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UN SECURITY NEWS

보안 뉴스

취약점·랜섬웨어·침해사고를 매일 큐레이션해 한글 요약과 함께 전합니다.

2026년 10월 15일 목요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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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키워드 뉴스

기업
BleepingComputer·2026. 09. 23.

Microsoft: 9월 Windows 업데이트로 Always On VPN 연결 장애 발생

Microsoft는 2026년 9월 Windows 11 보안 업데이트 설치 후 Always On VPN(기업 네트워크에 자동으로 연결을 유지하는 원격 접속 솔루션)에 장애가 발생한다고 IT 관리자들에게 공지했습니다. 영향을 받은 장치에서는 VPN이 '연결 중' 상태에서 멈추거나 "지정된 포트가 이미 사용 중입니다"라는 오류가 반복적으로 나타납니다. 이 문제는 VPN이 IKEv2와 SSTP 프로토콜을 자동으로 전환하는 설정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IT 관리자는 임시 조치로 VPN 프로필의 프로토콜 설정을 자동 선택에서 SSTP 전용 또는 IKEv2 전용 중 하나로 변경해야 하며, Microsoft는 영구 수정 패치를 준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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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업
The Hacker News·2026. 09. 23.

미패치 Ubuntu Linux 취약점 악용 코드 공개 — 호스트 root 컨테이너 탈출 가능

리눅스 커널의 AF_UNIX 소켓 기능에서 컨테이너(가상화된 격리 실행 환경)를 탈출해 호스트 서버의 최고 관리자(root) 권한을 획득할 수 있는 취약점(CVE-2026-80521)이 발견됐습니다. Ubuntu 22.04, 24.04, 26.04 LTS 버전 모두 영향을 받으며, AWS·Azure·GCP 클라우드 환경의 커널 패키지도 포함됩니다. 보안 기업 DepthFirst가 Ubuntu 26.04를 대상으로 한 실제 공격 코드까지 공개했으나, Ubuntu는 아직 패치를 배포하지 못했습니다. 공격에 성공하면 Docker·Kubernetes의 네임스페이스 격리, cgroup 제한, seccomp 필터를 모두 우회할 수 있어 컨테이너를 보안 경계로 신뢰하는 조직에 즉각적인 위협이 됩니다. 임시 조치로는 Firecracker나 Kata Containers 같은 마이크로VM 기반 격리로 신뢰할 수 없는 워크로드를 이전하는 방법이 권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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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ZDNet Korea·2026. 09. 23.

추석 연휴 D-1…조심해야 할 사이버 위협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금융보안원이 기업과 개인에게 사이버 위협 대비를 강력히 권고했습니다. 연휴 기간에는 보안 담당자 부재로 인해 침해사고가 발생해도 대응이 늦어질 수 있어, 공격자가 랜섬웨어를 퍼뜨리거나 내부 시스템에 오래 숨어 있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특히 택배·공공기관 사칭 스미싱(문자 메시지를 이용한 피싱 사기)과 AI 기술을 악용한 '딥보이스' 사기가 기승을 부리며, 명절 포함 달에는 보이스피싱 범죄가 평시보다 32.5% 급증한 통계도 있습니다. 기업은 API 인증, 클라우드 접근 키, 다중인증(MFA), 백업 분리 등 5대 보안 항목을 연휴 전에 반드시 점검하고 비상연락체계를 정비해야 합니다. 개인은 문자 속 링크를 함부로 누르지 않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예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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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업
Help Net Security·2026. 09. 23.

