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UN SECURITY NEWS

보안 뉴스

취약점·랜섬웨어·침해사고를 매일 큐레이션해 한글 요약과 함께 전합니다.

2026년 10월 14일 수요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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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뉴스

중요기업
데일리시큐·2026. 09. 27.

셰어포인트·마이크로틱 취약점 실제 공격…미 CISA 긴급 경고

미국 사이버보안·인프라보안국(CISA)이 마이크로소프트 SharePoint와 MikroTik RouterOS의 취약점 세 건이 실제 공격에 사용됐음을 공식 확인했습니다. SharePoint 취약점(CVE-2026-65660)은 계정 권한이 있는 공격자가 서버에서 마음대로 코드를 실행할 수 있는 문제이며, 심각도 점수는 8.8점입니다. MikroTik 공유기에서는 두 취약점(CVE-2026-67279, CVE-2026-86060)을 함께 이용하면 암호나 보안 키 없이도 관리자 권한을 탈취할 수 있으며, 이 공격 기법은 '마이크로트릭(MikroTrick)'으로 불립니다. 단순히 업데이트만으로는 부족하고, 이미 침입이 이뤄졌을 경우를 대비해 낯선 계정·예약 작업·로그인 기록도 반드시 점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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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업
데일리시큐·2026. 09. 25.

랜섬웨어 공격에 악용된 팀시티 취약점…빌드 서버 점검 시급

젯브레인즈의 소프트웨어 빌드·배포 도구인 팀시티(TeamCity)에서 로그인 없이도 서버를 원격 조작할 수 있는 치명적 취약점(CVE-2026-63077)이 발견됐으며, 실제 랜섬웨어 공격에 사용되고 있는 것이 확인됐습니다. 미국 사이버보안 당국(CISA)은 이 취약점을 '실제 악용이 확인된 목록'에 등재했고, 랜섬웨어 연계 공격으로도 분류했습니다. 서버가 침해되면 저장된 계정 정보, 소스코드, 클라우드 자격증명까지 모두 유출될 수 있어 공급망 전반에 걸친 피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젯브레인즈는 7월에 수정 버전을 배포했으며, 즉시 업데이트하거나 외부 접속을 차단해야 합니다. 이미 서버가 외부에 노출되어 있었다면 패치 후에도 침해 여부를 반드시 별도로 조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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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데일리시큐·2026. 09. 27.

해킹·가짜뉴스·폭발물 드론까지…유럽 겨냥한 러시아 '복합 공격'

러시아가 유럽을 상대로 해킹, 허위정보 유포, 드론을 이용한 시설 파괴 시도를 동시에 벌이는 '복합 공격'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위협 분석 기업 레코디드퓨처의 인식트그룹 보고서에 따르면, 사이버 공격은 방화벽·VPN(가상 사설망)·이메일 포털에 침투해 정보를 빼내거나 장기간 내부 접근 권한을 확보하는 데 집중되어 있습니다. 에너지·통신 시설뿐 아니라 우크라이나 지원 물자를 다루는 물류업체와 군사·민간 겸용 부품 제조사도 표적이 될 수 있습니다. 연구진은 향후 2년간 이런 복합 공격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며, 기업과 기관에 피싱에 강한 다중인증(MFA) 적용과 통합 대응 절차 마련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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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IT
데일리시큐·2026. 09. 27.

새 컨테이너에 이전 고객 데이터가 남았다…클라우드플레어 격리 취약점 발견

클라우드플레어(Cloudflare)의 컨테이너 서비스에서 한 고객이 이전 고객의 데이터를 읽을 수 있는 취약점이 발견됐습니다. 컨테이너가 삭제된 뒤 그 저장 공간을 새 고객에게 재배정할 때 기존 데이터를 지우는 기능이 꺼져 있어 이전 데이터가 남아 있었던 것이 원인입니다. 실제 공격자가 특정 고객의 데이터를 골라 훔치는 것은 어려웠지만, 폴더 구조·데이터베이스 페이지·환경설정 파일·인증정보 파일 등이 노출될 수 있었습니다. 클라우드플레어는 9월 19일 전체 서버에 대한 수정과 정리를 완료했으며, 고객이 별도로 조치할 사항은 없습니다. 다만 취약한 설정이 언제부터 적용됐는지는 밝혀지지 않아 과거 노출 기간은 확인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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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데일리시큐·2026. 09. 25.

