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UN SECURITY NEWS

보안 뉴스

취약점·랜섬웨어·침해사고를 매일 큐레이션해 한글 요약과 함께 전합니다.

2026년 10월 14일 수요일 기준

← 뉴스 홈으로

국내 매체 · Windows 뉴스

주요 뉴스

이 범위에서 지금 주목할 이슈

중요BleepingComputer

TeamViewer, "가능한 한 빨리" 패치하라고 사용자들에게 심각한 취약점 경고

원격 제어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TeamViewer가 자사 소프트웨어에서 발견된 심각한 보안 취약점 5개를 즉시 패치해달라고 고객들에게 긴급 권고했습니다. 가장 위험한 취약점(CVE-2026-92370)은 접근 통제가 제대로 되지 않아 공격자가 원격 세션에 무단으로 접근하고 시스템을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게 하는 문제입니다. 나머지 4개 취약점도 로컬 공격자가 시스템 최고 권한(SYSTEM 또는 root)까지 탈취할 수 있는 심각한 문제들입니다. 아직 실제 악용 사례나 공개된 공격 코드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TeamViewer 같은 원격 제어 도구는 랜섬웨어 조직 등 사이버 범죄자들이 자주 악용하는 표적이기 때문에 신속한 패치가 중요합니다. TeamViewer는 과거에도 중국·러시아 국가 배후 해커 조직에 의해 두 차례 내부망 침해를 당한 이력이 있습니다.

2026. 09. 30.

전체 목록

기업
전자신문 보안·2026. 09. 16.

[IT메가비전 2026] AI가 '사고' 치는 시대…수비도 AI로

AI가 스스로 시스템을 침해하는 사고가 현실이 되면서, 기업 보안도 AI로 대응해야 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AI 기반 취약점 자동 탐지 시스템 'MDASH'를 실제 윈도우 보안에 적용해 4개월간 88개의 취약점을 발견했으며, 이 중 24개는 원격에서 시스템을 마음대로 제어할 수 있는 위험한 RCE(원격 코드 실행) 취약점이었습니다. 전문가들은 AI 에이전트가 사람 없이도 스스로 협업하며 시스템을 공격할 수 있게 된 만큼, 사전 차단뿐 아니라 사고 후 빠른 복구 능력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AI를 방어 도구로 쓰는 것에 그치지 않고, AI 자체의 권한과 행동을 통제하는 거버넌스 체계까지 마련해야 한다는 제언도 나왔습니다.

자세히 보기
중요기업
데일리시큐·2026. 09. 07.

크롬 사용자 긴급 업데이트 권고…올해 여섯 번째 제로데이 공격 확인

구글은 크롬 브라우저의 핵심 엔진인 V8에서 실제 사이버 공격에 이미 악용되고 있는 제로데이(패치 전에 공격에 사용되는 취약점) 취약점 CVE-2026-85046을 발견하고 긴급 보안 업데이트를 배포했습니다. 이 취약점은 '타입 혼동(Type Confusion)'이라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이 데이터 형식을 잘못 인식하는 오류를 공격자가 악용해 시스템을 비정상적으로 조작할 수 있습니다. 2026년 들어 실제 공격에 사용된 크롬 제로데이는 이번이 여섯 번째이며, 그중 세 건이 V8 엔진과 관련돼 있어 반복적인 공격 패턴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크롬 사용자는 즉시 버전을 152.0.7977.82/83 이상으로 업데이트하고 브라우저를 완전히 재시작해야 패치가 적용됩니다. 기업 보안 담당자는 직원 PC 전체의 브라우저 업데이트 상태를 우선적으로 점검해야 합니다.

자세히 보기
중요기업
데일리시큐·2026. 08. 31.

[긴급] 랜섬웨어 'The Gentlemen' 연계 서버서 AI 활용 C2 개발 정황 포착

랜섬웨어 그룹 '더 젠틀맨(The Gentlemen)'과 연계된 공격 서버에서 AI 코딩 도구를 이용해 원격제어(C2, 해커가 감염된 컴퓨터를 원격으로 조종하는 시스템) 프레임워크 'TukTuk C2 v2'를 직접 개발한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같은 서버에는 보안 솔루션(EDR)을 무력화하는 기술을 단계별로 체계적으로 연구한 자료도 남아 있었으며, 미국 방산·항공우주 및 헬스케어 분야 글로벌 기업에서 탈취한 것으로 보이는 민감 데이터도 발견됐습니다. 공격자들이 AI 도구를 이용해 공격 무기를 더 빠르고 체계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는 점에서 위협 수준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기업 보안 담당자는 EDR 솔루션의 프로세스 복구 시간이 공격자에게 이미 분석·계측되고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취약 드라이버 차단 및 C2 통신 탐지 정책을 강화해야 합니다.

자세히 보기
중요기업
데일리시큐·2026. 09. 03.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팔콘 겨냥 'FalconFlank' 제로데이 취약점 공개…보안SW가 권한상승 통로로

엔드포인트 보안 제품인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팔콘(CrowdStrike Falcon)과 마이크로소프트 디펜더(Microsoft Defender)에서 권한상승(낮은 권한의 사용자가 시스템 최고 권한을 얻는 공격)이 가능한 취약점들이 연달아 공개됐습니다. 보안 연구자 '카오틱 이클립스'가 공개한 'FalconFlank'는 팔콘이 악성 매크로를 치료하는 과정을 역이용해 윈도우 SYSTEM 권한을 획득할 수 있는 제로데이 취약점으로,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공식 확인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디펜더를 겨냥한 'ShieldBreak(CVE-2026-69414)'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공식 인정하고 패치를 준비 중이며, 이전 패치(CVE-2026-50656)를 우회하는 방식으로 동작합니다. 백신·EDR 제품은 본래 높은 시스템 권한으로 동작하기 때문에, 이 기능에 취약점이 생기면 공격자가 보안 제품 자체를 권한 탈취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어 위험합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팔콘과 마이크로소프트 디펜더 사용 조직은 최신 버전 적용 여부와 공식 보안 공지를 즉시 확인해야 합니다.

자세히 보기
기업
데일리시큐·2026. 09. 01.

[주의] 클로드 안 썼는데 사용량이 사라졌다…인포스틸러가 로그인 세션 탈취

생성형 AI 서비스 클로드(Claude) 이용자의 PC에 인포스틸러(정보탈취형 악성코드)가 감염되어, 브라우저에 저장된 로그인 세션이 탈취되는 피해가 확인됐습니다. 공격자는 비밀번호 없이도 훔친 세션만으로 피해자 계정에 접속해 AI 사용량을 무단으로 소진했으며, 2단계 인증도 이 방법 앞에서는 효과가 없었습니다. 확인된 악성코드는 Vidar, LummaC2, StealC, RedLine, Acreed(윈도우) 등이며, 일부 맥OS에서는 Atomic Stealer도 발견됐습니다. 앤트로픽(Anthropic)은 피해 계정의 세션을 강제 종료하고 환불 조치를 진행했으나, PC에서 악성코드를 제거하지 않으면 재로그인 시 새 세션도 즉시 재탈취될 수 있습니다. 기업 환경에서는 AI 서비스 사용량 소진은 물론 업무 대화나 내부 정보 노출까지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세히 보기