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UN SECURITY NEWS

보안 뉴스

취약점·랜섬웨어·침해사고를 매일 큐레이션해 한글 요약과 함께 전합니다.

2026년 10월 15일 목요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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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키워드 뉴스

중요기업
The Hacker News·2026. 09. 04.

ThreatsDay: CEO 피싱 킷, 5천 개 Dropbox 계정 해킹, OAuth 함정 + 17건의 추가 소식

이번 주 보안 위협 모음(ThreatsDay)에는 총 20건의 주요 사이버 위협이 담겨 있습니다. 가장 주목할 내용은 마이크로소프트 Teams를 악용한 IT 사칭 원격 침투, 1억 5,300만 건의 운전면허증 정보를 판매하는 신원 도용 서비스 "Nexus" 등장, 그리고 CEO를 겨냥한 고급 피싱 서비스 "BlueKit" 활동입니다. 또한 OAuth(앱 권한 인증) 동의 피싱으로 정부 관료와 언론인 계정을 탈취하는 수법과, AI 지침 파일(llms.txt)을 통해 악성 패키지를 배포하는 새로운 공급망 위협도 확인됐습니다. 비밀번호 변경만으로는 부족하며, 앱 접근 권한 점검과 세션 종료까지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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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업
The Hacker News·2026. 09. 04.

BraZetsu 악성코드, 감염된 윈도우 호스트를 지하 마켓플레이스 상품으로 전환

BraZetsu는 파이썬으로 만들어진 정교한 윈도우 악성코드 프레임워크로, 감염된 컴퓨터에 대한 접근권을 지하 마켓플레이스(Infected Marketplace)에서 약 5.80달러에 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Exilware라는 위협 그룹이 개발·운영하며, 생성형 AI(인공지능)를 활용해 피해 시스템의 상업적 가치를 자동으로 평가하고 목표 우선순위를 결정합니다. 브라질 기업이 사용하는 CNAB 형식의 금융 송금 파일을 탈취하거나 공격자의 계좌 정보로 바꿔치기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어 실질적인 금융 피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주로 이베리아 반도(스페인·포르투갈)와 라틴 아메리카 기업을 표적으로 하며, 현재까지 5개 버전이 발견되었고 가장 최근 버전은 브라질 기업 인프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2차 구매자가 이미 뚫린 시스템에 자신의 악성코드를 추가 배포할 수 있어 피해가 연쇄적으로 확산될 위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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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acker News·2026. 09. 03.

공격자들, 신뢰받는 Node.js 런타임을 악성코드 배포 수단으로 악용한 표적 공격 감행

공격자들이 개발자들이 널리 사용하는 정상 소프트웨어인 Node.js(자바스크립트 실행 환경)를 악성코드 배포 수단으로 악용하는 사례가 2026년 2월부터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 방법은 node.exe가 합법적인 서명된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기존 백신(안티바이러스) 탐지를 쉽게 우회할 수 있어 공격자들에게 매력적입니다. 공격의 시작점은 대부분 ClickFix라는 사회공학 기법으로, 사용자가 가짜 오류 메시지나 CAPTCHA를 보고 스스로 악성 명령어를 실행하도록 유도합니다. 특히 일부 공격은 이더리움 블록체인(암호화폐 네트워크)을 C2(명령·제어) 서버 주소록으로 활용해, 특정 도메인이나 IP를 차단하는 전통적 방어를 무력화합니다. 정부기관·기술기업·호텔·핀테크 등 다양한 조직이 피해를 입었으며, 현재 여러 위협 행위자 그룹이 이 방식을 동시에 사용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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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2026. 08. 31.

[긴급] 랜섬웨어 'The Gentlemen' 연계 서버서 AI 활용 C2 개발 정황 포착

랜섬웨어 그룹 '더 젠틀맨(The Gentlemen)'과 연계된 공격 서버에서 AI 코딩 도구를 이용해 원격제어(C2, 해커가 감염된 컴퓨터를 원격으로 조종하는 시스템) 프레임워크 'TukTuk C2 v2'를 직접 개발한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같은 서버에는 보안 솔루션(EDR)을 무력화하는 기술을 단계별로 체계적으로 연구한 자료도 남아 있었으며, 미국 방산·항공우주 및 헬스케어 분야 글로벌 기업에서 탈취한 것으로 보이는 민감 데이터도 발견됐습니다. 공격자들이 AI 도구를 이용해 공격 무기를 더 빠르고 체계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는 점에서 위협 수준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기업 보안 담당자는 EDR 솔루션의 프로세스 복구 시간이 공격자에게 이미 분석·계측되고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취약 드라이버 차단 및 C2 통신 탐지 정책을 강화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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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2026. 09. 03.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팔콘 겨냥 'FalconFlank' 제로데이 취약점 공개…보안SW가 권한상승 통로로

