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UN SECURITY NEWS

보안 뉴스

취약점·랜섬웨어·침해사고를 매일 큐레이션해 한글 요약과 함께 전합니다.

2026년 10월 14일 수요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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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매체 · NFC 뉴스

중요기업
데일리시큐·2026. 09. 16.

구글 픽셀 모뎀 제로데이 실제 악용…사용자 조작 없이 권한 상승

구글이 픽셀 스마트폰의 셀룰러 모뎀(휴대폰과 이동통신망을 연결하는 부품)에서 발견된 제로데이(패치 전에 실제 공격에 쓰인) 취약점을 수정하는 보안 업데이트를 배포했습니다. CVE-2026-58704로 불리는 이 취약점은 CVSS 점수 8.0의 '높음' 등급으로, 공격자가 피해자의 별도 행동 없이도 기기의 권한을 빼앗을 수 있습니다. 공격 경로가 '인접 네트워크'로 평가돼 물리적으로 가까운 거리나 관련 통신 환경이 필요하지만, 일단 공격에 성공하면 기밀성·무결성·가용성 모두 심각한 피해가 생길 수 있습니다. 구글은 이미 제한적인 표적 공격에서 실제 악용이 확인됐다고 밝혔으며, 미국 CISA의 실제 악용 목록(KEV)에도 등재됐습니다. 지원 대상 픽셀 기기 사용자는 지금 즉시 최신 보안 업데이트(2026-09-05 패치 수준)를 적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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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금융
전자신문 보안·2026. 09. 02.

"통화 중 카드정보 탈취"…그룹아이비, 신종 NFC 악성코드 발견

보안 기업 그룹아이비(Group-IB)가 'WindRelay'라는 새로운 NFC(근거리무선통신) 중계 악성코드를 발견했습니다. 사기범은 은행 직원을 사칭해 전화 통화 중 피해자에게 원격제어 악성코드 'SpyNote'를 설치하게 한 뒤, 스마트폰을 몰래 조종해 WindRelay까지 심습니다. 피해자가 카드를 스마트폰에 한 번만 갖다 대고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그 정보가 사기범의 가짜 결제 단말기로 실시간 전송되어 무단 결제에 사용됩니다. 이 모든 과정이 단 13분 안에 이뤄진 사례가 확인됐으며, 2025년 11월부터 올해 7월까지 체코·슬로바키아·슬로베니아에서 관련 악성 샘플 23개와 명령제어 서버 4개가 발견됐습니다. 금융기관은 고객 통화 중 공식 앱스토어 외부 앱 설치나 접근성 서비스 남용 등 이상 징후를 즉시 탐지하고 안내하는 체계를 갖춰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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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금융
데일리시큐·2026. 09. 02.

그룹아이비, 신종 'WindRelay' 악성코드 발견…실시간 통화 중 원격 제어와 NFC 노린다

보안 기업 그룹아이비(Group-IB)가 'WindRelay'라는 새로운 악성코드를 발견했습니다. 이 악성코드는 스마트폰의 NFC(근거리 무선 통신) 기능을 몰래 이용해 피해자의 실제 카드 정보를 사기범의 가짜 결제 단말기로 실시간 전송합니다. 사기범은 은행 직원을 사칭해 전화 통화 중에 피해자를 속여 원격 제어 앱(SpyNote RAT)을 설치하게 한 뒤, 피해자 몰래 WindRelay를 추가로 심어 단 13분 만에 대출 신청과 카드 현금 인출을 동시에 저질렀습니다. 현재까지는 체코·슬로바키아·슬로베니아 등 중동부 유럽에서 피해가 확인됐으나, 모바일 결제 사용률이 높은 국내 금융 환경도 위험에서 자유롭지 않습니다. 금융기관은 공식 앱 스토어 외부에서 앱이 설치되는 징후나 접근성 서비스 악용 같은 원격 제어 지표를 적극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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