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UN SECURITY NEWS

보안 뉴스

취약점·랜섬웨어·침해사고를 매일 큐레이션해 한글 요약과 함께 전합니다.

2026년 10월 14일 수요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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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 ISMS 뉴스

중요기업
데일리시큐·2026. 10. 02.

정보통신망법·시행령 시행, 10월부터 기업 보안책임 확 바뀐다…CISO 임원화·직권조사·3% 과징금

10월 1일부터 개정된 정보통신망법과 시행령이 시행되면서 기업의 보안 책임 체계가 크게 바뀝니다. 이제 정보보호 최고책임자(CISO)는 일반 직원이 아닌 임원급으로 지정해야 하고, 경영진이 참여하는 정보보호위원회도 의무적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매출이 크거나 최근 사고 이력이 있는 기업은 더 까다로운 보안 인증(ISMS 강화인증)을 받아야 하며, 정부는 사고 정황만 있어도 먼저 조사에 나설 수 있게 됐습니다. 정부 명령을 계속 따르지 않으면 매일 매출액의 0.02%씩 이행강제금이 쌓이고, 고의나 중대한 실수로 같은 사고가 반복되면 관련 매출액의 최대 3%까지 과징금을 물 수 있습니다. 결국 보안을 단순한 인증 취득 문제가 아니라 경영진이 직접 챙겨야 할 책임으로 못 박은 것이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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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데일리시큐·2026. 09. 16.

ISMS-P 인증심사 강화…현장심사·취약점 점검 확대

한국의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ISMS-P(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심사 방식을 서류 위주에서 현장 직접 검증 중심으로 바꾸는 법령 개정안을 2026년 9월 16일부터 입법예고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침해사고나 개인정보 유출이 발생한 기업에 대해 전문 기술인력이 현장에서 취약점 진단과 모의침투(해커처럼 직접 시스템을 공격해 허점을 찾는 테스트)를 수행할 수 있게 된다는 점입니다. 또한 개인정보 처리 규모가 크거나 사회적 파급력이 큰 기업에는 더 엄격한 보호 기준이 적용될 수 있는 근거도 마련됩니다. ISMS-P 인증 의무 대상 기업이 인증 취소를 받더라도 재취득 준비 기간 1년 동안 과태료 부과가 유예되는 규정도 새로 생깁니다. 의견 제출 기한은 10월 26일까지이며, 연내 고시 개정을 통해 제도 전반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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