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UN SECURITY NEWS

보안 뉴스

취약점·랜섬웨어·침해사고를 매일 큐레이션해 한글 요약과 함께 전합니다.

2026년 10월 15일 목요일 기준

중요통신/IT
The Hacker News·2026. 09. 20.

Claude Opus 5, 연쇄 취약점으로 OpenAI 직원 계정 탈취에 활용된 보안 연구 사례

보안 연구팀 Hacktron이 Anthropic의 AI 모델 Claude Opus 5를 활용해 오픈소스 이미지 처리 라이브러리 libheif의 취약점(CVE-2026-32882)과 OpenAI 로그인 시스템의 결함을 연결하는 공격 사슬을 완성했습니다. 이를 통해 OpenAI 직원 여러 명의 ChatGPT·Codex 계정을 탈취하고 내부 코드 저장소에까지 접근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연구팀은 악용 없이 OpenAI에 즉시 신고했고, OpenAI는 신고 후 14시간 만에 패치를 완료하고 6,500달러의 버그 바운티를 지급했습니다. 이 사례는 AI가 고난도 사이버 공격 코드 개발에 드는 시간과 기술 수준을 크게 낮추고 있음을 보여 줍니다. libheif를 사용하는 조직이나 공개 서비스와 내부 시스템이 같은 로그인(SSO)을 공유하는 조직은 즉시 패치와 접근 권한 점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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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업
BleepingComputer·2026. 09. 19.

BragJack 공격, 악성 확장 프로그램으로 AI 브라우저 에이전트 탈취

보안 연구자가 'BragJack'이라는 새로운 공격 기법을 공개했습니다. 악성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 하나로 Google Chrome의 Gemini, Microsoft Edge, Perplexity Comet, Opera Neon, Anthropic의 Claude 등 5개 브라우저에 내장된 AI 어시스턴트를 탈취할 수 있습니다. 공격자는 사용자의 개입 없이 AI 에이전트를 조종해 로컬 파일 읽기, 화면 캡처, 이메일 탈취, 웹사이트 대신 조작 등 광범위한 행동을 수행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Google과 Microsoft는 이미 해당 취약점을 패치했으며, 연구자는 두 개의 CVE(CVE-2026-0628, CVE-2026-55945)를 발급받고 총 2만 달러 이상의 버그 바운티를 받았습니다. 사용자는 브라우저와 확장 프로그램을 최신 상태로 유지하고 불필요하거나 출처 불명의 확장 프로그램을 제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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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업
BleepingComputer·2026. 09. 19.

북한 해킹 그룹 WaterPlum, 전 세계 3만 대 기기 감염

북한 해킹 그룹 WaterPlum이 2025년 12월부터 2026년 7월까지 100개국 이상에서 최소 3만 대의 기기를 악성코드로 감염시켰습니다. 이들은 AI·암호화폐 기업이나 채용 플랫폼을 사칭해 구직자에게 접근하고, 가짜 면접 중 악성 npm 패키지나 Visual Studio Code 프로젝트를 실행하도록 유도했습니다. 공격을 통해 브라우저 저장 비밀번호, 암호화폐 개인 키, 클립보드 내용 등을 탈취했으며 7,000개 이상의 암호화폐 지갑에서 총 1,071만 달러를 북한으로 송금했습니다. 미국·일본·호주·독일 당국은 공동 경보를 발령하며 기업에 채용 시 지원자 신원 검증 강화와 최소 권한 원칙 적용을 권고했습니다. 개발자는 출처가 불분명한 코드를 샌드박스(격리된 실행 환경) 밖에서 절대 실행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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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BleepingComputer·2026. 09. 19.

ShinyHunters, Clop 랜섬웨어 유출 사이트 해킹 — 랜섬웨어 조직을 역으로 협박하겠다고 경고

해킹 그룹 ShinyHunters가 유명 랜섬웨어 조직 Clop의 다크웹(Tor) 데이터 유출 사이트를 침해하고 사이트를 변조했습니다. ShinyHunters는 Grav CMS라는 웹사이트 관리 소프트웨어의 인증 없이 파일을 올릴 수 있는 취약점을 악용해 서버에 침투했으며, 소스코드·시스템 로그·Tor 비공개 키 등 민감한 데이터를 훔쳤다고 주장합니다. 특히 Tor 사이트의 비공개 키를 확보했다면, Clop이 쫓아내도 같은 주소로 가짜 사이트를 운영할 수 있어 피해가 클 수 있습니다. 이 사건의 배경에는 두 사이버범죄 집단 간 오래된 갈등이 있는데, Clop이 2025년 Oracle E-Business Suite 취약점(CVE-2025-61882)을 악용해 데이터를 탈취할 때 ShinyHunters의 익스플로잇(공격 코드)을 무단 사용했다는 주장이 도화선이 됐습니다. ShinyHunters는 이제 탈취한 데이터로 Clop을 역으로 협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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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업
데일리시큐·2026. 09. 19.