AI 에이전트 결합한 '카르보나토' 봇넷…노출된 도커 서버 타고 확산

인증 없이 외부에 열린 도커(Docker) 서버를 자동으로 찾아 감염시키는 '카르보나토(Carbonato)' 봇넷이 새롭게 발견됐습니다. 이 봇넷은 도커 관리 포트(TCP 2375)가 비밀번호 없이 열려 있는 서버에 침투해 높은 권한으로 악성 코드를 심습니다. 특이한 점은 정상적인 오픈소스 AI 에이전트인 '헤르메스 에이전트(Hermes Agent)'를 악용해 텔레그램으로 받은 명령을 수행하고, AI 서비스 API 키 등 인증 정보를 빼내도록 설정한다는 것입니다. 새로운 취약점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관리자가 실수로 열어 둔 포트를 악용하는 방식이므로, 설정 점검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합니다. 기업은 내부망을 포함해 2375 포트 노출 여부를 즉시 확인하고, 원격 관리 시 반드시 인증(SSH·TLS)을 적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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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데일리시큐·2026. 09. 25.

추석 연휴 택배·경품 사칭 스미싱 주의…KISA·금융권 비상대응

추석 연휴를 앞두고 택배 배송조회나 경품 이벤트, 교통법규 위반 안내를 사칭한 스미싱(문자메시지를 이용한 피싱 사기) 문자가 유포될 수 있다고 KISA(한국인터넷진흥원)가 경고했습니다. 이런 문자 속 링크를 누르면 개인정보가 탈취되거나 악성 앱이 설치되어 금전 피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KISA와 금융보안원은 연휴 기간 사이버위협 비상대응체계를 24시간 가동합니다. 기업 보안 담당자는 연휴 전에 웹서버 보안 업데이트, 관리자 계정 다중인증, 랜섬웨어 대비 백업 복구 테스트 등을 점검해야 합니다. 의심 문자는 카카오톡 '보호나라' 채널에서 확인하고, 악성 앱 설치가 의심되면 118에 신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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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업
데일리시큐·2026. 09. 24.

F5 BIG-IP APM 제로데이 실제 공격…인증 없이 원격코드 실행

F5의 네트워크 접근 제어 솔루션인 BIG-IP APM(Access Policy Manager)에서 로그인 없이도 원격으로 시스템을 장악할 수 있는 심각한 제로데이(패치가 나오기 전에 이미 공격에 쓰인) 취약점(CVE-2026-94127)이 발견됐습니다. 위험도 점수가 최고 수준(9.8점)이며, 실제 공격이 진행 중임이 확인돼 미국·유럽·캐나다 보안 당국이 즉시 패치를 권고했습니다. 주의할 점은 관리 페이지를 내부망으로 막아둬도, OAuth 인증 서버 기능을 켜둔 가상 서버가 외부에 열려 있다면 공격에 노출된다는 것입니다. F5는 긴급 핫픽스와 임시 우회 조치(iRule)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미 시스템이 외부에 노출됐던 경우라면 패치 후 침해 여부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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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공공
데일리시큐·2026. 09. 23.

해킹조직 샤이니헌터스 "FBI 해킹해 2~3TB 탈취"…FBI "관련 주장 조사 중"

해킹 조직 샤이니헌터스(ShinyHunters)가 미국 연방수사국(FBI)의 채용 사이트를 해킹해 현직·전직 직원과 입사 지원자 정보 2~3TB를 훔쳤다고 주장했습니다. 공격에는 오라클 PeopleSoft라는 기업용 인사관리 소프트웨어의 심각한 취약점(CVE-2026-35273)이 사용됐으며, 이 취약점은 로그인 없이도 원격에서 시스템을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는 위험도 9.8점짜리 결함입니다. FBI는 비인가 접근 주장을 인지하고 조사 중이라고 밝혔지만, 내부망 침투나 대규모 데이터 유출은 아직 공식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같은 조직이 지난 6월에도 이 취약점을 이용해 전 세계 100개 이상 기관을 공격한 전력이 있어, PeopleSoft를 운영하는 모든 기관은 즉시 패치 적용 여부를 점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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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금융
데일리시큐·2026. 09. 23.

