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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뉴스

취약점·랜섬웨어·침해사고를 매일 큐레이션해 한글 요약과 함께 전합니다.

2026년 10월 14일 수요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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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보안뉴스·2026. 09. 28.

가짜 직원과 음성·화상 통화… CISO 41% "딥페이크 공격 경험"

보안 최고책임자(CISO)의 41%가 지난 1년간 직원 음성 통화에서 딥페이크를 이용한 사기 공격을 경험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화상 통화를 통한 동일 유형의 공격도 36%가 겪었으며, 이메일 피싱 등 전통적인 사회공학 공격은 79%가 경험할 만큼 여전히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AI 기술이 발전하면서 공격이 더 정교해지고 기존 탐지 방법으로는 가짜를 가려내기 어려워진 것이 핵심 문제입니다. 가트너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직원 보안 교육 방식 개선, 신원 확인 체계 강화, AI 위협 탐지·대응 절차 정비 등 세 가지 조치를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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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보안뉴스·2026. 09. 27.

2026 국정감사, AI와 사이버보안, 국방·안보, 재난 안전까지 주목해야 할 질문들

2026년 국정감사를 앞두고, 기업과 정부 기관에서 반복되는 사이버보안·개인정보 침해 문제가 핵심 점검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쿠팡·롯데카드·SKT·KT 등 대규모 유출 사고가 이어졌지만, 피해자는 과징금이 아닌 별도 민사소송으로만 보상을 받아야 하는 구조적 공백이 지적됩니다. 한 번 유출되면 변경이 불가능한 '연계정보(CI, 온라인 주민번호 역할을 하는 암호화 식별자)'의 제도 개선이 시급하고, 제로트러스트(Zero Trust, 내부 사용자도 신뢰하지 않고 매번 검증하는 보안 방식) 예산은 3년 연속 삭감되는 반면 중소기업 지원은 사실상 외면받고 있습니다. IoT(사물인터넷) 기기에 대한 최소 보안기준이 없어 IP 카메라 12만여 대가 해킹되는 등 피해가 반복되고 있으며, 2025년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공공 데이터 858TB가 영구 소실되면서 정부 정보시스템의 재해복구 체계 허점이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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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보안뉴스·2026. 09. 18.

[카드뉴스] "보안 점수 100점인데 비번은 다 털렸다?"… 다크웹 쏟아지는 '브라우저 자동 로그인'의 최후

기업의 보안 평가 점수가 높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크웹에 유출되는 임직원 계정과 비밀번호 정보는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핵심 원인은 브라우저의 '자동 로그인' 기능으로, 여기에 저장된 아이디·비밀번호와 세션 쿠키(이미 로그인된 상태를 유지하는 인증 정보)가 피싱(사기성 링크나 이메일로 정보를 빼내는 공격) 한 번에 통째로 탈취될 수 있습니다. 공격자는 훔친 세션 쿠키를 이용해 비밀번호를 몰라도 사내 내부망에 침투할 수 있어, 외형적 수치보다 실질적인 계정 탈취 방어 체계 구축이 시급합니다. 기업은 브라우저 계정 저장 금지, 다크웹 유출 상시 모니터링, 세션 즉시 만료 정책을 도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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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Help Net Security·2026. 09. 11.

기업들이 피싱 저항력을 잘못된 방식으로 측정하고 있을 수 있다

기업들이 피싱(사기성 이메일) 모의훈련을 평가할 때 '직원이 링크를 클릭했느냐'만 보는 방식은 보안 수준을 잘못 파악하게 만들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648개 기업, 12만 명 이상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클릭 여부보다 자격증명(아이디·비밀번호) 입력 여부와 의심 메일 신고율을 함께 봐야 실제 회복탄력성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훈련 초반 6개월간 클릭률이 오히려 오를 수 있는데, 이는 직원이 나빠진 게 아니라 훈련 난이도가 높아졌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직원이 의심 메일을 보안팀에 신고하면 비슷한 공격 메일을 조직 전체에서 제거할 수 있어, 신고율이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또한 부서별로 위험 프로필이 다르므로 조직 전체 평균만으로는 어느 팀에 추가 교육이 필요한지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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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ZDNet Korea·2026. 09. 07.

