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UN SECURITY NEWS

보안 뉴스

취약점·랜섬웨어·침해사고를 매일 큐레이션해 한글 요약과 함께 전합니다.

2026년 10월 14일 수요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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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A 키워드 뉴스

중요기업
The Hacker News·2026. 09. 07.

⚡ 주간 요약: Chrome 제로데이, 라우터 하이재킹, Coder 공급망 공격 등

이번 주 보안 뉴스에서 가장 주목할 사항은 Google Chrome 브라우저의 제로데이 취약점(CVE-2026-85046)으로, 악성 웹페이지를 여는 것만으로도 공격자가 사용자 시스템에서 임의 코드를 실행할 수 있으며 실제 공격이 확인되어 CISA 실제 악용 목록(KEV)에도 등재되었습니다. MikroTik 라우터에서는 인증 없이 장치를 완전히 장악할 수 있는 취약점 체인('MikroTrick')이 9월 2일부터 실제 공격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Magento·Adobe Commerce 기반 온라인 쇼핑몰에는 아직 패치가 없는 제로데이(StyleSmuggler)를 통해 백도어가 심어지고 있으며, 개발 플랫폼 Coder는 Cloudflare 인프라가 침해되어 악성 모듈이 배포되는 공급망 공격을 받았습니다. N-able N-central에도 CVSS 10.0 만점의 사전 인증 원격 코드 실행 취약점이 확인되어 즉각적인 핫픽스 적용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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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The Hacker News·2026. 09. 07.

당신의 클라우드 보안 체크리스트는 생각과 다르게 작동하고 있다

보안 기업 Intruder가 AWS, Azure, Google Cloud를 사용하는 기업 3,000곳의 클라우드 설정 오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클라우드 제공사마다 취약한 부분이 크게 다르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IAM(계정 접근 권한 관리) 설정 허점과 로그 미수집은 80~98%의 계정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반면, 방화벽·암호화·서비스 노출 문제는 제공사별 편차가 매우 큽니다. 특히 AWS는 권한 상승이 가능한 IAM 정책이 83%의 계정에 존재하고, Azure는 절반 이상의 사용자가 MFA(다중 인증)를 설정하지 않았습니다. 조직 규모가 클수록 IAM 문제는 오히려 더 많이 나타났으며, 중간 규모 기업은 문제 해결에 평균 35일이 걸려 가장 느렸습니다. 클라우드를 여러 곳에서 운영 중인 보안팀이라면 제공사별 특성에 맞춘 점검 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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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금융
The Hacker News·2026. 09. 07.

JSCeal 악성코드, 탈취한 세션 쿠키로 구글 인증 우회 가능

JSCeal은 암호화폐 투자자를 노리는 정교한 악성 프로그램으로, 페이스북·구글 광고에 가짜 TradingView 설치 파일을 심어 배포됩니다. 이 악성코드는 크롬 등 브라우저에 저장된 비밀번호·쿠키·OAuth 토큰을 훔쳐, 피해자의 구글 계정에 인증 절차 없이 무단 접속(세션 재생 공격)할 수 있습니다. 키 입력 기록·화면 캡처 같은 감시 기능도 갖추고 있으며, 로컬 프록시를 설치해 Binance·Bybit·Ledger 등 주요 암호화폐 플랫폼의 웹 트래픽을 실시간으로 변조합니다. 2024년 말부터 아시아·태평양 및 남미를 중심으로 12개국에서 활동 중이며, 현재도 활발히 개발이 이어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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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공공
데일리시큐·2026. 09. 01.

베를린 행정망 해킹…랜섬웨어 조직 '리시다' "5.79TB 탈취" 주장, 당국 데이터 유출 확인

독일 베를린 시 행정망이 랜섬웨어 조직 '리시다(Rhysida)'의 공격을 받아 실제 데이터가 외부로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공격자는 약 5.79TB, 144만 개 파일을 탈취했다고 주장하며 30비트코인(BTC)의 몸값을 요구했지만, 베를린 시장은 "협박에 굴복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유출된 자료에는 이름·이메일·IBAN(국제은행계좌번호)·비밀번호·인사기록·급여정보는 물론 상수도 관련 중요 인프라 보안 평가 자료까지 포함됐다고 공격자 측은 주장하고 있습니다. 리시다는 2023년부터 정부·의료·교육·제조·IT 분야를 대상으로 '데이터를 먼저 빼낸 뒤 몸값을 요구하는' 이중 협박 방식을 써온 조직입니다. 현재 베를린 경찰·검찰·독일 연방정보보안청(BSI)이 공조 수사 중이며, 행정 시스템은 보안점검 후 복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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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BleepingComputer·2026. 09. 04.

프랑스 병원, 72만 7,000명 데이터 유출 사고로 50만 유로 과징금 부과

프랑스의 개인정보보호 감독기관 CNIL이 Hôpital privé de la Loire(HPL) 병원에 50만 유로(약 8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2025년 여름, 해커가 의사 한 명의 계정을 탈취한 뒤 병원 전자 진료기록 시스템에 침투해 환자 52만여 명과 보호자 등 20만여 명, 총 72만 7,000명의 민감한 개인정보를 빼냈습니다. 조사 결과 VPN·다단계 인증(MFA) 미적용, 과도한 접근 권한, 실시간 모니터링 부재 등 GDPR(유럽 개인정보보호 규정) 위반 사항이 다수 확인됐습니다. 해커는 며칠에 걸쳐 대량의 데이터를 유출했지만 병원은 이를 즉시 감지하지 못했으며, 훔친 데이터는 2,000~5,000유로에 단독 판매를 시도했으나 실제로 팔리거나 공개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사건은 의료기관의 접근통제·모니터링 체계 미비가 대규모 개인정보 침해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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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업
The Hacker News·2026. 09. 04.