[단독] 9월 다크웹에 국내 금융·중고차 금융 데이터 판매 잇따라…해커, 고객정보 2만8000건·300GB·1TB 주장

2026년 9월, 다크웹 포럼에서 국내 중고차 금융·캐피탈 업체 3곳(JB오토리스할부, MSI캐피탈, NR캐피탈)의 고객 데이터를 판매한다는 게시물이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판매자는 각각 2만8000건, 300GB, 1TB 규모의 데이터를 보유했다고 주장하며 이름·전화번호·주소·신분증 이미지 등이 포함됐을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아직 실제 침해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금융·대출 관련 정보가 유출될 경우 스미싱·보이스피싱·대출사기 등 2차 피해로 이어질 위험이 큽니다. 해당 기업들은 다크웹에 공개된 샘플 데이터와 내부 고객 정보의 일치 여부, 관리자 계정 로그인·DB 접근 이력 등을 즉시 점검해야 합니다. 금융당국과 KISA(한국인터넷진흥원)의 신속한 사실 확인 및 후속 대응도 필요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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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업
데일리시큐·2026. 09. 22.

디링크 DIR-822A 공유기 'CVSS 10.0' 제로데이…패치 없이 PoC 공개

D-Link의 무선 공유기 DIR-822A에서 공격자가 인증 없이 원격으로 시스템을 완전히 장악할 수 있는 최고 위험도 취약점 두 개가 발견됐습니다. 첫 번째(CVE-2026-86296)는 CVSS 10.0점짜리 제로데이로, DHCP 처리 과정의 메모리 오류를 통해 악성 코드를 실행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CVE-2026-86510)는 CVSS 9.9점으로, VPN 연결에 쓰이는 L2TP 기능의 메모리 오류를 노립니다. 두 취약점 모두 공격 방법을 재현하는 PoC(개념증명 코드)가 이미 공개됐고, 공식 보안 패치는 아직 없는 상태입니다. 당장 패치를 적용할 수 없으므로, 해당 공유기의 인터넷 직접 노출과 원격 관리 기능을 즉시 점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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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업
데일리시큐·2026. 09. 22.

워드프레스 'Click2Shell' 취약점 공개, 7.1.1 즉시 업데이트 권고

전 세계 수백만 개 웹사이트에서 사용되는 워드프레스(WordPress)에서 'Click2Shell'이라는 이름의 심각한 보안 취약점이 공개됐습니다. 공격자가 관리자에게 조작된 링크를 클릭하도록 유도하면, 관리자 몰래 악성 테마가 설치되고 서버에서 임의의 PHP 코드(해커가 원하는 명령어)가 실행될 수 있습니다. 공격이 성공하면 사이트 파일과 이용자 데이터, 데이터베이스 비밀번호까지 탈취당할 수 있으며, 전체 공격 체인의 위험도(CVSS)는 최대 9.3점으로 평가됐습니다. 개념 증명(PoC) 코드가 이미 공개된 상태라 실제 악용 가능성이 높습니다. 워드프레스 운영자는 보안 패치가 포함된 버전 7.1.1로 즉시 업데이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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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업
데일리시큐·2026. 09. 22.

[단독] 룩핀 개인정보 유출 데이터, 다크웹서 판매 정황…해커 "270만 고객·1100만 주문정보 확보"…룩핀 "해킹 인정"

국내 남성 패션 플랫폼 룩핀(LOOKPIN)에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해커는 다크웹 포럼에 약 270만 명의 고객 정보와 1100만 건의 주문 데이터를 판매한다는 게시물을 올렸으며, 룩핀은 2026년 9월 16일 외부의 비정상적인 접근을 확인하고 해킹 사실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유출된 정보에는 이메일, 휴대전화번호, 암호화된 비밀번호, 접속 IP, 배송지·주문 내역, 환불계좌, 개인통관고유부호 등 광범위한 항목이 포함돼 있습니다. 실제 거래 정보까지 유출됐기 때문에 배송·환불을 사칭한 맞춤형 스미싱(문자 피싱)·피싱 공격으로 악용될 우려가 큽니다. 피해 고객은 비밀번호를 변경하고 의심 문자·링크를 클릭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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