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UN SECURITY NEWS

보안 뉴스

취약점·랜섬웨어·침해사고를 매일 큐레이션해 한글 요약과 함께 전합니다.

2026년 10월 15일 목요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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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키워드 뉴스

중요금융
ZDNet Korea·2026. 09. 18.

[단독] 디센트 월렛 자산유출 110건으로 늘어…전문가 "개인키 난수생성 문제"

국내 가상자산 앱 지갑 서비스 '디센트(D'CENT)'를 운영하는 아이오트러스트에서 이용자 자산이 무단으로 빠져나가는 사고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신고 건수는 110건으로 늘었으며, 피해 자산은 리플(XRP)을 비롯해 비트코인·테더·트론(TRX)까지 확대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지난해 11월 5일 이전 구버전 앱이 개인키를 만들 때 사용하는 난수(예측하기 어려운 무작위 숫자)가 충분히 복잡하지 않았을 가능성을 유력한 원인으로 꼽고 있으며, 하드웨어 월렛을 사칭한 스미싱(악성 문자) 피싱도 추가 원인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회사는 경찰청 사이버수사대 및 국내외 거래소에 피해 자산 동결을 요청했고, 구버전 앱 이용자에게 자산을 하드웨어 월렛으로 즉시 옮길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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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공공
데일리시큐·2026. 09. 23.

해킹조직 샤이니헌터스 "FBI 해킹해 2~3TB 탈취"…FBI "관련 주장 조사 중"

해킹 조직 샤이니헌터스(ShinyHunters)가 미국 연방수사국(FBI)의 채용 사이트를 해킹해 현직·전직 직원과 입사 지원자 정보 2~3TB를 훔쳤다고 주장했습니다. 공격에는 오라클 PeopleSoft라는 기업용 인사관리 소프트웨어의 심각한 취약점(CVE-2026-35273)이 사용됐으며, 이 취약점은 로그인 없이도 원격에서 시스템을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는 위험도 9.8점짜리 결함입니다. FBI는 비인가 접근 주장을 인지하고 조사 중이라고 밝혔지만, 내부망 침투나 대규모 데이터 유출은 아직 공식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같은 조직이 지난 6월에도 이 취약점을 이용해 전 세계 100개 이상 기관을 공격한 전력이 있어, PeopleSoft를 운영하는 모든 기관은 즉시 패치 적용 여부를 점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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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업
BleepingComputer·2026. 09. 23.

InfraTrust 보고서, 네트워크 관리 시스템 공격 증가 경고

기업 네트워크를 관리하는 콘솔(방화벽 관리 센터, 네트워크 접근 제어 플랫폼 등)을 노리는 사이버 공격이 2개월 연속 급증하고 있습니다. Cisco FMC(방화벽 관리 센터)의 두 취약점(CVE-2026-20079, CVE-2026-20316)이 연계 공격에 활용돼 Qilin 랜섬웨어 배포까지 이어졌으며, 국가 지원 해킹 조직과 랜섬웨어 갱단이 배후로 지목됐습니다. SonicWall SMA 1000, Cisco ISE, Check Point 등에서도 인증 없이 원격으로 시스템을 장악할 수 있는 취약점이 실제 공격에 쓰이고 있으며, CISA가 다수의 취약점을 실제 악용 확인 목록(KEV)에 등재했습니다. 관리 콘솔은 하위 장비 전체에 대한 제어권을 한꺼번에 가지기 때문에 공격자에게 특히 높은 가치를 지닙니다. 보안 담당자는 해당 제품의 패치를 즉시 적용하고 관리 인터페이스 접근을 엄격히 제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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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ZDNet Korea·2026. 09. 23.