엔드포인트 보안 제품인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팔콘(CrowdStrike Falcon)과 마이크로소프트 디펜더(Microsoft Defender)에서 권한상승(낮은 권한의 사용자가 시스템 최고 권한을 얻는 공격)이 가능한 취약점들이 연달아 공개됐습니다. 보안 연구자 '카오틱 이클립스'가 공개한 'FalconFlank'는 팔콘이 악성 매크로를 치료하는 과정을 역이용해 윈도우 SYSTEM 권한을 획득할 수 있는 제로데이 취약점으로,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공식 확인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디펜더를 겨냥한 'ShieldBreak(CVE-2026-69414)'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공식 인정하고 패치를 준비 중이며, 이전 패치(CVE-2026-50656)를 우회하는 방식으로 동작합니다. 백신·EDR 제품은 본래 높은 시스템 권한으로 동작하기 때문에, 이 기능에 취약점이 생기면 공격자가 보안 제품 자체를 권한 탈취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어 위험합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팔콘과 마이크로소프트 디펜더 사용 조직은 최신 버전 적용 여부와 공식 보안 공지를 즉시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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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acker News·2026. 09. 03.

연구자, CrowdStrike Falcon 권한 상승 취약점 시연하는 FalconFlank PoC 공개

'Chaotic Eclipse'라는 보안 연구자가 CrowdStrike Falcon, Kaspersky 엔드포인트 보안 제품, Microsoft Defender에 각각 영향을 미치는 권한 상승(일반 사용자가 시스템 최고 권한을 탈취하는 공격) 취약점의 개념증명(PoC) 코드를 연달아 공개했습니다. 특히 Microsoft Defender 취약점(CVE-2026-69414, ShieldBreak)은 아직 공식 패치가 없는 제로데이(zero-day)로, 공격자가 NT AUTHORITY\SYSTEM 권한으로 임의 코드를 실행할 수 있습니다. 해당 연구자는 Microsoft가 취약점 신고를 무시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앞으로도 미패치 상태의 버그를 계속 공개하겠다고 밝혀 추가 위협이 우려됩니다. CrowdStrike와 Kaspersky도 각자의 제품에서 유사한 문제가 확인됐으며, 기업 보안팀은 관련 제품의 업데이트와 탐지 정책을 즉시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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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업
The Hacker News·2026. 09. 03.

CISA, 공격자들이 리버스 셸·암호화폐 채굴기 배포에 악용 중인 취약점 7개 추가

미국 사이버보안 기관 CISA가 실제로 공격에 악용되고 있는 보안 취약점 7개를 '이미 악용 확인된 취약점 목록(KEV)'에 새로 추가했습니다. 피해를 입은 제품은 SonicWall 원격접속 장비, JFrog Artifactory(소프트웨어 패키지 관리 도구), Sangoma Switchvox(전화 시스템), Kestra(업무 자동화 도구), LiteLLM(AI 게이트웨이) 등 기업 환경에서 널리 쓰이는 것들입니다. 공격자들은 이 취약점들을 악용해 서버에 몰래 침투한 뒤 암호화폐 채굴 프로그램을 심거나, 리버스 셸(원격에서 피해 시스템을 조종할 수 있는 통로)을 열고, 관리자 권한 및 API 키를 훔치고 있습니다. 특히 LiteLLM 등 AI 인프라가 새로운 주요 공격 표적이 되고 있으며, Qilin 랜섬웨어 그룹도 연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국 연방기관은 대부분의 취약점을 9월 5일까지, 나머지 두 건은 9월 16일까지 패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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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Help Net Security·2026. 09. 03.

2026년 10월부터 적격 Windows 기기에 메모리 무결성 자동 활성화

마이크로소프트는 2026년 10월부터 Windows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조건을 충족하는 기기에 '메모리 무결성(Memory Integrity)' 보안 기능을 자동으로 켜기 시작합니다. 이 기능은 신뢰받지 않은 커널 코드와 드라이버가 실행되는 것을 막아 루트킷(운영체제 핵심부를 장악하는 악성코드) 같은 공격을 차단합니다. 단, 이미 관리자가 해당 기능을 비활성화해 둔 기기는 자동으로 바뀌지 않습니다. 이 기능이 꺼진 상태로 남으면 재부팅 없이 설치되는 '핫패치(Hotpatch)' 업데이트도 받지 못하게 되어 운영 측면에서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기업 환경에서 특수한 커널 수준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경우, 호환성 문제가 없는지 사전에 점검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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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업
The Hacker News·2026. 09. 03.