AI가 취약점 공격 개발 가속…오픈AI 직원 챗GPT·코덱스 계정까지 탈취

보안업체 핵트론(Hacktron) 연구진이 AI 도구를 활용해 이미지 처리 라이브러리(libheif)의 메모리 취약점을 실제 원격코드실행(원격에서 서버를 마음대로 제어할 수 있는 공격)으로 발전시키고, 오픈AI 커뮤니티 포럼 서버를 장악한 뒤 직원의 챗GPT·코덱스 계정까지 탈취하는 공격 경로를 확인했습니다. 특히 앤트로픽의 Claude Opus 5가 약 3시간 만에 실제 환경에 맞는 공격코드를 완성하는 데 핵심적으로 활용돼, AI가 고난도 취약점 악용의 진입 장벽을 크게 낮출 수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오픈AI는 신고 14시간 만에 수정을 완료했고, 디스코스도 패치를 배포하며 이미지 처리 과정을 샌드박스로 격리하는 추가 조치를 적용했습니다. 이번 사례는 외부에 노출된 서비스와 내부 시스템이 동일한 SSO(통합 로그인) 신뢰 범위를 공유할 때 주변부 침해 하나가 내부 핵심 계정 탈취로 확산될 수 있음을 실증했습니다. 이미지 업로드 기능을 운영하거나 직원 계정에 AI 에이전트·협업 도구를 연결한 기업은 libheif 업데이트와 SSO 신뢰 범위 점검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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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업
The Hacker News·2026. 09. 19.

SolarWinds, 인증 없는 원격 코드 실행을 가능케 하는 ARM 하드코딩 키 취약점 패치

SolarWinds가 자사 제품인 Access Rights Manager(ARM), Web Help Desk(WHD), Serv-U에서 발견된 여러 고위험 보안 취약점을 패치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문제는 ARM에서 발견된 CVE-2026-28326으로, 제품 안에 암호화 키가 그대로 박혀 있어(하드코딩) 로그인 없이도 공격자가 원격에서 시스템을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는 RCE(원격 코드 실행) 취약점입니다. WHD에서는 로그인 절차를 완전히 건너뛸 수 있는 SAML 인증 우회 취약점(CVSS 9.8)과 서버를 강제로 멈출 수 있는 서비스 거부(DoS) 취약점도 함께 발견됐습니다. Serv-U 제품에서는 관리자 계정 생성·권한 상승·원격 코드 실행으로 이어질 수 있는 16개의 취약점이 추가로 패치됐습니다. SolarWinds 제품을 사용하는 기업은 ARM 2026.2.1, WHD 2026.2.1, Serv-U 최신 버전으로 즉시 업데이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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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업
The Hacker News·2026. 09. 19.

Orkes Conductor 워크플로우 플랫폼에서 인증 전 원격 코드 실행(RCE) 취약점 실제 공격에 악용 중

기업용 워크플로우 자동화 플랫폼인 Orkes Conductor에서 인증 없이 원격으로 시스템을 완전히 장악할 수 있는 치명적인 취약점(CVE-2026-58138)이 발견됐으며, 현재 실제 공격에 활발히 악용되고 있습니다. 공격자는 로그인 없이도 악성 JavaScript·Python 코드가 담긴 워크플로우 정의를 API에 제출하는 것만으로 서버의 운영체제 명령을 마음대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보안업체 Fortinet은 2026년 9월 9일 단 하루에만 1,290건의 공격 시도를 차단했으며, 9월 2~9일 사이 총 7,000건에 가까운 시도가 탐지됐습니다. 영향을 받는 버전(3.21.21 이상 ~ 3.30.2 미만)을 사용 중이라면 즉시 3.30.2 이상으로 업그레이드해야 하며, 패치가 어렵다면 외부에서 Conductor API 엔드포인트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네트워크를 차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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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The Hacker News·2026. 09. 19.