추석 연휴 D-1…조심해야 할 사이버 위협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금융보안원이 기업과 개인에게 사이버 위협 대비를 강력히 권고했습니다. 연휴 기간에는 보안 담당자 부재로 인해 침해사고가 발생해도 대응이 늦어질 수 있어, 공격자가 랜섬웨어를 퍼뜨리거나 내부 시스템에 오래 숨어 있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특히 택배·공공기관 사칭 스미싱(문자 메시지를 이용한 피싱 사기)과 AI 기술을 악용한 '딥보이스' 사기가 기승을 부리며, 명절 포함 달에는 보이스피싱 범죄가 평시보다 32.5% 급증한 통계도 있습니다. 기업은 API 인증, 클라우드 접근 키, 다중인증(MFA), 백업 분리 등 5대 보안 항목을 연휴 전에 반드시 점검하고 비상연락체계를 정비해야 합니다. 개인은 문자 속 링크를 함부로 누르지 않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예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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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공공
The Hacker News·2026. 09. 23.

중국 해커, 크롬-윈도우 제로데이 체인 악용해 CLEANGULP 악성코드 배포

중국 해킹 그룹 UTA0565가 구글 크롬과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의 취약점 3개를 동시에 연결해 사용하는 제로데이 공격을 실제로 감행했습니다. 공격자는 가짜 언론사·NGO 사이트를 만들어 피해자를 유인한 뒤, 브라우저 샌드박스를 탈출하고 원격에서 시스템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악성코드 CLEANGULP을 설치했습니다. 세 가지 취약점(CVE-2026-85046, CVE-2026-87491, CVE-2026-85880) 모두 CISA의 실제 악용 확인 목록(KEV)에 등재된 상태입니다. 아시아 정부 기관이 표적이 되었으며, 실제 피해 범위는 현재 파악된 것보다 훨씬 넓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크롬과 윈도우 최신 보안 패치 적용이 즉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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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BleepingComputer·2026. 09. 23.

Ryuk 랜섬웨어 조직원, 징역 24개월 선고

랜섬웨어(중요 파일을 암호화한 뒤 돈을 요구하는 악성 프로그램) 공격 조직인 Ryuk의 멤버 카렌 바르다냔이 미국 기업들을 해킹한 혐의로 징역 24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는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여러 미국 기업 네트워크에 침투해 수백 대의 서버와 컴퓨터를 랜섬웨어로 암호화했습니다. 피해 기업들로부터 받은 몸값은 비트코인으로 약 1,610개(당시 시세 기준 1,500만 달러 이상)에 달합니다. Ryuk는 2020년 운영을 중단한 뒤 Conti 랜섬웨어로 이어졌으나, Conti도 2022년 내부 정보 유출로 해체되었습니다. 이번 판결은 랜섬웨어 범죄자에 대한 국제 공조 수사와 사법 처리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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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업
BleepingComputer·2026. 09. 23.

F5, RCE 공격에 악용된 BIG-IP APM 제로데이 취약점 패치 배포

F5가 자사의 접근 관리 솔루션 BIG-IP APM에서 발견된 심각한 제로데이 취약점(CVE-2026-94127)에 대한 보안 업데이트를 긴급 배포했습니다. 이 취약점은 RCE(원격 코드 실행, 공격자가 인터넷을 통해 서버를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공격)에 이미 실제로 악용되고 있어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합니다. OAuth 인증 서버로 설정된 환경에서만 취약점이 발생하며, 인터넷에 노출된 BIG-IP APM 장비가 전 세계 14,700개 이상으로 파악돼 피해 규모가 클 수 있습니다. CISA(미국 사이버보안·인프라보안국)는 이 취약점을 실제 악용 확인 목록(KEV)에 등재하고, 미국 연방 기관에 금요일까지 패치를 완료하도록 명령했습니다. 즉시 패치가 어려운 경우를 위해 F5는 iRule을 이용한 임시 완화 조치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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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보안뉴스·2026. 09. 23.

명절 노리는 AI 해킹... 금보원, 연휴 사이버 위협 비상대응 체계 가동

금융보안원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AI를 악용한 사이버 공격에 대비해 비상대응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연휴 중 해킹 시도가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평상시보다 높은 수준의 경계 태세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외부에 노출된 계정 정보를 노린 취약점 공격과 사용자를 속여 악성코드를 설치하게 만드는 '클릭픽스(ClickFix)' 기법에 대한 탐지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자체 개발한 공격 표면 관리 도구 'Atlas ASM'을 통해 금융사의 외부 노출 자산을 지속 점검하고, 침해사고 발생 시 즉시 조사에 착수해 금융회사에 대응 방법을 안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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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보안뉴스·2026. 09. 23.