마이크로소프트, 1만 2,000개 수신함을 침해한 피싱 서비스 'EvilTokens' 차단

마이크로소프트가 주도하는 민관 합동 대응팀이 'EvilTokens'라는 피싱(가짜 로그인 페이지로 계정을 탈취하는 공격) 서비스를 차단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1만 개 이상의 조직에서 1만 2,000개가 넘는 이메일 계정을 침해했으며, 2026년 2월부터 텔레그램을 통해 판매됐습니다. 공격자들은 피해자가 정상적인 마이크로소프트 로그인 과정에서 인증 코드를 입력하도록 유도해 비밀번호 없이도 계정에 접근할 수 있었고, 내장된 AI 챗봇이 이메일 내용을 분석해 송금 담당자를 식별하고 사기 메시지까지 자동으로 작성해줬습니다. 수사기관이 50개 웹사이트와 150개 이상의 도메인을 압수·차단했으며, 영국에서 용의자 2명이 체포됐습니다. 기업은 이메일 계정 침해 후 세션·토큰 즉시 폐기, 결제 정보 변경 요청의 2차 경로 확인 등 대응 조치를 즉시 점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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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BleepingComputer·2026. 09. 23.

Ryuk 랜섬웨어 조직원, 징역 24개월 선고

랜섬웨어(중요 파일을 암호화한 뒤 돈을 요구하는 악성 프로그램) 공격 조직인 Ryuk의 멤버 카렌 바르다냔이 미국 기업들을 해킹한 혐의로 징역 24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는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여러 미국 기업 네트워크에 침투해 수백 대의 서버와 컴퓨터를 랜섬웨어로 암호화했습니다. 피해 기업들로부터 받은 몸값은 비트코인으로 약 1,610개(당시 시세 기준 1,500만 달러 이상)에 달합니다. Ryuk는 2020년 운영을 중단한 뒤 Conti 랜섬웨어로 이어졌으나, Conti도 2022년 내부 정보 유출로 해체되었습니다. 이번 판결은 랜섬웨어 범죄자에 대한 국제 공조 수사와 사법 처리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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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업
BleepingComputer·2026. 09. 23.

F5, RCE 공격에 악용된 BIG-IP APM 제로데이 취약점 패치 배포

F5가 자사의 접근 관리 솔루션 BIG-IP APM에서 발견된 심각한 제로데이 취약점(CVE-2026-94127)에 대한 보안 업데이트를 긴급 배포했습니다. 이 취약점은 RCE(원격 코드 실행, 공격자가 인터넷을 통해 서버를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공격)에 이미 실제로 악용되고 있어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합니다. OAuth 인증 서버로 설정된 환경에서만 취약점이 발생하며, 인터넷에 노출된 BIG-IP APM 장비가 전 세계 14,700개 이상으로 파악돼 피해 규모가 클 수 있습니다. CISA(미국 사이버보안·인프라보안국)는 이 취약점을 실제 악용 확인 목록(KEV)에 등재하고, 미국 연방 기관에 금요일까지 패치를 완료하도록 명령했습니다. 즉시 패치가 어려운 경우를 위해 F5는 iRule을 이용한 임시 완화 조치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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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ZDNet Korea·2026. 09. 23.

AI 에이전트 시대, 프라이버시 보호는…개보위, 2차 민관 회의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AI 에이전트 시대의 개인정보 보호 방향을 논의하는 민관 정책협의회 2차 전체회의를 개최했습니다. 국내외 15개 기관 현장 인터뷰 결과, 에이전틱 AI(스스로 과업을 수행하는 인공지능)의 주요 위험 요소로 프롬프트 인젝션(AI에 악의적인 명령어를 주입해 의도치 않은 동작을 유도하는 공격)과 과도한 권한 부여가 꼽혔습니다. 개인정보위는 올해 말 '에이전틱 인공지능 개인정보 처리 안내서'를 공개할 예정이며, 2027년 3월부터는 개정된 개인정보 보호법도 시행됩니다. 기업 보안 담당자는 향후 AI 에이전트 도입 시 적용될 책임 구조·로그 보관·파기 기준 등 규제 변화를 미리 파악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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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전자신문 보안·2026. 09. 23.

개인정보위, 민관 정책협의회 개최…AI 에이전트 개인정보 보호 방안 논의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AI 에이전트와 관련된 개인정보 보호 기준 마련을 위한 민관 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국내외 AI 도입 기관 15곳을 인터뷰한 결과, 프롬프트 인젝션(외부 공격자가 AI에 악의적인 명령을 삽입하는 기법)과 AI에 부여된 과도한 권한이 주요 보안 위험으로 지목됐습니다. AI가 자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업무 범위와 사람이 직접 승인해야 하는 영역의 경계를 명확히 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AI 시스템의 로그·메모리에 남는 개인정보의 보관 및 파기 기준도 새로 마련될 예정입니다. 개인정보위는 논의 결과를 올해 말 공개할 '에이전틱 AI 개인정보 처리 안내서'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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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Help Net Security·2026. 09. 23.