가짜 소프트웨어 설치 파일, Windows 업데이트 비활성화 및 Microsoft Defender 약화

'Silver Fox(실버폭스)'라는 중국계 해킹 그룹이 Microsoft Edge, Baidu, Kaspersky 등 유명 소프트웨어 공식 사이트를 흉내 낸 가짜 다운로드 페이지를 만들어 악성 설치 파일을 배포하고 있습니다. 이 악성 프로그램은 설치되면 Windows 업데이트를 강제로 끄고, Microsoft Defender(윈도우 기본 백신)의 검사 대상에서 자신을 제외시켜 탐지를 피합니다. 또한 랜섬웨어 대응에 쓰이는 볼륨 섀도 복사본(시스템 백업 스냅샷)을 삭제하고, 공격자 서버와 비표준 포트로 원격 통신 채널을 열어 피해 시스템을 장악합니다. 의료·제조·물류·정부 등 다양한 업종의 다국적 기업(특히 중국 법인)이 피해를 입었으며, ValleyRAT·Gh0st RAT 등 강력한 악성코드가 최종 탑재물로 사용됩니다. 소프트웨어는 반드시 공식 벤더 사이트나 신뢰할 수 있는 경로에서만 내려받아야 하며, 의심스러운 설치 파일 실행 전 해시 값을 검증하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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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업
The Hacker News·2026. 09. 02.

악성 .git 설정 파일, Claude·Codex·Cursor 등 AI 에이전트에서 공격자 코드 실행 허용

AI 코딩 도구(Claude Code, Codex, Cursor, goose 등 7종)에서 악성 Git 저장소 설정 파일(.git/config)을 이용해 개발자 PC에서 임의 코드를 실행할 수 있는 취약점 8건이 공개됐습니다. 공격자가 심어둔 저장소를 열기만 해도, 별도 승인 없이 사용자 권한으로 악성 명령이 실행되어 파일 읽기·수정·삭제 등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goose, Claude Code 일부, Cursor, Codex는 패치가 배포됐지만, Hermes Agent·Qwen Code·Grok Build와 Claude Code의 또 다른 실행 경로는 9월 1일 기준 여전히 미패치 상태입니다. 개발자들은 외부에서 받은 디렉터리를 AI 에이전트로 열기 전에 반드시 .git/config 파일을 점검하고, Git의 전역 설정에서 core.fsmonitor를 비활성화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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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공공
The Hacker News·2026. 09. 02.

악성 Apache 모듈로 브라질 정부 사이트 트래픽 납치해 도박 페이지 유도

중국어권 사이버범죄 그룹 'Gambling Goblin'이 브라질 정부 기관과 교육기관의 웹 서버에 악성 Apache 모듈을 심어, 방문자를 온라인 도박·스포츠 베팅 사이트로 몰래 연결하는 공격이 확인됐습니다. 피해자는 주소창에 정상 정부 도메인이 표시되는 채로 가짜 구글플레이·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등을 모방한 피싱 페이지로 유도됩니다. 공격자는 서버에 침투한 뒤 DownPro·AlphaAgent·oRAT·SSH 무차별 대입 도구 등 다양한 악성 도구를 배포하고, 3snake 기반 도구로 서버 관리자 계정 정보까지 탈취합니다. 조사 기관 Hunt.io는 탈취된 브라질 정부 서브도메인에서 생성된 URL이 63만 개 이상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그룹은 2022년 아시아 도박 사이트를 노린 것으로 알려진 위협 행위자 Earth Berberoka와 연관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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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The Hacker News·2026. 09. 02.

러시아 해커, 사이프러스서 미국으로 인도…엑셀 악성코드로 수천 대 PC 감염 혐의

미국 법무부(DoJ)는 2016~2017년에 프리랜서 플랫폼 이용자 약 8만 명에게 악성 엑셀 파일을 보내 수천 대의 컴퓨터를 감염시킨 혐의로 러시아 국적자 악툴라예프(Aktulaev)를 기소했습니다. 그는 사이프러스에서 체포된 후 2026년 8월 미국으로 인도돼 샌프란시스코 연방법원에 출석했습니다. 공격에 사용된 악성코드는 TVRAT(원격 접속 트로이목마)와 DarkVNC(숨겨진 원격 제어 도구)로, 피해자 몰래 컴퓨터를 원격 제어하고 개인정보·계정 정보를 탈취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22년부터 인터넷에서 받은 오피스 파일의 매크로를 기본 차단해 이 공격 방식을 봉쇄했지만, 프리랜서·구직 플랫폼을 미끼로 삼는 유사 수법은 북한 해커(Lazarus Group)와 러시아 연계 그룹(Sandworm) 등을 통해 현재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임직원이 프리랜서 플랫폼이나 구직 사이트에서 받은 파일을 열 때는 매크로 실행 요청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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