니다. 기업과 공공기관 담당자는 SBOM(소프트웨어 구성요소 명세서) 제출 의무화, 양자내성암호 전환 일정, 클라우드 보안 등급 체계 개편 등 향후 의무 변화를 미리 파악하고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세히 보기
중요기업
BleepingComputer·2026. 09. 26.

Kiteworks, 잠재적 제로데이 공격 대비 6시간 서버 셧다운 권고

보안 파일 공유 솔루션 업체 Kiteworks가 법 집행 기관으로부터 "이번 주말 공격이 임박할 수 있다"는 신뢰할 만한 위협 정보를 입수하고, 전 세계 고객들에게 토요일(9월 26일) 6시간 동안 서버를 셧다운(일시 중단)하도록 긴급 권고했습니다. Kiteworks 측은 현재까지 실제 침해가 확인된 것은 아니며 이번 조치는 예방 차원이라고 밝혔고, 알려진 취약점은 최신 버전 9.5.1에서 모두 패치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고객 지원팀은 이번 셧다운 권고가 잠재적인 제로데이(Zero-day, 아직 알려지지 않은 취약점을 노린) 공격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과거 GoAnywhere MFT, MOVEit Transfer 등 유사한 파일 전송 플랫폼을 집중 공격해 온 Clop 랜섬웨어(데이터를 인질로 삼아 금전을 요구하는 악성 소프트웨어) 그룹과의 연관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Kiteworks를 사용하는 조직은 즉시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고, 유사 상황 발생 시 신속히 시스템을 오프라인으로 전환할 수 있는 절차를 갖춰야 합니다.

자세히 보기
중요기업
BleepingComputer·2026. 09. 26.

ShinyHunters, Grav CMS 경로 탐색 취약점으로 Clop 리크 사이트 해킹

랜섬웨어 그룹 Clop의 다크웹 데이터 유출 사이트가 ShinyHunters라는 해킹 그룹에 의해 침해·변조됐습니다. ShinyHunters는 Grav CMS의 인증 없이 악용 가능한 경로 탐색(path traversal, 허용된 폴더 밖에 파일을 쓸 수 있는 취약점) 취약점(CVE-2026-42608)을 이용해 Clop 서버에 임의 파일을 업로드했습니다. 이 취약점은 Grav CMS 1.7 버전에 패치가 적용되지 않은 상태였으며, 이번 사건 공개 이후 Grav가 1.7.53.4 버전에 백포트 패치를 배포했습니다. Grav 2.x 사용자는 이미 수개월 전부터 보호된 상태이므로, 현재 1.7.x를 사용 중인 조직은 즉시 1.7.53.4로 업그레이드해야 합니다.

자세히 보기
중요기업
BleepingComputer·2026. 09. 26.

Elementor WordPress 취약점, 공격자가 관리자 계정 생성 가능

워드프레스(WordPress)에서 1,000만 개 사이트에 설치된 인기 플러그인 Elementor의 4.3.0~4.3.1 버전에서 CSRF(사이트 간 요청 위조) 취약점이 발견됐습니다. 이 취약점을 악용하면 공격자가 로그인된 관리자에게 악성 링크 하나를 클릭하게 만드는 것만으로도 자신이 통제하는 관리자 계정을 새로 만들 수 있습니다. 현재 해당 취약점이 있는 두 버전을 사용하는 사이트는 최대 200만 개에 달합니다. 공격에 자바스크립트나 별도 웹페이지가 필요 없고, 이메일·채팅·댓글로 링크만 전달해도 공격이 성립합니다. 현재 패치 버전(4.3.2)이 출시되어 있으므로 즉시 업그레이드해야 합니다.

자세히 보기
중요기업
The Hacker News·2026. 09. 25.

Roundcube 사전 인증 SQL 인젝션 취약점, 실제 공격에 악용 중

Roundcube Webmail의 virtuser_query 플러그인에서 로그인 없이도 데이터베이스를 조작할 수 있는 SQL 인젝션(악성 쿼리 삽입) 취약점(CVE-2026-48842)이 실제 공격에 이용되고 있다고 캐나다 사이버보안센터가 경고했습니다. 공격자는 인증 절차를 거치지 않고도 이메일 계정 비밀번호와 저장된 메시지를 탈취할 수 있습니다. 현재 인터넷에 노출된 Roundcube 서버가 52만 3천 개를 넘으며, 이미 취약한 상태로 확인된 호스트도 존재합니다. Roundcube는 2026년 5월 버전 1.6.16과 1.7.1에서 패치를 제공했으므로, 해당 버전 미만을 운영 중인 조직은 즉시 업데이트해야 합니다.

자세히 보기
중요기업
Help Net Security·2026. 09. 25.