"전통시장 QR 찍었더니 해커 통장으로?"… 명절 대목 노린 '물리적 큐싱' 주의보

명절 대목을 노려 전통시장과 소규모 매장의 QR 결제판에 가짜 QR 스티커를 몰래 붙이는 '물리적 큐싱(Physical Qshing)' 범죄가 늘고 있습니다. 소비자가 해당 QR을 스캔하면 피싱(사기) 결제 페이지로 연결되거나 악성 앱이 설치되어, 결제 금액이 상인이 아닌 범죄 조직의 대포통장으로 빠져나갑니다. 이 공격은 인터넷 네트워크가 아닌 오프라인 물리 환경을 노리기 때문에 일반적인 방화벽이나 보안 솔루션으로는 사전에 막기가 어렵습니다. 결제 전 QR판 표면을 손으로 만져 스티커가 붙어 있는지 확인하고, 수취인 이름이 가게 상호와 일치하는지 상인에게 직접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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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ZDNet Korea·2026. 09. 23.

토스인슈어런스 등 GA 11곳 금융보안원 회원사 가입

금융보안원이 법인보험대리점(GA) 11곳을 신규 회원사로 받아들여 총 233개 사원사 체계를 갖추게 됐습니다. GA는 대규모 고객 개인신용정보를 다루는 보험 판매의 핵심 채널로, 지난해 외부 협력업체를 통한 해킹으로 고객 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보안 강화 필요성이 커졌습니다. 신규 가입 GA들은 통합보안관제, 침해사고 대응, 취약점 점검, 침투 테스트 등 금융회사 수준의 보안 서비스를 제공받게 됩니다. 금융보안원은 GA 전담 보안팀 운영 및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GA 업권 전반의 자생적 보안 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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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공공
BleepingComputer·2026. 09. 23.

ShinyHunters, PeopleSoft 제로데이로 FBI 해킹 및 데이터 탈취 주장

해킹 그룹 ShinyHunters가 Oracle PeopleSoft에서 발견한 제로데이(패치가 없는 신규 취약점)를 이용해 미국 FBI 시스템에 침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원격 코드 실행(RCE: 인터넷을 통해 서버를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공격)이 가능한 취약점으로 FBI 내부망과 AWS GovCloud(정부용 클라우드)에 접근해 현직·전직 FBI 직원 및 취업 지원자 정보를 포함한 2~3TB 분량의 데이터를 탈취했다고 밝혔습니다. FBI는 침입을 탐지한 직후 관련 시스템을 즉시 오프라인으로 전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hinyHunters는 같은 취약점을 포춘 500대 기업 등 다른 조직에도 현재 사용 중이라고 주장해, Oracle PeopleSoft를 운영하는 모든 기관의 긴급 대응이 필요합니다. 현재까지 Oracle은 해당 취약점의 존재를 공식 확인하지 않았으며, BleepingComputer가 Oracle과 Mandiant에 확인을 요청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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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업
The Hacker News·2026. 09. 22.

Microsoft가 스푸핑으로 분류한 SharePoint 취약점, 실제로는 인증된 RCE 가능

Microsoft SharePoint Server에서 인증된 원격 코드 실행(RCE, 원격에서 서버를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공격)이 가능한 취약점(CVE-2026-65660)의 상세 공격 코드가 공개됐습니다. Microsoft는 처음에 이 취약점을 심각도가 낮은 '스푸핑(spoofing, 신원 위장 공격)'으로 잘못 분류해 보안 담당자들이 실제 위험성을 과소평가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공격자는 별도의 이미 패치된 인증 우회 취약점과 연결하면 로그인 없이도 서버를 완전히 장악할 수 있습니다. 패치는 8월 11일에 배포됐으며, SharePoint 2016·2019·Subscription Edition 사용자는 즉시 적용이 필요합니다. 지원이 종료된 SharePoint 2013도 영향을 받지만 패치가 제공되지 않으므로 별도 대책이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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