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기업마이크로소프트, 1만 2,000개 수신함을 침해한 피싱 서비스 'EvilTokens' 차단
마이크로소프트가 주도하는 민관 합동 대응팀이 'EvilTokens'라는 피싱(가짜 로그인 페이지로 계정을 탈취하는 공격) 서비스를 차단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1만 개 이상의 조직에서 1만 2,000개가 넘는 이메일 계정을 침해했으며, 2026년 2월부터 텔레그램을 통해 판매됐습니다. 공격자들은 피해자가 정상적인 마이크로소프트 로그인 과정에서 인증 코드를 입력하도록 유도해 비밀번호 없이도 계정에 접근할 수 있었고, 내장된 AI 챗봇이 이메일 내용을 분석해 송금 담당자를 식별하고 사기 메시지까지 자동으로 작성해줬습니다. 수사기관이 50개 웹사이트와 150개 이상의 도메인을 압수·차단했으며, 영국에서 용의자 2명이 체포됐습니다. 기업은 이메일 계정 침해 후 세션·토큰 즉시 폐기, 결제 정보 변경 요청의 2차 경로 확인 등 대응 조치를 즉시 점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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