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기업들이 피싱 저항력을 잘못된 방식으로 측정하고 있을 수 있다
기업들이 피싱(사기성 이메일) 모의훈련을 평가할 때 '직원이 링크를 클릭했느냐'만 보는 방식은 보안 수준을 잘못 파악하게 만들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648개 기업, 12만 명 이상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클릭 여부보다 자격증명(아이디·비밀번호) 입력 여부와 의심 메일 신고율을 함께 봐야 실제 회복탄력성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훈련 초반 6개월간 클릭률이 오히려 오를 수 있는데, 이는 직원이 나빠진 게 아니라 훈련 난이도가 높아졌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직원이 의심 메일을 보안팀에 신고하면 비슷한 공격 메일을 조직 전체에서 제거할 수 있어, 신고율이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또한 부서별로 위험 프로필이 다르므로 조직 전체 평균만으로는 어느 팀에 추가 교육이 필요한지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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