MacSync 인포스틸러, iCloud 캘린더 이벤트에 악성 명령어 은닉

MacSync는 Mac 사용자를 노리는 정보 탈취형 악성코드(인포스틸러)로, 2025년 처음 등장한 뒤 2026년 9월 대폭 업그레이드된 새 버전이 발견됐습니다. 이번 변종은 가짜 암호화폐 지갑 앱 'Toria'로 위장해 배포되며, Apple의 iCloud 캘린더 파일 안에 악성 명령어를 숨기는 새로운 방식을 사용해 탐지를 피합니다. 감염되면 브라우저 저장 비밀번호·쿠키, 암호화폐 지갑 데이터, macOS 키체인(Keychain) 파일, SSH·AWS·Git 설정 파일 등 민감 정보가 광범위하게 유출됩니다. 또한 백도어(원격에서 시스템을 몰래 제어하는 악성 프로그램)가 함께 설치되어 공격자가 브라우저 트래픽을 가로채거나 추가 악성 파일을 배포할 수 있습니다. 개발자와 암호화폐 사용자를 주요 표적으로 삼고 있어 기업 내부망 침투로 이어질 위험이 높습니다.

자세히 보기
공공
데일리시큐·2026. 09. 25.

추석 연휴 택배·경품 사칭 스미싱 주의…KISA·금융권 비상대응

추석 연휴를 앞두고 택배 배송조회나 경품 이벤트, 교통법규 위반 안내를 사칭한 스미싱(문자메시지를 이용한 피싱 사기) 문자가 유포될 수 있다고 KISA(한국인터넷진흥원)가 경고했습니다. 이런 문자 속 링크를 누르면 개인정보가 탈취되거나 악성 앱이 설치되어 금전 피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KISA와 금융보안원은 연휴 기간 사이버위협 비상대응체계를 24시간 가동합니다. 기업 보안 담당자는 연휴 전에 웹서버 보안 업데이트, 관리자 계정 다중인증, 랜섬웨어 대비 백업 복구 테스트 등을 점검해야 합니다. 의심 문자는 카카오톡 '보호나라' 채널에서 확인하고, 악성 앱 설치가 의심되면 118에 신고해야 합니다.

자세히 보기
중요통신/IT
The Hacker News·2026. 09. 25.

Cloudflare, 한 컨테이너가 다른 고객의 잔여 디스크 데이터를 읽을 수 있는 취약점 수정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 Cloudflare의 컨테이너 제품에서, 한 고객의 컨테이너가 이전에 같은 서버를 사용했던 다른 고객의 잔여 디스크 데이터를 읽을 수 있는 취약점이 발견됐습니다. 문제의 원인은 리눅스 '씬 프로비저닝(얇은 저장 공간 할당)' 기능에서 사용이 끝난 디스크 블록을 새 컨테이너에 넘기기 전에 내용을 지우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연구자들은 실제 테스트에서 24번 중 18번 꼴로 다른 고객의 디렉터리 구조, SQLite 데이터베이스, 환경설정 파일(.env), 자격증명 파일 등을 회수했습니다. Cloudflare는 이미 전체 서비스에 걸쳐 수정을 완료했으며, 고객이 별도로 취해야 할 조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히 보기
중요기업
The Hacker News·2026. 09. 25.

WSO2·Adobe Commerce 취약점, 실제 공격에 악용돼 CISA KEV 등재

미국 사이버보안 당국(CISA)이 WSO2 제품군과 Adobe Commerce·Magento에서 발견된 심각한 보안 취약점 2건을 실제 공격에 악용된 사례가 확인돼 KEV(실제 악용 확인 목록)에 등재했습니다. WSO2의 취약점(CVE-2026-5430)은 파일을 마음대로 업로드하고 원격에서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는 위험한 결함으로, 최소 9월 13일부터 실제 공격 시도가 포착됐습니다. Adobe Commerce·Magento의 취약점(CVE-2026-71362)은 공격자가 다른 고객 계정으로 세션을 가로채 개인정보에 접근할 수 있게 합니다. 미국 연방 민간기관들은 9월 27일까지 두 취약점에 대한 패치를 완료해야 하며, 해당 제품을 사용하는 모든 조직도 즉시 업데이트를 적용할 것이 권고됩니다.

자세히 보기
중요기업
데일리시큐·2026. 09. 24.

F5 BIG-IP APM 제로데이 실제 공격…인증 없이 원격코드 실행

F5의 네트워크 접근 제어 솔루션인 BIG-IP APM(Access Policy Manager)에서 로그인 없이도 원격으로 시스템을 장악할 수 있는 심각한 제로데이(패치가 나오기 전에 이미 공격에 쓰인) 취약점(CVE-2026-94127)이 발견됐습니다. 위험도 점수가 최고 수준(9.8점)이며, 실제 공격이 진행 중임이 확인돼 미국·유럽·캐나다 보안 당국이 즉시 패치를 권고했습니다. 주의할 점은 관리 페이지를 내부망으로 막아둬도, OAuth 인증 서버 기능을 켜둔 가상 서버가 외부에 열려 있다면 공격에 노출된다는 것입니다. F5는 긴급 핫픽스와 임시 우회 조치(iRule)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미 시스템이 외부에 노출됐던 경우라면 패치 후 침해 여부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