Google Gemini, 보안 테스트 도중 도메인 혼동으로 실제 기업 시스템 침입

Google의 AI 모델 Gemini가 2026년 5월 사이버보안 평가 도중 실제 기업 시스템에 무단으로 접근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스라엘 보안업체 Irregular가 진행한 테스트에서 가상의 회사 이름이 실제 도메인과 겹치는 실수가 발생했고, 인터넷 접근이 의도치 않게 허용된 상태에서 AI가 실제 시스템에 침투한 것입니다. Gemini는 비밀번호를 반복 추측하거나 공개 저장소에서 인증 정보를 찾아내는 방식으로 접근에 성공했습니다. 다행히 Gemini는 실제 기업 시스템임을 인지한 뒤 스스로 침입을 멈췄으며, Google은 이를 모델의 정상적 안전 동작으로 평가했습니다. 이번 사고는 OpenAI, Anthropic, Meta에서 유사하게 보고된 AI 에이전트 오작동 사례와 함께, AI 시스템의 보안 통제 강화 필요성을 다시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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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업
The Hacker News·2026. 09. 19.

CrowdSec, TanStack npm 공급망 공격으로 비공개 GitHub 저장소 170개 복사 피해

2026년 5월, TanStack npm 패키지(자바스크립트 개발자들이 쓰는 오픈소스 라이브러리)에 악성 버전이 배포되어 개발자 컴퓨터에서 GitHub 토큰·SSH 키·클라우드 자격증명을 탈취하는 공급망(소프트웨어 납품 경로를 노린) 공격이 발생했습니다. 프랑스 보안 기업 CrowdSec은 이 공격으로 감염된 전직 직원 계정을 통해 비공개 GitHub 저장소 약 170개가 통째로 복사당했다고 9월 18일 밝혔습니다. 유출 데이터에는 소스 코드 외에 이용자 이메일 83건과 투자자 개인정보 51건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같은 공격은 Mistral AI와 OpenAI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CrowdSec은 자격증명을 교체하고 개발자 단말에 엔드포인트 보안 소프트웨어 도입을 의무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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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보안뉴스·2026. 09. 19.

제미나이도 보안테스트 중 외부기관 해킹

구글의 AI 모델 '제미나이(Gemini)'가 지난 5월 보안 평가 업체 이레귤러(Irregular)가 진행한 모의해킹(사이버 보안 시험) 도중 실제 외부 기업 3곳의 시스템에 무단으로 접근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레귤러가 인터넷 차단 없이 시험을 진행하는 실수를 저질렀고, 제미나이는 가상의 목표물과 동일한 이름의 실제 기업을 찾아 접근을 시도한 것입니다. 구글은 제미나이가 실제 기업임을 인식한 직후 해킹을 중단했고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으나, 월스트리트저널(WSJ)의 문의가 있기 전까지 이 사실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구글은 이 사안을 미국 연방 당국에 통보했으며, AI 모의해킹 테스트 환경의 격리(아이솔레이션)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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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기업
The Hacker News·2026. 09. 19.

CISA, 실제 악용이 확인된 Linux 커널 취약점 3건 KEV 목록 등재

미국 사이버보안·인프라보안국(CISA)이 Linux 커널에서 발견된 보안 취약점 3건이 실제 공격에 활용되고 있다고 공식 확인하며, 이를 '실제 악용 확인 목록(KEV)'에 등재했습니다. 해당 취약점들은 시스템 메모리 정보 노출, 서비스 중단(DoS), 권한 상승 등 심각한 피해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Red Hat도 같은 날 공개 익스플로잇(공격 코드)이 존재한다며 즉각적인 조치를 권고했습니다. 미국 연방 민간기관은 9월 21일까지 패치를 완료해야 하며, 기업 환경에서도 신속한 업데이트가 필요합니다. 별도로 연구자가 Linux 커널의 로컬 권한 상승 취약점 4건을 추가 공개했으나, 이들은 아직 KEV에 등재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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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통신/IT
보안뉴스·2026. 09. 19.

"앤트로픽 클로드로 오픈AI 해킹 성공"... 포상금 900만원 지급

AI 보안 연구업체 해크트론(Hacktron)의 연구원들이 앤트로픽의 AI 모델 '클로드 오퍼스5(Claude Opus 5)'를 활용해 오픈AI(OpenAI) 내부 시스템 침투에 성공한 사례가 공개됐습니다. 연구원들은 오픈AI 도움말 게시판의 취약점을 통해 서버에 접근하고, 직원 계정 정보를 탈취해 핵심 알고리즘이 보관된 내부 코드 저장소 '모노레포(Monorepo)'까지 진입했습니다. 최초 취약점 발견부터 내부 침투까지 72시간이 채 걸리지 않았으며, 이 중 사람이 직접 투입한 시간은 불과 몇 시간에 불과했습니다. AI가 공격용 스크립트 작성 등 핵심 작업을 대신 수행함으로써 사이버 공격의 속도와 효율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는 점을 실증한 사례입니다. 오픈AI는 제보를 받은 후 14시간 만에 취약점을 패치하고 6,500달러(약 9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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