"올 2분기 AI·LLM서 발생한 취약점, 전년 比 14배 폭증"

올해 2분기(2026년 기준) AI 및 LLM(대규모 언어 모델) 서비스에서 발견된 보안 취약점이 1년 전보다 약 14배 급증해 935건에 달했습니다. 가장 많이 발견된 취약점 유형은 접근 제어 미흡, 인증·권한 오류, 인젝션(악의적 명령어 삽입) 공격 등입니다. AI 서비스를 사칭한 악성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중소기업 공격도 같은 기간 5배 늘어 3만 3,300건 이상 탐지됐습니다. 업무 환경에 AI 도입이 빠르게 확산되는 만큼, 기존의 패치 관리에 더해 실시간 접근 제어 모니터링과 선제적 위협 탐지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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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ZDNet Korea·2026. 09. 03.

티빙 "침해사고에 따른 피해 시 1인당 300만원 보상"

국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티빙에서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이버 침해사고가 발생했으며, 민관합동조사단이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티빙은 공식 사과와 함께 피해 고객에게 1인당 최대 300만원을 보상하는 안심보험을 포함한 보상 패키지를 발표했습니다. 재발 방지를 위해 2030년까지 정보보호 투자를 이전 5년 대비 약 4배로 늘리고, 보안 전문인력도 현재의 3배 수준으로 확충할 계획입니다. 보안 원칙은 제로 트러스트(모든 접근을 기본적으로 신뢰하지 않고 매번 검증하는 보안 개념)로 전환하며, AI 기반 실시간 탐지·자동 대응 체계도 도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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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공공
Help Net Security·2026. 09. 02.

배터리 저장소 사이버 공격은 오작동하는 제어기와 구별할 수 없다

전력망에 연결된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BESS)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실제 오작동과 구별하기 어렵다는 위협 연구가 나왔습니다. 공격자가 클라우드 기반 최적화 플랫폼 하나를 장악하면, 텍사스에서는 약 1,500개(ERCOT 전체의 5.4%), 영국에서는 약 400개(전체의 29%) 배터리 유닛을 원격 제어해 대규모 정전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배터리가 순간적으로 충전에서 방전으로 전환하는 동작은 정상 주파수 응답과 동일하게 보이기 때문에 관제실에서는 공격 여부를 실시간으로 판단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2025년 4월 스페인 대정전 사례처럼, 사고와 공격이 동일한 흔적을 남기고 핵심 데이터가 민간 기업들에 분산돼 있어 사후 귀인(누가 공격했는지 규명)도 매우 어렵습니다. IEC 62443(산업제어시스템 보안 표준) 인증 의무화와 분기별 모의훈련 도입이 2031년까지의 대규모 공격 발생 확률을 92.1%에서 61.4%로 낮출 수 있다고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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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데일리시큐·2026. 09. 01.

KISA, '2026년 하반기 사이버 위기대응 모의훈련' 참여기업 모집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2026년 하반기 사이버 위기대응 모의훈련' 참여기업을 9월 1일부터 10월 2일까지 모집한다. 훈련은 해킹 메일 대응, DDoS(특정 서버에 트래픽을 폭주시켜 서비스를 마비시키는 공격) 탐지·대응, 홈페이지 모의 침투, 서버 취약점 점검 등 4개 분야로 구성된다. 이번 하반기부터는 AI 에이전트가 스스로 공격 시나리오를 만들어 홈페이지 침투 테스트를 수행하는 방식이 처음으로 시범 도입된다. 상반기 훈련 결과, 반복 참여 기업은 신규 기업보다 DDoS 대응 시간이 3배 이상 빠른 것으로 나타나 반복 훈련의 효과가 확인됐다. 업종·규모에 관계없이 모든 기업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실제 훈련은 10월 19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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