테스트한 웹사이트의 거의 3분의 2가 모든 봇 탐지에 실패

보안 업체 DataDome이 7만 5천여 개 웹사이트를 1년간 분석한 결과, 악성 봇 트래픽이 같은 기간 인간 트래픽 증가율(13.2%)의 약 10배인 124%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인터넷 트래픽의 약 26.5%가 봇과 AI 에이전트에서 발생했으며, 웹 스크래핑(데이터 무단 수집)이 악성 봇 공격의 71%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AI 봇이 로그인 페이지에 접근하는 비율이 2026년 상반기에만 8배 이상 급증하면서, 정상적인 AI 비서와 계정 탈취 봇을 구분하는 것이 새로운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테스트에 포함된 인기 웹사이트의 65.3%는 10가지 봇 시뮬레이션 중 단 하나도 탐지하지 못했으며, 모든 유형을 막은 사이트는 2.4%에 불과했습니다. 기업 보안 담당자는 로그인·결제·장바구니 페이지에 대한 봇 탐지 체계를 재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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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보안뉴스·2026. 09. 23.

명절 노리는 AI 해킹... 금보원, 연휴 사이버 위협 비상대응 체계 가동

금융보안원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AI를 악용한 사이버 공격에 대비해 비상대응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연휴 중 해킹 시도가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평상시보다 높은 수준의 경계 태세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외부에 노출된 계정 정보를 노린 취약점 공격과 사용자를 속여 악성코드를 설치하게 만드는 '클릭픽스(ClickFix)' 기법에 대한 탐지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자체 개발한 공격 표면 관리 도구 'Atlas ASM'을 통해 금융사의 외부 노출 자산을 지속 점검하고, 침해사고 발생 시 즉시 조사에 착수해 금융회사에 대응 방법을 안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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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Help Net Security·2026. 09. 23.

Rabbit의 새 OS, 클라우드에서 동작하며 사용자 PC를 빌려 작업을 처리한다

Rabbit이 출시한 OS3는 클라우드에서 동작하면서 사용자의 PC·Mac·Linux 등 최대 5대의 기기를 원격으로 제어하는 에이전트형 운영체제입니다. 사용자가 채팅창에 목표를 입력하면 OS3가 파일을 열고, 웹을 탐색하고, 코드를 실행하는 등 작업을 대신 처리하는데, 이 과정에서 처리 중인 파일 내용이 Rabbit 서버와 사용자가 선택한 AI 모델 제공사 서버 두 곳을 거칩니다. 특히 임의의 URL에서 '스킬(skill)'을 설치할 수 있어, 검증 절차 없이 PC를 제어하는 에이전트에 외부 기능이 추가될 수 있다는 보안 우려가 있습니다. 민감한 계약서·내부 문서 등을 다루는 기업 환경에서 도입 시 데이터 유출 경로와 스킬 공급망 위험을 사전에 검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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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ZDNet Korea·2026. 09. 23.

토스인슈어런스 등 GA 11곳 금융보안원 회원사 가입

금융보안원이 법인보험대리점(GA) 11곳을 신규 회원사로 받아들여 총 233개 사원사 체계를 갖추게 됐습니다. GA는 대규모 고객 개인신용정보를 다루는 보험 판매의 핵심 채널로, 지난해 외부 협력업체를 통한 해킹으로 고객 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보안 강화 필요성이 커졌습니다. 신규 가입 GA들은 통합보안관제, 침해사고 대응, 취약점 점검, 침투 테스트 등 금융회사 수준의 보안 서비스를 제공받게 됩니다. 금융보안원은 GA 전담 보안팀 운영 및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GA 업권 전반의 자생적 보안 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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