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UN SECURITY NEWS

보안 뉴스

취약점·랜섬웨어·침해사고를 매일 큐레이션해 한글 요약과 함께 전합니다.

2026년 10월 14일 수요일 기준

← 뉴스 홈으로

국내 매체 · SaaS 뉴스

주요 뉴스

이 범위에서 지금 주목할 이슈

전체 목록

교육/연구
보안뉴스·2026. 09. 30.

맑은소프트 해킹 일파만파... 최소 22개 사이트 개인정보 유출

클라우드 기반 학습관리시스템(LMS, 온라인 교육 과정을 관리해주는 서비스)을 제공하는 '맑은소프트'가 해킹을 당해 개인정보가 유출됐습니다. 이 회사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최소 22개 홈페이지에서 피해가 확인됐는데, 군·공공기관·민간기업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퍼졌습니다. 피해를 입은 사이트들은 대부분 소규모 온라인 교육기관이지만, 수강생 중에는 군인, 의사, 기업 임직원, 교수 등 전문직 종사자가 많아 2차 피해 우려가 큽니다. 그런데 맑은소프트는 유출된 개인정보의 항목과 규모를 공개하지 않고 '고객센터에 문의'하라고만 안내해 정확한 피해 규모가 파악되지 않고 있으며, 일부 피해 홈페이지는 자체 IT·보안 전문가가 없어 대응도 미흡한 상황입니다.

자세히 보기
교육/연구
ZDNet Korea·2026. 09. 21.

온라인 강의 플랫폼 '라이브클래스' 해킹...개인정보 유출

온라인 강의 플랫폼 '라이브클래스'가 외부 해킹 공격을 받아 수강생들의 이름, 이메일, 휴대전화 번호 등 개인정보가 유출됐습니다. 라이브클래스에 강의를 위탁한 '시큐어멘토', '강지완's 4시간 오픽' 등 외부 업체 이용자들도 함께 피해를 입어 피해 범위가 넓어졌습니다. 운영사 퓨쳐스콜레는 해당 계정을 즉시 정지하고 접근 권한을 강화했으며, 경찰청 사이버수사대와 관계당국에 신고를 완료했습니다. 같은 시기 또 다른 온라인 교육 플랫폼 MKYU도 관리자 계정을 탈취당해 회원 정보 일부가 외부로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결제정보(카드번호·계좌번호)와 비밀번호는 이번 유출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자세히 보기
중요기업
데일리시큐·2026. 09. 20.

앤트로픽 "AI, 공격 보조 넘어 오케스트레이터로"…샤이니헌터스 계열도 악용

앤트로픽이 자사 AI 모델 '클로드'를 악용한 사이버공격 사례를 분석한 위협 인텔리전스 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AI가 단순한 코드 작성 도우미를 넘어 정찰·침투·데이터 탈취까지 공격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오케스트레이터' 역할을 맡기 시작했습니다. 대규모 데이터 유출로 유명한 샤이니헌터스(ShinyHunters) 계열 공격자는 AI와 자동화 도구를 결합해 안드로이드 앱(APK) 180만 개에서 숨겨진 API 키와 클라우드 자격증명(계정 접속 정보)을 대량으로 수집했습니다. 실제 침해 사례에서는 개발자 토큰 하나만으로 3시간 만에 기업 클라우드 전체 관리자 권한을 탈취하고, SaaS 공급망을 통해 고객사 200여 곳의 데이터에 연쇄적으로 접근한 사례도 확인됐습니다. 기업들은 소스코드와 앱 내 하드코딩된 자격증명 점검, AI API 키의 엄격한 관리, 단기 수명 토큰 사용 등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합니다.

자세히 보기
중요금융
데일리시큐·2026. 09. 18.

금융권 겨냥 'AI 에이전트 공격' 실제 탐지…API 보안 경고등

국내 금융보안원이 AI 에이전트를 이용한 금융권 대상 사이버 공격 시도를 실제로 탐지했습니다. 공격자가 AI를 활용해 금융 시스템과 데이터를 연결하는 API를 자동으로 공략하려 한 정황이 포착된 것으로, 금융보안원이 AI 에이전트 기반 공격 주체를 확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아직 실제 침해사고로 단정할 수는 없으나, API 보안키 노출 여부 점검과 인증·권한관리 강화가 긴급 과제로 제시됐습니다. AI 에이전트가 취약점 탐색부터 내부 데이터 접근까지 공격의 여러 단계를 자동화할 수 있어, 금융회사 보안 담당자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자세히 보기
기타
전자신문 보안·2026. 09. 11.

네이버-LG, 18일 보안 특화 AI 개발 착수…"세계 1위 도전"

네이버클라우드와 LG CNS 컨소시엄이 오는 18일부터 보안 전문 인공지능(AI) 모델 공동 개발에 착수합니다. 네이버의 HyperCLOVA X는 방어, LG AI연구원의 EXAONE은 공격에 특화된 모델을 각각 개발한 뒤 서로 공격·방어를 반복하며 성능을 높이는 방식입니다. 21개 기관에서 모은 약 831TB 규모의 보안 데이터를 학습에 활용하며, 최종 목표는 700억 개 매개변수급(700B) 전문가혼합(MoE) 모델로 글로벌 벤치마크 1위 달성입니다. 개발된 모델은 오픈소스로 공개되고 API·SDK·보안 에이전트 형태로 국내 보안기업에 제공될 예정입니다. 전력·금융·통신·반도체·방위산업 등 7대 분야에서 실증도 진행됩니다.

자세히 보기
금융
ZDNet Korea·2026. 09. 03.

금융사 2차 망 분리 긴급 완화…선정 기준 다소 완화

한국 금융위원회가 금융사들의 '망 분리(인터넷망과 업무망을 물리적으로 분리하는 보안 규제)' 완화 심사 대상을 확대합니다. 2차 선정에서는 총 자산 2조 원 이상·상시 종업원 300명 이상으로 기준을 낮춰, 1차(10곳)보다 5곳 늘어난 15개 금융사가 선정될 예정입니다. 선정된 금융사는 대체 보안 통제 수단을 갖춘 뒤 AI와 SaaS 보안 솔루션을 활용해 자사 보안 취약점을 탐지·개선할 수 있게 됩니다. 신청은 9월 14일까지이며, 민간기술자문단 평가를 거쳐 1년간 완화된 규제가 적용될 예정입니다. 금융위는 향후 AI·보안 역량을 갖춘 금융사에 대해 망 분리 규제를 전면 해제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