ThreatsDay: CEO 피싱 킷, 5천 개 Dropbox 계정 해킹, OAuth 함정 + 17건의 추가 소식

이번 주 보안 위협 모음(ThreatsDay)에는 총 20건의 주요 사이버 위협이 담겨 있습니다. 가장 주목할 내용은 마이크로소프트 Teams를 악용한 IT 사칭 원격 침투, 1억 5,300만 건의 운전면허증 정보를 판매하는 신원 도용 서비스 "Nexus" 등장, 그리고 CEO를 겨냥한 고급 피싱 서비스 "BlueKit" 활동입니다. 또한 OAuth(앱 권한 인증) 동의 피싱으로 정부 관료와 언론인 계정을 탈취하는 수법과, AI 지침 파일(llms.txt)을 통해 악성 패키지를 배포하는 새로운 공급망 위협도 확인됐습니다. 비밀번호 변경만으로는 부족하며, 앱 접근 권한 점검과 세션 종료까지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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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업
BleepingComputer·2026. 09. 02.

Lenovo 이메일 인증 취약점을 악용한 Dropbox 계정 침해 사건

클라우드 저장소 서비스 Dropbox의 일부 사용자 계정이 Lenovo의 이메일 인증 취약점을 통해 무단 접근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공격자는 Lenovo의 이메일 인증 절차의 결함을 악용해 피해자의 이메일 주소로 가짜 Lenovo 계정(ID)을 만들었고, 이를 이용해 비밀번호 없이 동일 이메일로 등록된 Dropbox 계정에 로그인했습니다. Dropbox가 Lenovo의 인증 결과를 그대로 신뢰하는 구조적 문제가 원인이었으며, 약 5,000개 계정이 피해를 입고 일부 파일이 열람·다운로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격은 8월 4일부터 21일 사이에 이루어졌으며, Dropbox는 Lenovo ID로 인증된 모든 세션을 강제 만료하고 추가 비밀번호 입력을 의무화하는 조치를 취했습니다. 현재 두 회사가 협력해 추가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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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업
Help Net Security·2026. 09. 02.

FBI, 공격자들이 OAuth 피싱으로 著名人을 표적 삼고 있다고 경고

FBI는 2025년 말부터 정치인·기자·학자 등 유명 인사와 그 주변인을 노린 'OAuth 동의 피싱(OAuth consent phishing)' 공격이 계속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공격자는 Microsoft나 Google 같은 정식 서비스의 로그인 화면을 그대로 이용하기 때문에, 피해자가 속아서 권한을 허용하면 비밀번호 없이도 이메일·파일에 무제한 접근할 수 있게 됩니다. 이 방식은 다단계 인증(MFA)도 우회하며, 비밀번호를 바꿔도 공격자의 접근이 차단되지 않는다는 점이 특히 위험합니다. 피해를 막으려면 계정의 '앱 권한 설정'에서 해당 토큰을 직접 취소해야 합니다. FBI는 출처를 알 수 없는 메시지의 링크를 클릭할 때 각별히 주의하고, 신뢰할 수 없는 애플리케이션에는 절대 권한을 부여하지 말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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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공공
The Hacker News·2026. 08. 29.

베를린 시, 시 행정 네트워크 데이터 탈취 해커의 협박 요구 거부

독일 베를린 시 정부 네트워크가 2026년 8월 Rhysida 랜섬웨어 그룹에 의해 침해돼 최대 5.79TB의 데이터와 약 12,076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주장되고 있습니다. 베를린 시는 협박에 굴복하지 않겠다고 공식 선언하고 경찰·검찰·연방 보안기관과 함께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Rhysida 그룹은 MFA(다중 인증)가 적용되지 않은 VPN 계정 탈취, Zerologon(CVE-2020-1472, 윈도우 도메인 컨트롤러 권한을 원격에서 빼앗을 수 있는 취약점), 피싱 등의 방법으로 초기 침투를 시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같은 날, 영국 Manchester Airports Group에서도 약 870만 명의 고객 이메일·전화번호·차량 번호판 등이 유출되는 별도의 침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기업 보안 담당자는 MFA 전면 적용, Zerologon 패치 적용 여부 재확인, 네트워크 분리(세그멘테이션) 적용을 즉시 점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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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업
The Hacker News·2026. 08. 28.

ThreatsDay: IoT 봇넷 29만 6천 대, 수처리 시스템 100여 개 표적, SharePoint RCE 체인 + 신규 위협 27건

이번 주에는 Microsoft SharePoint에서 인증 우회(CVE-2026-55040, CISA 실제 악용 확인 목록 등재)와 원격코드실행(CVE-2026-63520)을 결합한 공격 체인이 실제 허니팟에서 탐지되어 긴급 패치가 필요합니다. 이란 위협 행위자가 미국 수처리 시스템 100여 곳을 자동화된 방식으로 공격하고, 29만 6천 대 이상의 IoT 기기가 Dysphoria 봇넷에 감염된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공격자들은 블록체인을 명령·제어(C2) 인프라로 활용하거나 AI(인공지능)를 봇넷 운영에 통합하는 등 수법이 고도화되고 있습니다. 동시에 정보 탈취 악성코드, RAT(원격접근 트로이목마), 피싱 프레임워크, 공급망 공격 등 광범위한 위협이 한 주 만에 쏟아졌습니다. 기업 보안 담당자는 SharePoint 패치를 최우선으로 적용하고, 인터넷에 직접 노출된 산업제어시스템과 AI 도구 관리 현황을 즉시 점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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