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기업해커들, F5 BIG-IP APM 장치 침해 후 Linux 루트킷 배포
F5 BIG-IP APM(애플리케이션 접근 관리) 장치를 겨냥한 Linux 루트킷이 발견되었습니다. 이 악성코드는 CVE-2025-53521이라는 심각한 원격 코드 실행(RCE, 공격자가 원격에서 시스템 명령을 마음대로 실행하는 공격) 취약점을 악용한 뒤 배포되며, 디스크에 파일을 남기지 않고 메모리 안에서 직접 웹 셸(해킹 도구)을 주입하는 '파일리스' 방식을 사용합니다. Sophos와 ESET이 동일한 악성코드를 분석했으며, ESET은 이를 'PoisonedRefresh'로 명명했습니다. BIG-IP 시스템 업그레이드 이후에도 감염이 유지되고, 실제로 795개의 취약 엔드포인트가 인터넷에 노출된 것으로 확인되어 즉각적인 패치와 침해 여부 점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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